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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제8회 제2차 예산심사특별위원회(1992.07.1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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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경기도군포시의회(임시회)

예산심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군포시의회사무과


일 시 : 1992년 07월 16일(목) 10시

장 소 : 예산심사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차 예산심사특별위원회)

1. 1992년도일반및각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2. 예산안계수조정소위원희구성결의안

3. 휴회결의안


심사된안건

1. 1992년도일반및각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제1회추가)

2. 예산안계수조정소위원희구성결의안

3. 휴회결의안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백남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군포시의회 예산심사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1992년도일반및각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제1회추가)


○위원장 백남규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199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을 합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정발전과 시의 살림살이를 어떻게 했으면 알뜰하게 잘 할 수 있을까하고 노심초사 하시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예산심사권은 우리 의회의 기능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권한사항이라고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주민의 피와 땀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편성된 예산안을 여기 계신 우리 위원들께서는 어떠한 사심도 갖지 아니하시고 군포시의 발전과 시민의 이익과 복리증진을 위해서 쓰여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심사를 하셔서 우리 예산특위에 맡겨진 소임을 다해 줄 수 있기를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서 예산안을 살펴보시는 과정에서 의문점이나 과다하게 편성된 부분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한 말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제는 너무도 열심히 질의를 하다가보니까 상당부분 시정에 관한 문답이 많았는데 될 수 있으면은 예산 관계만을 심도있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의 및 토의 방식은 어제의 제1차회의때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일괄 질의를 하시고 정회를 한 다음 속개하여 해당 과장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김경환 위원님부터 앉으신 좌석에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경환 김경환 위원입니다.

수도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광역 4단계 사업추진과 맑은물공급대책추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국고금반환금 267,000원이 반환됐는데 어디에 사용하고 반환되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건설과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34,463,000원이 반환되었는데 군포역전 주변이 제대로 하수구가 다 수리가 되어 반환된 것인지에 대해서 답해 주시기 바라고, 산업과에서건설과로 대정관에 대해서 계획이 있었나본데 그 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규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세중 위원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중 이세중 위원입니다.

새마을과에 여쭙겠습니다.

당초 예산을 보니까 생활체육협의회 운영기금으로 인건비 포함 16,800,000원이 계상되었는 바 금번 추경에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그 이유와 생활체육협의회 현황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건설과에 여쭙겠습니다.

산본신도시 아파트 또는 각종 하수구에서 흐르는 오물이 복개공사한 하천으로 흐르게끔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아파트에서 나오는 오물이 5년 내지는 10년 이면 개스로 변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산본 신도시는 삼태기처럼 골짜기에 지어진건축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하천상단부와 중간정도의 아파트 높이의 대형 개스배출기를 2개 정도는 만들어야 인체의 호흡장애 내지는 아파트 시멘트부식이 연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의 상세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규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재권 먼저 도시과장님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새 군포시 푸른도시가꾸기 예산을 금번 추경에서보다는 다음 추경예산에서 확보할 용의는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금년은 5년만에 한 번씩 돌아오는 도시계획재정비 시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군포시도시계획재정비 계획을 어떻게 시행하고 어떤 계획이 있는지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참고가 된다면 우리 군포시가 상업지역이 전혀 없어 안양시의 상권에 흡수를 당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임과 동시에 군포시민의 숙원입니다만 군포역사 앞 일원과 산본동을 준 상업지역으로 재정비할 계획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본 유아원 옆 어린이놀이터에는 현재 포크레인과 대형차 주차장으로 둔갑을 하고 있으며 낮에는 포크레인 운전연습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을 과장님께서는 알고 계신지 이 질의가 끝나고 난 이후에 현장을 답사해 주셔서 정확한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새마을과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에 보면 지역개발사업 기본경상비가 당초 68,682,000원에서 81,387,000원이 증액되어 있는데 무엇때문에 증액이 되어 있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이동문고를 민간인에게 위탁할 용의는 없는지요?

기존 새마을 문고도 유명무실해 가고 있는데 이 사업은 너무 이르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됩니다.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서 예산을 편성하여야 하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너무 빠른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새마을 과장님, 플랭카드를 설치하는 곳에 플랭카드가 며칠 부착이 되어있다가 며칠 후에 철거를 하는지?

저희들이 검찰청 청소년 선도위원회에서 학생들 방학동안에 음란비디오, 만화 불량만화를 보지 않도록 계몽하는 이런 플랭카드를 없는 돈을 마련해서 붙였습니다마는 한 3일 후에 다 철거가 됐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새마을 과장님께서는 소상히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라며,건설과장님에게 하나 묻겠습니다. 산본노인정 앞 도로에 1991년도 12월 부터 상수도를 하였는지 하수도를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도로가 많이 패여 있습니다. 벌써 방치된 상황이 한 7개월, 8개월째됩니다만 현재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도건설과장님께서 현장 확인을 하시고 여기에 대한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규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배연자 위원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배연자 배연자 위원입니다.

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 71페이지 도시계획관리중 개발제한구역내 체력단련편의 시설설치 및 부대비로 4백만원이 계상됐는데 어디에 어떤 기구를 설치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75페이지 경상사업비중 약수터시설보수에 1,200,000원을 계상해 놓았는데 어떻게 보수, 수선할 것인지 설명해 주시고 향후 약수터 개발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규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치년 위원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치년 김치년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지원 17,700,000원이 새로이 예산이 세워졌는데 어디에다 무슨 명목으로 지원하는 금액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수도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본예산에서 노후관을 빨리 교체하여 급수부족량이 없도록 예산을 다른데서 삭감해서 증액해드린 것으로 압니다. 하루 급수량이 얼마며 소비량은 얼마인지 또 부족량은 얼마나 되는지 말씀하여 주시고 부족량이 있다면 앞으로의 예산을 얼마나 투입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새마을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이재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것과 중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새마을지회 7개 협의회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 중에서 새마을문고는 유명무실한 협의회가 아닌가 본 위원이 보고 느낀바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마을이동문고에 8천만원이 예산이 세워졌는데 앞으로의 운영방법과 과연 앞으로 얼마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재영 위원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노재영 노재영 위원입니다.

공보실장께 묻겠습니다.

군포문화상 5개 분야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문화상 제정배경을 설명해 주시고 미스군포선발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규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윤석 위원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송윤석 예, 송윤석 위원입니다.

연일 추경예산심사를 위한 질의 답변에 임해 주시는 실과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가지만 질의를 드립니다.

새마을과장께 질의합니다.

세입세출예산안 168페이지에 보면 폐자원수집운동 보상금으로 1천만원의 예산이 세워져있는데 보상실시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간담회시에 산본고가교 밑 신호등과 횡단보도표시 또 금정국교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설치건의를 했습니다. 그 회신 내용인즉 1회 추경시에 반영을 하겠다고 했는데 예산에 안된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규 수고하셨습니다.

참으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심사를 위한 질의를 전부 마쳤습니다.

그러면 집행기관측의 성실한 답변준비를 위하여 지금부터 약 3시간 10분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오후 1시 30분 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7분 정회)

(13시 33분 속개)

○위원장 백남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보실장께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최승덕 문화공보실장 최승덕입니다.

노재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군포시문화상 제정배경과 문화상 5개 부문에 대한 내용 그리고 미스군포선발대회개최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군포시 문화상 제정은 1989년 1월 1일 제정된 군포시문화상조례와 군포시문화상조례시행규칙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군포시 향토문화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에게 수여함을 목적으로하며 수상부문은 학술부문 예술부문 교육부문 지역사회개발부문 체육부문을 포함한 5개 부문에 각 1명씩 5명을 수상하고자 합니다.

수상시기는 10월초로 예정하고 있으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시장 또는 그리고 각부문별 관계기관 또는 관련단체장이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수상대상자는 3년 이상 군포시내에 거주한 자, 거주자, 본적이 군포시로 되어 있는 자, 군포시내 직장을 갖고 3년이상 활동한 자로 향토문화발전과 민족문화향상에 현저하게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10여명 내외의 문화상심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요구한 소요액은 8,325,000원이며 여러 위원님들의 배려로 예산이 확정되면 세부계획을 세워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그 부분에 대해서 의문나는 점이 있으시면 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노재영 미스군포는 나중에요?

○문화공보실장 최승덕 예.

○위원 노재영 상황설명을 잘 들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생각하는 문화상제정에 있어서의 문제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상은 문화라는 것은 예술과 전통이 뒷받침이 되야하고 그것을 밭으로해서 일구어진 가운데에서 훌륭한 문화가 생성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해서 볼때에도 신라문화가 발전했을때는 신라가 융성하던 시대에 문화가 발전을 했었고 또한 이조시대도 역시 세종대왕 시절에는 한글의 창제와 또 문화적인 측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국가가 가지고 있는 경제력을 기반으로 해서 문화가 발전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이 되는데 우리 군포시의 입장에서 보게되면 물론 경제적으로 우리가 융성하지 않다고는 말 할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여러가지 여건상 문화 및 예술공간이 전무한 상태이고 아직까지도 확보된 문화공간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한 실태를 감안해서 볼때 우리가 그 문화상을 제정을 해서 학술, 예술, 교육, 체육 지역개발분야에 대해서 시상을 한다고 하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은 시기상조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문화공간을 먼저 확보하고 또 확보된 그 문화공간속에서 시민들이 많은 문화와 예술활동을 하게 만들어 놓은 뒤에 문화상을 제정해서 시상을 하더라도 별 커다란 문제가 없을듯 싶습니다. 조금은 시기상조라는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은 씨앗도 뿌리지 않고 거두려고하는 우매한 발상이라고 생각이 되며 조급한 그런 결론을 내리지 않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제 말을 마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최승덕 노재영 위원님 말씀 잘 들였습니다.

근데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는 노위원님 말씀대로 문화공간이 별로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재 군포시 나름대로 문화가 존재하고 있고 지금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은 이것은 인간중심이기 때문에 시설보다는 사람, 그 학술부문에 우리 군포시를 위해서 여러가지 공헌하는 분 또는 그 예술부문도 마찬가지 교육도 마찬가지 그래서 이런 분들을 발굴해 군포시문화를 점차 육성해 나가고자하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 노재영 본 위원의 생각에는 우선 대중문화가 육성이 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관주도의 문화이든 시민자발적인 문화든간에 그 문화가 대중적인 문화가 먼저 생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되서 음악회라든가 뭐 연극발표회라든가 서예전, 미술대전, 합창경연대회와 같은 그러한 문화예술 써클을 먼저 만들어 줄 필요도있고 그 다음에 그런 것들을 선도적으로 시 당국에서 계도를 해서 또 그런 여건이 먼저 조성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 뒤에 그 중에서 잘 하시는 분들 뭐 우리 군포에 학술이라든가 예술, 교육, 체육에 기여하신 많은 분들, 그런 분들에게 상이 주어졌을때 더 당연하고 더 가치있는 그런 상이 되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올림픽 기념으로 제정한 서울평화상 문제만 해도 세계 각국의 우수한 사람들에게 평화상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가치가 없습니다. 평화상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그런 가사를 신문지상에서 봤는데 그런 무의미한 상올 제정해서 줄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최승덕 다음은 미스군포선발대회 개최계획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로부터 아름다움을 찾고자하는 마음은 인간의 참다운 본성에서 비롯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본래 우리 인간의 마음 그 자체는 매우 순수하며 아름다움은 모든 창조의 근원이 되어왔기 때문입니다.

또 아름다와지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여성의 바램으로써 이러한 여성의 아름다와지려는 노력이 사회를 밝고 풍요롭게 해 왔으며 예술을 창조하는 근간을 이루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군포시도 시로 승격된지 4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흔히들 군포시를 문화 예술의 불모지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우리 군포시의 밝고건강함과 시민 각자의 가슴속에 감추어진 예술성을 일깨워주고 아울러 시민 화합으로 뭉친 한마음 우리군포시민의 궁지와 애향심으로 시민 문화 예술 욕구 충족으로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미스군포선발대회 개최계획을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개최 일시와 장소는 10월초에 엘림복지타운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각 동당 3명씩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5개 부문 즉 진, 선, 미, 인기상, 포토제닉상으로 시상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를 위한 소요예상액이 지금 20,508,000원이 계상되 있습니다.

저희 집행부에서도 최대한으로 절약하여 알뜰하고 뜻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여러위원님들께서 많은 배려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 노재영 제가 질의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몇가지 더 말씀을 좀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엘림복지타운을 빌려서 거기를 식장으로 사용한다하는 얘기를 방금 공보실장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상 문화 예술은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어떤 분위기 조성을 해줘야 제격에 맞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미스군포를 선발하는 입장에서 남의 집을 빌려서 그와 같이 아름다운 어떤 미를 선뵈는 여성들을 우리 군포의 미로써 선발을 한다는 것도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 분위기상으로 미스군포라면 우리의 미스코리아를 연상을 하게됩니다.

그네들을 선발할때 보게되면 많은 여건들이 조합이 되어서 예술적인 것으로까지 승화시키고자 하는 그런 모습까지도 보이거든요. 그런데 엘림복지타운을 빌려서 그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겠느냐 하는 얘기고 또한 아까 말씀드린대로 공간없고 어떤 토대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을 한다, 이를테면 바지저고리에다 넥타이를 매면은 그게 격이 맞는 얘기냐 그런 생각을 본 위윈은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우리의 도시 기반시설내지는 문화공간이 확보된 이후에 시행을 했으면 싶은 그런 마음으로 이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최승덕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다음은 총무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최선진 총무과장입니다.

김치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지원사항에 대해 설명하라는 말씀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육성법의 근거에 의해서 설치가 되었습니다. 등록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의 산하 하부조직으로서 새질서 새생활 실천과건전국민운동 추진확산을 목적으로해서 협의회 운영을 지금 하고있는 것입니다.

우리 군포시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경우는 금년 4월 16일자로 등록번호 제1호로서 사회단체로서 등록을 필했습니다. 그동안 그 자체회원들이 한 153명 됩니다마는 자체회원들의 회비정도로해서 협의회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 후에 금년 5월 28일자로 경기도 국민운동지원과 02500-511호로 정액보조금 단체로 지원조치됨과 동시에 이번 추경예산에 지정된 기준액을 확보해서 앞으로 지원하도록 하라는 그런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군구협의회는 연간 20,000,000원, 읍면동위원회는 연간 2,200,000원씩을 지원하게 되는 그런 기준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금년 추경에는 시협의회와 동위원회에 대해서는 하반기부터 하반기 6개월분을 그 유인물에 나와있는 바와 마찬가지로 6개월분을 계상해서 지원코자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보면 시협의회는 앞으로 하반기 6개월동안에 줄 것이 10,000,000원 7개동 협의회는 7,700,000원을 이번 추경에 편성 계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김치년 뭐, 바르게살기중앙지회에서 우리 군포시를 참 일을 많이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왕 정액보조가 이만큼 되어있으니까 이제부터 하던 그 일을 더 이상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최선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다음은 새마을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류우석 총무국장입니다.

새마을 과장이 오늘까지 3일간 통일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제가 대신 답변올리겠습니다.

이세중 위원께서 질문하신 생활체육협의회 운영비의 당초예산중에서 16,300,000원을 삭감한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당초에 도지시에 의해서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운영비하고 사무국요원 인건비로 33,600,000원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에서는 생활체육협의회하고 체육회 사무국 업무가 유사합니다. 그래서 생활체육협의회사무국을 별도로 설치만 해놓고 그 운영은 체육회 사무국요원하고 새마을과 직원들이 대신해서 업무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16,300,000원을 삭감을 하고 나머지 17,300,000원은 도에서 사무국을 운영을 해라하기 때문에 저희가 우겨보다가 안되면 하반기에 사무국을 운영하려고 반만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삭감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군포시 생활체육협의회는 16명으로 구성이되어 있습니다.

회장 한분 부회장 다섯분 이사 열분 이렇게 구성을 했는데 그 운영은 지금 체육회 사무국에서 대신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이재권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지역개발사업기본경상비가 68,000,000원에서 88,000,000원이 더 증액된 사유와 그 다음에 이동문고를 민간인에게 위탁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역개발사업기본경상비 68,000,000원은 새마을지회등 관련단체지원비가 50,400,000원이고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을 비롯한 새마을운동실적사업비가 17,600,000원이 계상이 되어있습니다. 그 새로 증액된 81,000,000원 내역은 이동문고차량구입비가 30,000,000원이고 도서구입비가 20,000,000원 그 다음에 인건비가 25,000,000원 운영비가 5,000,000원입니다.

그래서 80,000,000원 하고 재궁동이 새로 생겼기 때문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하고 부녀회에 주는것이 1,000,000원 그렇게 핵서 81,000,000원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새마을이동문고 운영은 새마을문고군포시지회회장에게 위탁을 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재권 위원장님!

보충질의가 있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예, 말씀하세요.

○위원 이재권 지금 이동문고로 약 8천여만원이라는 예산을 세우지 않았습니까?

○총무국장 류우석 부곡동하고 두군데가 있습니다.

○위원 이재권 군포시의 마을문고 운영사항은 어떻습니까? 현재 책이 없어서 독서를 못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막대한 예산을 그쪽으로 지원을 해줘야 할 이유가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 두군데에 있는 마을문고의 운영사항 실적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주세요.

○총무국장 류우석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마을문고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부곡동에 있는데요.

지금 실제 운영하는게 독서인구도 적고 하기 때문에 독서 장소도 그렇게 좀 저희들이 보기에 잘 운영이 안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동문고로 하는 것은 인근시에서도 이동문고를 해서 차에다 싣고 다니면서 젊은 층들이 요새 책을 많이 읽기때문에 그걸 순회해서 빌려주고 또 회수하고 빌려주고 회수하고 사람을 고용해서 하면 상당히 잘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한번 해보려고 예산을 세웠고 실제로 잘 될 것으로 저희가 판단을 했기때문에 한번 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원 이재권 국장님, 이건 좀 시기상조같습니다.

그러니까 요건 좀 다음으로 미루어 주시고 지금 군포시에 그나마 예산이 없어서 쩔쩔매고 있는 판에 이동마을문고에다가 그 많은 돈을 투자할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해 안되십니까?

○총무국장 류우석 근데 지금 보면은 주부들이 아이들 학교를 보내고 나면은 상당히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일정한 장소에 와서 책을 본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젊은 주부들이 정서 함양도하고 책을 통해서 지식을 좀 얻도록 하기 위해서 꼭 좀 되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재권 총무국장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만 요건 다음 추경으로 미루도록 계수 조정위원회에서 다시 조정을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류우석 배려를 좀 해주십시오.

○위원장 백남규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이재권 위원장님!

새마을과에 아까 내가 플랭카드에 대한 질의를 했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그러면 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류우석 네, 이재권 위원께서 플랭카드 게첨기간이 얼마인지 질의하셨습니다.

게첨기간이 15일입니다. 15일인데 검찰청 청소년선도위원회에서 제작한 음란비디오 추방 계몽용 플랭카드가 3일후에 철거가 됐습니다.

우체국앞하고 산본 주공아파트앞에하고 금정역 이렇게 세 군데에 부착을 하셨는데 금정역 있는데는 끈이 떨어져서 비가 맞아 가지고 그것하나를 떼어왔습니다.

그걸 다시 달아드려야 되는데 비가 계속 내려서 게첨하지 못했습니다.

그것 하나만 그렇고 나머지 두개는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안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재권 이게 그렇습니다. 플랭카드가 무슨 영업을 목적으로하고 무슨 선전을하고 그런 행사에 관계한 것도 아니고, 또 이것이 전통으로 내려와서 저희가 사비를 들여서 부착을 시켰는데 그 기간까지라도 부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총무국장 류우석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배연자 위원께서 말씀하신 약수터시설보수비 1,200,000원에 대한 사용계획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신도시 인구가 급증되기 때문에 그 약수터를 보수하기 위해서 시설비 80,000,000하고 앞으로 용역을 주기위해서 용역비 10,000,000원을 요구 했습니다. 시 자체에 이 재원이 없기 때문에 삭감이되고 1,200,000원만 있기 때문에 1,200,000원 조금 부서진것 고치는 비용인데 저희가 88,000,000원하고 10,000,000원을 요구했는데 삭감이 됐기 때문에 시장님께 말씀을 드려서 시장님 포괄사업비 30,000,000원하고 이번에 삭감되는 예산중에서 수정해서 10,000,000원 해서 한40,000,000원 정도 투입을 해서 우선 노랑바위하고 감투봉하고 그 세 군데를 보수할려고 지금 조사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일간 그것은 저희가 보수하도록 하고 1,200,000원은 특별히 뭐 요것 돈도 얼마 안되고 하기 때문에 조금 부서진 것 고치는 비용입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원 배연자 아, 저기 세군데 약수터를 개발한다고 하셨는데요?

○총무국장 류우석 개발하는게 아니고요.

○위원 배연자 보수를 하는겁니까?

○총무국장 류우석 그 인근에 있는 옥천약수터는 뭡니까, 이게 마대가지고 쌓아놓은 것인데 지적받기 때문에 그것을 헐고 석축을하여 보수하는 정도로하고 저희가 농어촌개발공사에 새마을과 직원을 보내가지고 수맥을 탐사하기 위해서 얘기를 했더니 탐사하는 비용은 안받고 자기네들이 수맥을 찾아 가지고 우물 하나 개발하는데 30,000,000원 조금 더 드는 걸로 얘기를 하는데 파가지고 물이 안나오면 돈을 안받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우선 탐사를 시키려고그럽니다. 그 주변을 전부해가지고 앞으로 신도시에 인구가 들어오면 그걸 안하고는 저희가 견딜수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걸 농어촌개발공사에다 얘기를 해서 앞으로 탐사를 하려고 그럽니다. 또 삼림욕장도 저희가 계획을하고 있는데 그것은 금년에는 안되고 내년 예산에 반영을해서 그 주변을 개발하려고 구상중에 있습니다.

○위원 배연자 아, 추경예산에 1,200,000원을 갖다가 이렇게 여섯군데 약수터를 보수하는 것으로 추경에 올려져 있습니다.

○총무국장 류우석 시설하는 것에는 저희가 80,000,000원만 요구를 했었죠.

○위원 배연자 추경에 올라와 있습니까?

○총무국장 류우석 근데 저희 시에서 깎아 버렸어요.

저희 돈이 없기 때문에 의회까지 오지를 못하고 시에서 깎아버리고 그게 1,200,000원 남으니까 모양이 좀 우습게 됐습니다. 돈이 너무 적고 그걸 가지고 어떻게 보수 하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게 삭감이 되었기 때문에 시장님이 쓸수 있는 포괄 사업비를 30,000,000원을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저희가 보수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배연자 예, 좋습니다. 40,000,000원 가지고 하신다고 하셨죠?

○총무국장 류우석 예, 요것가지고 우선 응급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 배연자 인구가 늘어나고 또 날이 더워짐에 따라서 약수터를 찾는 시민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물을 마시기 위해서 그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약수터를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주셔 가지고 이상없는 물을 마실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거기에 따른 부대시설을 좀 해 주셔셔 이동변소라든지 휴지통이라든지 이런 거를 약수터 올라가는 진입로 같은 데다가 설치를 해주셔야 되겠죠?

○총무국장 류우석 그런데 저희들은 그……

○위원 배연자 그거는 아, 새마을과에 해당이 안되는지 모르지만 저희가 그런 거를 설치할때는 전체적인 시 예산에서 편성되어야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자연보호는 많은 사람을 동원해서 캠페인이다 뭐다 벌입니다. 버린 휴지를 줍기위해서 하루씩 동원을 해서 거기에 소요되는 경비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것 이전에 그 버리는 사람들 뒤따라 댕기면서 줍기보다는 비리지 않게 사전에 그런 조치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총무국장 류우석 그래서 저희도 여러군데 약수터를 다녀봤습니다. 봤는데, 약수터에 이동화장실이 있는데, 저희도 옥천약수터에 있는데 그것도 없애버리려고 합니다.

또 약수터에 휴지통을 만들어 놓고 보니까 휴지는 본래 자기가 도로 가져가야 되는데 휴지통을 해 놓으니까 그것이 넘쳐가지고 자꾸 거기다 버려요. 휴지통이 없으면은 그냥 가져가도록 하기위해 휴지통은 안만들고 거기에 벤취만 우선 이렇게하는 것만 저희가 하려고 합니다. 휴지통은 안 만들려고 합니다. 만들어놓으면 거기다 자꾸 내버려요. 일본같은데 가봐도 버리는 곳은 없습니다. 자기가 먹은 것은 배낭에다 도로 걸머지고 내려오지 휴지통을 해 놓으면 거기다 내버리고 쌓이고 또 쌓이면 더 지저분해서…

○위원 배연자 물론 그렇기는 합니다, 예.

○총무국장 류우석 휴지통이나 간이화장실은 저희들이 다른데에도 가보니까 많이 없애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그걸 없애면 오신 분들이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도로 가져가도록 그렇게 지도를하고 또 차라리 흘리면 그것을 줍는 한이 있어도, 버리는 장소를 해놓으니까 자꾸 이렇게 쌓여서 저희들이 감당을 못하겠어요. 그래서 그건 좀 검토를 해보죠.

○위원 배연자 예, 좋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뭐 문제시되는 것이 없겠죠. 그러나 약수터 올라가는 그 주위에 보시면 휴지가 많이 널려져 있고 심지어는 변을 봐서 파리떼가 극성을부려 무척 지저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예방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국장 류우석 그거는 저희들이 열심히 쫓아다니며 치우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운영을 해보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배연자 그러면 그 휴지 되가져가기 그런 운동을 펴겠지만 휴지버리는 곳을 뒤따라 다니면서 다 주울 그런 용의가 있으십니까?

○총무국장 류우석 예. 그렇게 하다 보면 이제 없어지겠죠.

근데 저희들이 상당히 고민스러운 것이 휴지통을 만들어 놓으면 저희들이 그것도 감당을 못해요. 왜냐면 휴지통이 꽉차면 "시장은 뭐하는 거냐?" 그냥 버리는거는 캠페인을 통하든지 보는 분들이 자꾸 다니다가 지적을 하면은 아침에라도 가서 지키고서 있다 "이런 것은 좀 주웁시다" 해서 같이 줍든지 이렇게 해서 버리지 않는 걸 좀 하려고 저희들은 그런…

○위원 배연자 휴지통에 모아서 소각시키는게 쉽죠.

그게 뒤따라 다니면서 캠페인이나 해가면서 그 많은 비용을 들이는 것보다는 휴지통을 한 두군데 라도 더 설치하는것이 좋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총무국장 류우석 하여튼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음엔 김치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새마을지회산하 7개협의회 중에서 새마을문고는 유명무실한데 새마을 이동문고에 대한 앞으로의 운영방법과 효과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현재 새마을문고는 지금 부곡동에 위치해 있는데 거기가 책을 보는 독서 인구가 상당히 적은 것 같고 책을 찾는 분이 그렇게 적어서 저희가 이동문고를 해보려고 생각을 한 겁니다.

지금 현재 마을문고 두 군데 있는 것은 사실상 저희가 생각해도 좀 미흡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마을문고는 저희가 독서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책을 빌려주고 또 찾아오고 이렇게해서 독서하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또 책을 통해서 양식을쌓고 정서순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이동문고를 설치하려고 그렇게 구상을 했습니다. 김치년위원께서도 배려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 김치년 중복되는 말씀입니다마는 이재권 위원님께서도 말씀드렸지만 그것이 그렇습니다. 새마을 7개 단체중에서 마을문고가 사실다른 데는 어떻든지 몰라도 제가 볼때 군포는 참 유명무실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군포1동 사무실위에 독서실을 개설을 한다는 이러한 얘기가 있는데 그 예산을 오히려 이곳에 충당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열람실 즉 독서공간이 문제지 책이 없어서 독서를 못하는 이러한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산본 주공아파트앞에 이동문고가 가끔와서 서 있는 걸 봤습니다. 그래 그 사람들이 과연 몇 권의 책을 갖다가 하루에 빌려줘서 독서를 하냐, 사실 잘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제가 좀 살펴보고 했어도 별로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입주민이 다들어와서 3십만 인구가 다 되었을때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좀 이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재차 여쭤본것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총무국장 류우석 그래서 저희들이 인근시에도 가서 상황을 보니까 상당히 잘 되고 있어요. 책도 많이 빌려가고 또 회수하고 상당히 잘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마을문고가 있긴 있는데 유명무실하니까 책을많이 싣고 다니면서 빌려주고 회수하고 그렇게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인근시에도 지금 안양시 안산시 뭐 이런데 보면은 잘되고 있습니다.

주부들이 바쁘기 때문에 일정한 장소에와서 책을보고 간다고 하는게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빌려주고 오고 이렇게하는 거기 때문에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더 있습니다. 송 위원님께서 폐자원수집 보상금 10,000,000원에 대한 보상실시계획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쓰레기가 1일 86,000톤이 나옵니다. 그 처리비만해도 5,800억원이나 소요되는데 저희 군포시는 하루에 약200톤 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오물수거 처리하는데 20억이 소요가 됩니다. 그 중에서 쓰레기를 한 30%만 감량을 해도 한 7억이 절감이 되는데 이거를 폐자원 수집하는 사람들이 재생공사에 팝니다. 종이 병 이런 걸 팔면은 그 팔은 금액에 해당하는 100%를 지원을 해주는데 저희가 6월달 까지 주고 못줬습니다. 예산이 없어가지고 2,000,000원만주고 못줬는데 이것도 시민들하고 약속인데 이걸 판것 만큼 시에서 보상금을 주니까 통부녀회장들이 열심히 뛰어 댕겼는데 6월달 까지는 딱주고, 돈을 못줬어요. 그래서 요것하고 저희가 어제 동장님들하고 그 부녀회장님들을 모아가지고 군포1동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저희가 동창제지에 갔는데 종이를 1킬로당 76원을 준다 그래요. 재생공사에서는 30원 내지 40원을 주는데 76원이면은 상당히 많은 돈입니다.

저희가 현재 자동차가 두대 있습니다. 그것을 이번 추경에 도에서 보조를 줘가지고 두대하고 만약 더 필요하면 저희가 영차를 해서라도 폐자원을 계속해서 수집을 해보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 동창제지에 갖다가 주면 76원 인데 열흘에 한 번씩 대금결재를 해 줍니다. 80원을 받게되면 110일동안 연체되야된다 그래요. 110일이면 석달이 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겠기에 76원 받는 거는 열흘에 한번씩 결재를 해주기 때문에 그거를 해서 각 동에서 그걸 회수하면 저희가 전표를 떼주고 저울로 달아가지고 그걸 수집을 해가지고 대대적으로 이걸 한번 해보려고 지금 추진을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현재 미화원들이 또 그걸 팔아가지고 술값도하고 이러는데 그걸 뺏으면 또 부작용이 날 것 같애서 그분들것도 회수를해서 저울로 달아서 돈은 그분들에게 도로 주더라도 창구를 일원화해서 대대적으로 재활용하도록 그렇게해서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하는 걸 봐가지고 필요하다면 장비를 다 사가지고 수송을 해서 폐자원을 한 30%만 줄여도 저희가 한 7억정도 예산이 절감이 되기 때문에 폐자원은 그렇게 하고, 지금 공동주택에는 저희가 분리수거함을 사줬습니다. 사줬는데 그걸 빨리빨리 치워가지 않기 때문에 병 넣는데다 깡통을 섞어 놓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것도 어떻게 분리를 하기위해 마대를 5천장을 이번에 예상했었는데 5천장 가지고 좀 모자라긴 하지만 그거를 공동주택에다가 줘서 거기가 차면은 부녀단체장들이 폐자원으로 수집해서 마대에다 담아 쌓아놓으면 그것도 저울로 달아서 우리가 돈을 드립니다. 그대신 혼적해서 섞은 것은 돈올 못 드립니다. 이건 그냥 싣고 가기는 하지만 돈은 못드립니다. 그래서 그렇게 얘기를 해서 대대적으로 한 번 해보려고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치년 예,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통별로 부녀회를 통해서 폐자원 수집을 하신다고 하는 그런말을…

○총무국장 류우석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있는데 모아놓으면 재생공사에서 바로 실어가는게 아니고 뭐 일주일에 한번도 오고 그러니까 비도 맞고 자꾸 이래서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걸 저희들이 싣고 오겠다 이겁니다. 실어다가 신도시의 적환장에다가 한 200평 이렇게 한 100여평좀 넘습니다. 거기로 싣고오면 우리가 저울로 달아서 받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실어오고… 그런데 이제 병하고 깡통 섞인 걸 골라 보니까 그건 정말로 못하겠어요. 뜨거운데 앉아가지고 그걸 하려니까 너무 비용이 많이 들고 힘들고 그래서 섞여 있는 것은 우린 이제 돈은 안준다, 어저께도 부녀회장님들한테 따로따로 되어있는 것만 저희가 하겠다 그래가지고 장차는 그 병은 병대로 박카스는 박카스 맥주병은 맥주병대로 분리를 해가지고 그거를 맥주공장이나 박카스 공장으로 가져가면 훨씬 많이 줍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한 열세가지 정도를 분리를 하게 되면 나중에 인건비 예산세우고 그렇게 해서 채산성이 있는지 여부를 검토를 해가지고 그런 것도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활용할 수 있는 거는 최대한으로 하고 신도시에 하루 200톤 태울 수 있는 소각로를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그게 되면 쓰레기는 상당히 많이 줄입니다. 시설물도 현대식으로 해가지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송윤석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는 우리 천 국민이 주민이 다 공동관심사이기 때문에 저도 공동주택하는 데를 보면은 적기에 수거를 안해가 가지고 분리수거가 안되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류우석 예, 그것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송윤석 그러니까 그 문제를 철저히 좀 해 주셔야 되겠고 또 예산서 129페이지 보상금에서 통별로 쓰레기분리수거 우수통 시상이 있거든요. 제가 볼때는 이게 이중으로 보상금이 지출되는 느낌이 있는데…

○총무국장 류우석 글쎄요. 그런데 저희가 동에다가 경쟁을 한번 붙이려고 그럽니다.

어느 동장이 많이하고 하는 거를 경쟁을 붙이기 위해서 시상금을 계상했습니다.

○위원 송윤석 이게 이중으로 그러면 그 보상비가 지출되는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류우석 그건 잘한 것에 대한 상이니까요.

그건 어떤 개인한테 주는게 아니고 마을에다가 상을 주는 것입니다.

○위원 송윤석 그러니까 예산안 129면 여기 통별로 시상이 5,000,000원이 되어 있고 또 168면에도 10,000,000원이 또 별도로 시상, 보상금으로 되어있어서 이중이 아니냐? 이중성이냐 아니냐? 그걸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국장 류우석 그러니까 그거는 저깁니다.

통별로 다 주는게 아니고요.

우수통을 몇개 선발을 해서 시상한다는 그런 얘깁니다.

○위원 송윤석 예. 요건 말입니다.

시행 과가 다른 것 아닙니까?

5,000,000만원 통별로 되어있는 것은 환경보호과 소관인 것 같고, 여기는 새마을과 소관으로 시상이 되는 것 같은데…

○총무국장 류우석 근데 아까 동창제지 말씀을 드렸는데 새마을과를 통해서 재생공사로 가는 거에 대한거는 저희가 보상금을 지불을 합니다.

근데 동창제지로 가는 거는 우리 보상금을 지불을 안하는데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거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수집한 거에 한해서 보상금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동창제지나 이런데는 아무나 가져오면 저희가 전표 빼주고 이렇게 싣고 가는 것, 그러니까 그게 새마을과에서 그 분야가 조금 다릅니다.

○위원 송윤석 예, 요 보상금 내용은 같고 5,000,000원 10,000,000원 각각 과별로 따로 이게 예산이 서 있기 때문에 끝난 후에 계수조정하기 전에 분명한 그 내용을 좀 서면으로 밝혀 주십시요.

○총무국장 류우석 예, 설명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송윤석 질의를 아까 드렸어야 되는건데 못드렸습니다. 우리 예산서 167페이지에 보면 시설비로 차폐 쥐똥나무 식수 및 보수 25,000,000 또 그 하단에 보면 역시 시설부대비 차폐 쥐똥나무 식수 및 보수비로 750,000원 그 내용이 어떤 근거에서 이렇게 책정이 된건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시과입니까? 새마을과 소관 입니까?

○총무국장 류우석 요것은 전경대 양쪽에 쥐똥나무 쫙 이렇게 심어가지고 차폐한 그런…

○위원 송윤석 전경대에?

○총무국장 류우석 예, 전경대에서 중앙으로 가는 거기…

○위원 송윤석 전경대에서 중앙으로 가는 거기…

○총무국장 류우석 예, 쥐똥나무.

○위원 송윤석 예. 그러니까 25,000,000원하고 750,000하고…

○총무국장 류우석 750,000원은 그 보식비용인 것 같은데, 그것 설계하고 뭐 하는 그 부대경비입니다.

○위원 송윤석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그럼 이 사항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예. 그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건설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유지선 건설과장입니다.

먼저 김경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군포역전 하수도 정비공사 차액 34,466,000에 대한 반납 경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군포역전 상습침수지역을 일제 해소코자 저희가 91년 3월 18일서부터 동년 7월 4일까지 시공을 했습니다.

이때 충 시비 1억2천5백과 도비 1억2천5백으로 총 250,000,000원의 사업비가 확보되었습니다. 당초 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저촉되는 철도청건물위 지장물 14건에 대한 보상비 7천만원도 거기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철도청과 저희가 협의를 해 갖고 철도청부지를 최대한 활용해서 시설물, 그 시설물은 저희가 박스를 설치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보상금 지급에 대한 예산이 절감이 되었습니다. 그래갖고 사업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로인해 총 2억5천만원 시설비 18,117,000원이 소요되고 이에대한 잔액이 68,893,000원입니다. 그 중에서 여기에 대해서 경기도 보조금 관리조례 제11조 규정에 용도외 사용금지가 있습니다.

도비를 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사업내역을 저희가 도에다가 제출해 갖고 사업승인을 받아 갖고 도비보조가 확정이 됩니다. 그런데 경기도보조금관리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타 하수도사업에 전용치 못하기 때문에 부득이 저희가 금년에 반환금을 책정해 갖고 금년에 반환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김경환 역전앞에 하수는 다 원만하게 됐습니까?

○건설과장 유지선 예, 저희가 계획했던 대로 마쳤습니다.

○위원 김경환 비가 많이 오면 역류되는 곳이 있는데…

○건설과장 유지선 예. 일부가 역류되는 현상이 있겠습니다마는 그것하고 보조비 받을때 사업하고는 별도 사업이기 때문에요, 그것도 저희가 했었으면 좋겠지마는 저희가 도의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안했습니다.

○위원 김경환 물도 안찼는데, 지금 제일황소 앞에 보면말입니다, 하수구에 물이 안 빠져나가고 차있드라고… 지면까지 다 올라왔드라고요. 그런 현상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건설과장 유지선 글쎄, 저지대에 저희가 준설을 하고 요번에도 동이나 저희가 그 차단 등받이를 설치를 했습니다. 혹시 또 그런데가 있으면은 조사를 해갖고 보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경환 하수구 공사는 도비로 지정된 것만합니까? 하수구 전체를 하는게 아니고…

○건설과장 유지선 네.

○위원 김경환 반환금에 대한 것만 여쭤보려다가 나오신 김에 말씀드린거죠, 그거 한번 확인 좀 하셔가지고 바쁘지만 한번 좀 봐주십시오.

○건설과장 유지선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부곡동 일원에 한해대비용 대형 관정 개발이 시급한 바 그 개발계획등에 대한질의에 대해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건의하신 사항은 금년 1월 농업관련단체 간담회시에도건의된 사항으로 저희시 농경지는 사실상 부곡동지역 일원의 천수답으로 한해시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이를 위한 대책으로 대형 관정을 개발함이 타당하며 대형 관정 개발공사는 먼저 수맥조사, 수맥조사는 저희가 하는게 아니고 농업진흥공사에서 합니다.

수맥조사를 실시한 후 지하수량을 파악한 후에 사실상 개발이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 대형 관정 1개소는 1일 250톤 이상 채수시 2.5헥타의 농경지에 물을 댈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사업비는 개량비가 한 35,000,000원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약 2.5헥타를 농업용수를 댈 수 있는데요. 저희 시에서 농경지가 가장 많은 군포2동 5통, 11통 지역이 전답 합해서 약 20헥타가 됩니다.

이를 위한 지하수개발시는 1일 한2천톤 이상의 물량이 공급되어야 한해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1일 천톤이상 채수되는 수맥이 있을 시는 가압장 양수시설등 각종 시설을 구비시에 한해에 대비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소요사업비가 총 1억5천정도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금번 추경 예산에 반영코자 하였으나 예산 형편상 반영을 못했습니다. 추후 저희가 예산이 허용되는대로 반영코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김경환 천수답에만 필요한 게 아니라 사실 큰 관정이 있으면 팔당에서 물이 안내려왔을때 라면이라도 끓여먹을 물을 대치해야 될 것 아닙니까?

저는 대국적으로 봤을때는 아, 유사시 물 안나오면 우리는 물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 그런뜻도 담겨있고 또 천수답에도 필요하고 해서 요걸 좀 다시한번 묻고자 했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예산상 반영될 수 있도록 산업과장님과 같이 논의하셔가지고 예산에 계상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유지선 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세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산본천 복개후 대형가스배출기를 설치해야할 필요성에 대한 답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산본천 복개공사는 산본신도시 진입도로 개설을 위하여 총 연장980M중 640M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현 공정은 65%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본천 복개공사 완료시 생활오수부식으로 인하여 부탄가스 발생등에 대한 대책으로 저희가 50M내지 80M간격으로 침전시설 및 복개도로 좌우측에 맨홀 뚜껑을 설치토록 하여서 환기 및 부식물과 토사등에 대한 준설이 가능토록 허가조건에 명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이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 구간에 대해 총13개소의 침사지와 26개소의 가스배출 및 준설용 맨홀이 설치되면 동 시설물유지, 관리에 큰 문제점이 없을 것으로 저희가 있습니다.

○위원 이세중 물론 이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계는 없는 일입니다마는…

○건설과장 유지선 예, 저희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 이세중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게 주공에서 공사를 안 했을 경우에 10년이나 20년이 지났을 경우에 군포시에서 안고 넘어가는 일이 되기 때문에 공사가 끝나기 전에 주공하고 어떤 합의를 찾을 수 있었으면하는 말씀을 드린건데요. 이게 그 개스배출기를 이렇게 얕게해 가지고는 안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70년도 초 쯤에 지금 의왕시 왕곡동에 화장실에 개스를 이용해 가지고 집에 개스를 사용한 적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하천에 내려가는 개스가 10년에서 20년만 차서 썩는다면은 그 개스로 저희 주민한테 엄청난 피해가 오는데 제가 볼때는 그런 어떤 맨홀이나 요런 조그만 개스통가지고는 개스배출할 수 있는거는 안되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대형 어떤 굴뚝비스듬하게 아파트보다 높게해서 개스가 위로 넘어갈 수 있게끔 이런 식으로 해야 주민한테 어떤 피해가 없을 것입니다.

제일 겁나는게 주민한테 호흡장애가 일어날까 걱정이 됩니다. 외국 같은데는 제가 방금 말씀드린 식으로다가 대형굴뚝을 세워가지고 주민에게 어떤 피해도 안가게끔 만들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은 아파트건물도 상당히 부식이 빨리 될 수 있는, 제가 알기로는 뭐 통상적으로 세멘, 콘크리트로건물을 지으면 한25년에서 한50년 넘게 100년까지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은 아마 부식되는 시기가 빨리 오지 않겠나 그런 생각에서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그것 좀 주공하고 o다시 저기 좀 한번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유지선 다시한번 저희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세중 예, 고맙습니다.

○건설과장 유지선 다음은 이재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으로 산본동 노인정앞 도로가 파손되어 있으나 7개여월간 방치되어 시민의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으니 이에 대한 대책 및 조치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전에 말씀을 듣고 현장을 직접 갔다 왔습니다.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노인정앞 이면도로 파손에 대해서는 저희가 등받이 및 가정하수도설치로 인한 노면파손으로 주민의 차량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요거에 대한 응급조치도 저희가 7월25일까지 긴급보수를 하겠습니다.

동 위치는 92년도 통신굴착 위치인데 장마가 끝나는 대로 통신공사 사업이 끝난 후에 전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재권 더운데 다녀오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눈에 많이 띄는 곳 보다는 앞으로는 뒷골목을 쭉 검토를 해서 그런 일이 있다면 사전에 대비를 해주시고 또 만약에 하자가 났다면 즉시 보수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유지선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송윤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산본고가 보행자 신호등 및 횡단보도설치와 금정국교 입구 2개소의 신호등 설치에 대해서는 시의회 및 반상회등을 통해 설치 하겠다고 답변하였으나 아직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사유 및 대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산본고가 보행자 신호등 횡단보도는 군포경찰서에 기히 대부한 잔액증에서 7월 30일 이전까지 설치하는거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러니까 7월 30일 이전에 설치가 가능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금정국교 좌우 35M 도로 및 10M 도로상에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는 예산을 요구를 저희들이 했습니다. 하기는 했는데 그것이 그 과정중에서 누락이 됐습니다. 요번에 시의회에서 심사계상해 주시면은 그것도 마저 설치를 하겠습니다.

그 사업비는 35,000,000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위원 송윤석 신호등 1개소 하는데 35,000,000원 이나 듭니까?

○건설과장 유지선 아니, 2개소요, 그 사거리용 신호등.

○위원 송윤석 35M횡단보도 거기하고 그리고 옆 도로에…

○건설과장 유지선 그러니까 3개 이상 되는데 사거리용은 보통 2천만원을 지금 잡고 있습니다. 삼거리용은 17,000,000원 정도 됩니다. 저희가 직접 발주하는건 아니고 경찰서하고 상의해서 하는데 저희가 발주를 하나 경찰서에서 발주를 하나 대동소이 하겠습니다.

○위원 송윤석 예, 이 문제는 아무래도 제가 좀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야 되겠는데 각 지역에서 주민들이 원하고 또 인명에 직접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요즘 아침에 어머니들이라든지 경찰관이 나와 있지 않으면 도저히 아이들이 횡단을 할 수 없어요.

자꾸 차량이 급증하기 때문에 위험한 지역 이거든요.

○건설과장 유지선 예.

○위원 송윤석 이것을 저희가 간담회시에건의를 했는데 1회 추경때 반영을 하겠다고 분명히 답변이 되었습니다. 35,000,000원 선에서 그것을 해결 할 수 있다하는 이런 결론이 나왔는데, 지금 여타 다른 뭐 정보비라든지 이런거는 50%까지 이렇게 증액을 시키고, 이런것은 하나도 반영이 안됐다면 곤란합니다.

이게 뭐 저희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시된게 아니고 주민들의건의사항 이여서 "추경에 곧 반영할 겁니다" 이렇게 해놨는데 이번에 반영이 안되고 볼때 저희는 굉장히 난처한 입장에 빠집니다.

그런 걸 좀 생각을 해주세요.

이게 많은 금액도 아니고 두건인데 또 이 산본고가교 밑에는 이미 차량신호등은 되있고 그 횡단보도선만 긋고, 보행자 신호등만 설치하면 되거든요.

○건설과장 유지선 그건 바로 7월 30일까지 하고 요것마저도 35,000,000원을 요번 추경때 저희가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바로 설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송윤석 지금 현재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건설과장 유지선 계수조정시에 조정을 해갖고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송윤석 이런 문제가 반영이 안되었다는 것은 그 동안 저희들의 그간에 의정활동에 관해 무색할 정도로 굉장히 실망이 오는데 이런 면은 앞으로 좀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위원 배연자 신호등 설치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전경부대앞에 횡단보도를 7월말까지 설치를 한다고 답변을 해주셨는데 그게 언제부터건의됐냐면 작년부터 주민건의가 들어와서 간담회 시간에도 몇번 이야기되서 추경까지 기다리면 설치를 해 준다고 해서 "추경에 통과시켜야 설치가 되겠습니다"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민들 한테도 그렇게 직접 시에서 통보도 해 줬고요. 근데 추경에 반영을 시키지 않고건설과에서 "예산에 올렸는데 예산이 없어서 삭감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다구요. 그러면 집행부의 신뢰성이 뭐가 됩니까? 주민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설치해주겠다고 답변을 해줘 놓고 이제와서 "예산이 없어서 못합니다"했습니다.

신호등이 두 군데 35,000,000원이면 한곳에는 얼마정도 들어갑니까?

10,000,000원입니까?

○건설과장 유지선 사거리가 22,000,000원 정도 들어갑니다.

○위원 배연자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했기때문에 추경안을 수정하여 예산편성을 해서 설치해 주겠다는 그런 답변을 해 주시는거죠? 그러면 하나 더 묻겠습니다.

전경부대에서 신도시로 진입해올라가는 거기에 신호등 두곳은 어디에서 설치한 겁니까?

○건설과장 유지선 군포시가 자금 전달을 해갖고 군포경찰서에서 했습니다.

○위원 배연자 그 진입로 올라가는 두 곳에요.

육교에서 내려가는 두 곳에 설치된 것 말씀 입니다.

○건설과장 유지선 정정하겠습니다. 전경대에서 중앙 1번 진입도로는 주공이 사업을 해갖고 3개소를 설치를 했습니다.

○위원 배연자 몇 곳에 설치된 줄 압니까?

목화여관앞에하고 그 위로 올라가는 동사무소 지금 부지선정하려고 하는데 거기하고 몇 M간격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건설과장 유지선 그 50M 100M 사이가 좀 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3개소 설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배연자 100M 간격으로 신호등이 설치돼 있죠?

○건설과장 유지선 예.

○위원 배연자 주공에서 한 겁니까?

○건설과장 유지선 예.

○위원 배연자 그럼 주공에서 할 때는 군포시와 그것을 설치하는데 설계협의 없이 합니까?

○건설과장 유지선 군포시하고 협의를 보고 경찰서에다가 주공에서 사업비를 대고 이래갖고 설치를 한건데, 저희가 100M 보고를 드렸는데요, 사실은 200M고 3개소를 설치를 했습니다.

○위원 배연자 사실 그 위치는 2, 3년 뒤에 필요한 횡단보도와 신호등입니다.

지금 급하지 않은 곳에는 먼저 그런 예산을 투입해서 설치를 해놓고 필요하다고 몇 번건의하고 답변까지 주신 곳에는 추경에도 올리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

○건설과장 유지선 추경에 저희가 예산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러고 전경대에는 사실은 산본고가에 난간계단이 있어 갖고 보행자들이 거기에 돌아서 횡단할 수 있는 길이 있긴 있습니다. 그러고 전경대에서부터 주공사이 신호등 설치도 반상회를 통해 주민들이 계속건의가 되었던 장소입니다. 그 사고 다발지역 해 갖고요.

○위원 배연자 육교설치는요 35M 보도육교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 육교 설치할 때는 정책적으로 국도를 넘어 가기 위한 육교였죠. 35M 그 보도 육교가 아니었습니다.

○건설과장 유지선 예, 불편은 합니다.

○위원 배연자 그렇기 때문에 그 육교를 사용하는 시민은 없습니다.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 6시부터 9시까지 조사까지 해져 보고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추경, 추경해서 추경까지 기다렸는데 하루에 몇 사람 지나가는 필요도 없는 곳에는 100M 간격으로 설치를 두개 해서 교통체증만 일으키고 있습니다.

의원님들이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이곳에는 꼭 설치되어야 됩니다"하는 곳은 그냥 귓전으로 들으시고 여기에 다가는 100M 간격으로 횡단보도 그 신호등을 설치한 것은 어디에서 어떻게해서 설치된 것입니까?

○건설과장 유지선 그 일번 진입도로는 주공에서 사업시행을 하고 거기서 책임을 지는 도로기때문에 저희 사업비가 들지를 않고 또 계속해서 주민들한테건의가 들어오고 그래갖고 저희가 주공하고 협의를 해서 설치하게된 겁니다.

○위원 배연자 사실 거기는 한 곳에 점멸등으로도 가능합니다.

○건설과장 유지선 당초에 점멸등이 있었는데 "점멸등이 위험하다. 신호등으로 교체를 해달라" 그래서 거기도건의, 진정, 반상회통해서 여러 각도로건의가 들어온 사항입니다. 그리고 100M가 아니고 200M고 또 동시 신호기 때문에 교통소통에 큰 문제점은 없다고 봅니다.

○위원 배연자 앞으로건의사항 같은 거는 사전 답사를 해주셔가지고 목 필요하고 시급한 곳부터 먼저 반영을 시켜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유지선 예.

○위원장 백남규 더이상 이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위원 송윤석 예. 위원장님!

○위원장 백남규 예, 송위원님 말씀하세요.

○위원 송윤석 지금 배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일번 산본신단지 진입도로 신호등은 100M도 거의 안됩니다. 차를 운전하다 보시면 그 진입도로 우측에 주택이 별로 많지 않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점멸등으로 해도 되고 거기에 신호등이 사실은 지금 필요가 없는데, 정지신호가 오면 통행인이 없으므로 차가 그냥 지나가다가 그 앞에서 교통순경이 딱 잡거든요. 그러니까 점멸등으로 한다든지 하나만 가동을 시킨다든지 이렇게 조치해 주셔야 될 것 같애요.

○건설과장 유지선 그건 저희가 경찰서하고 동하고 다시 한번 상의를 해갖고요 점멸등으로 당분간 일정기간동안 점멸등으로 사용 할 것인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이병묵 도시과장입니다.

먼저 이재권 위원님께서 첫번째로 질의하신 푸른도시가꾸기 사업비를 다음추경에 확보할 수 없는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 시 특수시책사업인 푸른도시 가꾸기사업으로서 필히 추진되어야 하는바 추기 식재 시기가 수액이동이 정지되기 시작하는 9월 하순부터 10월하순까지가 최적기로 생각이 됩니다.

이 시기에 식재하기 위해서는 이번 추경에 필히 반영되어야 하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다음 추경이 언제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 추기 식재시기보다 늦게 반영하게 되면 또 불용처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필히 반영되도록 위원님들의 깊은 배려가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 이재권 도시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마는 나무심는 시기를 9월말 10월이라고 지금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이병묵 예.

○위원 이재권 누구나가 다 나무를 심는 시기를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건데는 나무를 심는 시기는 10월 이후 11월 달이 적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이번 추경예산이 끝나고나면 다음 추경이 10월달 안으로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때 다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도시과장 이병묵 제가 알기로는 말이죠, 최적기가 수맥이동이 정지되는 시기가 9월 하순 부터 10월 하순까지입니다.

10월말까지는 심어야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 만약에 11월 이후에 추경이 되면 그것도 쓰질 못하고 불용처분되므로 이번 추경에 세워서 추기에 식재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재권 11월 10월달에 나무를 이식하면은 그 잎파리를 내년봄에 보는것 아닙니까?

○도시과장 이병묵 그렇죠.

○위원 이재권 그럼, 내년 3, 4월에 이식을 하면 그때는 잎이 안 나옵니까?

○도시과장 이병묵 내년 3월에, 그러니까 춘기 추기로 양분해서 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재비를 계상한것도 추기에 심기위한 것입니다.

○위원 이재권 요 푸른도시가꾸기 일환으로 묘목을 이식하는 것은 과장님께서 다시한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이병묵 예, 알겠습니다.

다음 두번째로, 도시계획재정비 시기는 5년으로 군포시재정비계획 및 상업지역이 없어 상권이 안양, 서울로 많이 가기 때문에 군포역과 금정역 주변을 상업지역 또는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할 수 없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재정비는 도시계획법 제10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해서 5년마다 도시계획을 입안한다고 되어 있으나 저희 시는 87년 11월 1일자로 도시계획 재정비가 되었으므로 금년이 도시계획 재정비시기이나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그 압안이 용역중이고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된후 도시계획재정비를 해야하므로 다음 추경예산에는 재정비 용역비를 확보, 시행코자 합니다. 저희가 용도지역변경에 대해서는 기 7월 7일 의원간담회시 보고드린바와 같이 산본신도시와 기존 시가지가 균형발전은 물론 자급 도시로 변모될 수 있도록 상업지역을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이재권 과장님 고맙습니다.

용역비를 세워서 하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용역비를 넣어서 꼭 이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과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세요.

○도시과장 이병묵 예, 알겠습니다.

다음 세번째로, 산본어린이공원부지내 대형차량 및 포크레인이 주차되어 있으니 현장확인후 보고하여 달라는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오전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공원은 새질서 새생활 실천사항의 일환으로 불법주차를 방지코자 어린이공원 7개소에 공원조성전까지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코자 설치를 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현지에 나가보니까 총 22대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덤프트럭 5대, 포크레인 2대, 크레인(일명 견인차)1대, 타이탄트럭 4대, 봉고차 1대, 살수차 1대, 청소차 1대, 자가용이 7대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관계부서와 협의해서 폐차된 포크레인을 타지역으로 이동하고 대형트럭이 주차할 수 없도록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재권 과장님께서 죄송하다고하는 말씀을 하시니까 그렇습니다마는 사실은 이 방학을 맞이해서 어린 학생들이 놀 곳이 없는 이러한 실정에 그 어린이 놀이터위에 대형 15톤 덤프트럭이 밀려 서 있고 쓰지도 못하는 그 고물 포크레인이 두대씩 방치해야 될 이유가 뭐고 또 그걸 관계부서에 여러번 말씀을드렸습니다마는 여태까지 실행이 안되고 있었습니다.

과장님께서 시정하는 즉시 사진을 촬영을 해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과장 이병묵 곁들여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어린이 공원은 사실 여러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현재 그 설치가 안되어 있기때문에 먼저 말씀드린대로 우선 임시 주차장을 설치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렇다면은 앞으로 그 위치를 전부 통제를 해서 주차를 하지 못하게 한다면 그 차량들이 또 도로 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어린이 놀이터시설이 설치될 때까지는 우선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함이 가하다고 생각됩니다마는 위원님께서 이제 거기다 차를 주차해서는 안되겠다 하면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주차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재권 그러나 15톤 덤프트럭이나 포크레인이 거기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포크레인이 거기 있는지가 한 8, 9개월 될것입니다. 이 사항을 관계부서에서는 알고도 모르는체 하는 것인지 정말 몰라서 조치를 못했는지 사실의문입니다. 승용차에 한해서만 주차 승락을 하여 승용차가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세우는 거야 참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대형트럭이나 포크레인이 거기 장기적으로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요건 시정조치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과장 이병묵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도시과장,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도시과장 이병묵 한가지 더 있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하나 더 있어요?

○도시과장 이병묵 예, 배연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린벨트내 체력단련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비는 전액 도비보조금으로서 91년도 개발제한구역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서 수여된 상 사업비입니다. 그래서 이 상사업비는 저희가 추경이 확정이되면 개발지역내 주민여러분들이 제반법규를 잘 지켜주시는 결과이므로 비록 소규모이기는 하지마는 그린벨트내에 체력단련시설을 설치해서 시민의 휴식공간과 심신단련의 장소를 마련코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총 사업비는 4,000,000원으로서 위치는 당동 뒷산 밤바위약수터 정상, 금정동 산 34번지에 위치한 기존 등산로에 철봉 평행봉 윗몸일으키기 긴의자등 총 10점을 설치해서 1일 평균 2, 3백명의 등산로 이용 시민들께서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상 사업비로는 어떠한 사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예산도 적고해서 등산로에다 이런 사실을 설치하려고 계획을 한 사항입니다.

○위원 배연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군포시는 전국에서 제일 좁은 면적을 가진 시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산본신도시개발과 당동택지개발로 자연녹지가 전무하며 또 공원이 조성될 때 까지는 공원도 거의 없는 그런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렇게 휴식공간이 없는데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린벨트내에 체육단련시설을 할 수 있는 도비가 4,000,000원이 지원됐는데 그런 휴식공간을 여러곳에 설치토록 시예산도 확보해서 많은 공간을 마련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좀 질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이병묵 예. 그래서 이 상 사업비는 많은 돈이 아니고, 사실 4,000,000원 가지고서도 지금 저희가 계획하는 물량을 다 할는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상 사업비관계는 딴데다 쓰질 못하고 이런 시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다 사용을 하는것 입니다. 그 다음에 산본 신도시로 인해가지고 사실 공원은 근린공원이 있습니다마는 아직 시설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먼저 간담회에서도 말씀드린대로 우리가 기본계획에 그린벨트인 수리산 일대를 공원화 계획을 해서 앞으로는 토시공간녹지를 최대한으로 활용을 하도록 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배연자 예. 과장님께서 지금 도비 4,000,000원을 말씀하셨죠?

○도시과장 이병묵 예.

○위원 배연자 그거를 줄이라는 것이 아니고 시비를 더보태서라도 그런 공간을 확보를 해나갔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도시과장 이병묵 예,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그 산림욕장도 계획을 하고, 사실 저희가 재원이 많다면 많이 요구를 해서 시행을 하겠습니다마는 금년도 재정이 상당히 빈약했기 때문에 요구를 하지 못했습니다.

내년 본예산에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산림욕장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배연자 좋습니다. 사실 써야될 곳에는 예산이 세워지지 않아서 없어서 못합니다.

꼭 써야될 곳에는 그렇게 반영을 못시키고 겉치레나 행사비 이런데에 너무 과다편성된 것 같습니다.

○도시과장 이병묵 알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최대한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백남규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수도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박상광 안녕하십니까? 수도과장 박상광 입니다.

먼저 김경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광역4단계 상수도사업추진사항과 맑은물추진과정 그리고 국도비반환사항 순서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광역4단계상수도추진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다 아시는 바와 같이 91년 11월 30일 한양과 신한건설 두 회사가 도급액 7,350,950,000원에 계약을 체결해 가지고 관급자재 19,035,000,000원 총 사업비 21,286,170,000을 투입해 가지고 93년 5월 30일까지 준공할 예정으로 공사추진중에 있습니다.

현재 정수장은 산본동 산 49번지에 23,100평에 시설용량 1일 12만톤을 생산시설관리 등 해가지고 11개 부점을 시공중에 있습니다. 6월 30일 현재 공정을 말씀드리면 현 공정은 40%로서 우리가 계획하던 공정 30%보다 10%공정이 추가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업장은 안양시 관양동 산 21번지, 2번지 2,600평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량은 124,000톤으로서 현재 정수장 110,000톤보다 용량이 좀 크게 시설중에 있습니다. 가압시설이 추진중에 있는데 현 공정은 35% 수준으로 사업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또 원송수배관로 매설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원수관로는 관경 1,000미리로써 길이가 10,510M이며 송수관로는 관경 700미리로서 2,030M이며, 배수관로는 관경 100-800미리로 10,900M로서 총 23,400M가 되겠습니다.

6윌 3O일 현재 공정을 말씀드리면 원수관로는 8,510M로 실적은 81%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송수관로는 2,030M선은 현재 100% 완료했습니다. 배수관로 10,900M는 93년 5월 30일까지 매설할 계획으로 현재 관급자재를 납품중에 있습니다.

계획된 공정기간내에 완공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맑은물공급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노후관교체공사고, 둘째는 누수탐사, 세번째는 계량기교체인데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노후관교체공사는 사업비 50,000,000원으로서 답사 및 현장조사설계를 92년 6월 27일 완료해 가지고 7월 13일 계약 및 7월 14일 착공해 가지고 8월 30일까지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둘째, 누수탐사에 대해서는 72,000,000원이며 사업기간이 92년 1월 부터 연말까지 추진할 사업입니다마는 사업계획은 200건 예정으로 현재 누수탐사 수선 82건이 추진 완료되어 41%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째, 계량기 교체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계량기교체는 사업비 20,000,000원 으로서 사업기간은 92년 올 1월달이 되겠습니다. 1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사업계획은 500개의 교체예정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 202건이 교체되어서 약 40% 완료되고 있습니다. 참고사항으로서 말씀드리면 노후관교체공사의 사업선정기준은 85년 이전에 아연도 강관매설 지역중 이것이 아년도강관영구내부 연한이 6년으로 되있습니다. 그 불출수 현상과 적수현상, 누수가 빈번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급수지역내 급수인구 밀집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급수불량 지역의 급수난해소 및 누수율대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누수탐사의 사업선정기준은 자연적으로 누수가 발생된 지역부터 긴급수선공사하되 누수예상지역을 중점 탐사하여 관로보수공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관로보수공사의 종류를 말씀드리면 각종 변로재생이라든가 공기변등이 있습니다. 누수지점 관보수 및 관이식공사등 가정급수관의 구이물 제거와 급수관교체 사업으로서 누수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조금 있다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누수율 분석표를 말씀드리면은 89년도에는 누수율이 73.4%로서 26.6%가 되겠습니다. 90년도에는 78.3%로서 21.7%, 91년도에는 78.2%로서 21.8%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92년도 6월 현재로 보면은 92.1%로 한 7.85%가 누수율이 감소 됐습니다. 이것은 의원님들께서 배려해주신 누수탐사기의 효과가 아닌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김경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도비반환금 150,300,280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1년도분 도비보조금사용잔액 150,300,280원에 대한 내역은 작년도 사업비중 도비보조금은 1,681,000,000원 이었으나 그중 토지보상예산절감이 발생되었습니다.

이것은 다름 아니라 현재 만톤을 사용하고 있는 전면배수지 토지 1,809평을 주공으로부터 무상양여를 받았기 때문에 토지평가후에 차액이 발생되어서 그 차액23억에 대한 도비보조비율 6.5%에 대한 150,300,280원을 도비보조금 관리조례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반납하는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92년도 도비보조금 675,000,000원에 대한 삭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것은 90년도 당초 예산편성시는 예시된 보조금으로서 1,411,000,000원이었으나 사업비중 주공부담금이 6,749,000,000원으로서 순수한 시비가 아니므로 이에 대한 도비지원은 불가하다는… 경기도 전 시.군에 사업비가 확정되어서 675,000,000원이 삭감됐습니다. 이상으로 김위윈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다 드렸습니다.

○위원 김경환 예, 수고많으셨습니다.

91년 11월달에 착공 하셨죠?

○수도과장 박상광 예.

○위원 김경환 93년 5월 30일이면 몇 개월이나 됩니까?

몇 개월이 되죠?

○수도과장 박상광 예? 5월 30일까지 인데요.

○위원 김경환 아니 그러니까 이게 공기가 몇 개월입니까?

○수도과장 박상광 이게, 91년…

○위원 김경환 아니, 여기에 나온 것 말고 이 광역 4단계 정수장의 공기가 몇개월이냐고요? 공사기간이 몇 개월 입니까?

○수도과장 박상광 18개월입니다.

○위원 김경환 18개월이죠. 지금 91년 12월달부터 시작을 해서 93년 5월까지하면 통수시점이 됩니까?

○수도과장 박상광 예.

○위원 김경환 이 안에?

○수도과장 박상광 예, 이것이 당초 설계상에는 24개월로 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군포시의 급수사정을 가만해 가지고 18개월로 좀 땡겼습니다. 땡겨가지고 지금…

○위원 김경환 아니 원래 먼저번에 그 안양협의회에서 광역 4단계 할 때도 18개월로 공기가 나왔었는데, 24개월이 아니었는데…

○수도과장 박상광 아니, 설계상에 24개월인데 우리가 급수사정때문에 18개월로 땡겼어요.

○위원 김경환 아니 그래 땡기셨는데 이렇게 지금 더 땡겨진 것 같은데요, 그죠?

○수도과장 박상광 아니예요. 먼저는 7월 30일로 했었는데 2개월 땡겨가지고 5월 30일까지 한거죠.

○위원 김경환 뭐 방수나 여러가지 전문지식은 없습니다만 그렇게해도 괜찮으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죠.

○수도과장 박상광 예. 우리가 그 판단을 해가지고 그렇게 해야만이 되겠고 또 그렇게 해야만 급수에 이상이 없을 것같기 때문이죠.

억지로 지금 말을 막 드릴 것 같으면 어떻게 조지는 편이죠. 그래가지고 달수를 좀 땡길라 그럽니다.

○위원 김경환 아니요, 과장님.

땡기는 것도 정수장만은 땡겨선 안되요 공기에 맞춰서 해야 됩니다.

○수도과장 박상광 예. 그래서 공기를 우리가 최소로 18개월을 잡은겨죠.

○위원 김경환 그 18개월 더 땡길라고 하시지 마시고 정수장만은 좀 늦는다 하더라도 내년 5월달인데, 6월달에해도 6월달에 물 그렇게 큰 걱정 없잖아요? 비수기때나 물이 많이 필요하지.

○수도과장 박상광 예. 말씀하시는 거는 이해가 잘 됩니다.

○위원 김경환 맑은물 공급대책추진 이렇게 하셨는데 맑은물에는 지금 보고하신대로 누수탐지기나 이런 것들 활용을 해서 많은 도움이 되신다 그러는데 노후관에 대해서 묻고 싶었기 때문에 맑은물 공급대책추진 이렇게 말씀드린거거든요. 내년에 93년도까지, 95년도까지 노후관교체를 전부다한다 그랬죠?

○수도과장 박상광 예.

○위원 김경환 노후관교체는 어떻게 지금 되어 있습니까?

○수도과장 박상광 지금 그 추진실적을 저희가 말씀드리면은 올해는 50,000,000원 예상되 있고…

○위원 김경환 아니 간단하게 얼마나 하셨는데요?

금액으로 하시지 마시고…

○수도과장 박상광 예.

○위원 김경환 됐습니다. 됐고, 그 비상급수시설을 해가지고 아까 말씀하신데로 217,000원은 배수지 때문에 배수지하고 남은 금액 반환금입니까?

○수도과장 박상광 그렇죠, 예.

○위원 김경환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는데 관정을 아까도 우리건설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지만 비상급수관리를 지금 어떻게 잘해 주시고 계신지 ……

○수도과장 박상광 비상급수를 지금 말씀드리면 그 당시에 며칠간 한미아파트 5, 6동에 물이 좀 덜 나왔었습니다. 그 덜 나온 이유는 안양시에서 염소투입기하고 여과지발브가 고장이 나가지고, 지금 우리는 안양 비산정수장에서 물을 공급받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안양시에서 그 염소투입기하고 여과지발브가 고장이 났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물이 좀 모자라가지고 비상급수를 했습니다. 비상급수체제는 지금 우리가 계장 3, 차석 하나 해가지고 4개조로 해가지고 매일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릴건 아니지만 근무를 하다 보니까 우리 업무계장이 과로로 쓰러져가지고 동산병원에 입원도 했었고 또 여기 급수계장이 와 있지만 급수계장이 저변 토요일날 쓰러져가지고 직원들이 업어다가 군포의원에서 주사를 맞고 살아났어요. 요런 애로사항이 사실 있습니다.

○위원 김경환 수도과에서 고생하시는건 압니다.

작년에도 제가 늘 고맙다고 인사를 드렸던거고… 그걸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지금 비상급수, 지금 관정파있는 데가 있잖아요.

○수도과장 박상광 예, 국민학교 앞에.

○위원 김경환 그런 것을 잘 관리해 주시느냐 이걸 묻고 있는 거죠, 저는.

수질검사도 좀 하시고 이렇게 하셨느냐 이런 말씀을 올리는 거죠.

○수도과장 박상광 예,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경환 각 동에 하나씩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금정동이나 산본동은 신개발 지역이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내에 다 있겠죠. 하나 남은 것 수질검사도 좀 정기적으로 해 주시고해서 관리좀 잘해주십사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자 비상급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수도과장 박상광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걸 잘 집행하겠습디다.

다음은 김치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노후관교체공사를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사료되는 바 현재 1일 급수량과 1일 소비량은 얼마인지, 부족량이 있으면 대책과 예산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시민의 급수관계로 많은 사업이 있으나 노후관교체 공사비로 50,000,000원을 예산에 반영시켜 주셔서 급수불량 지역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되어 우선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노후관교체공사는 산본 1동 239번지 지금 삼성아파트 앞과 군포2동 9블럭 무궁화아파트 앞이 되겠습니다.

이 지역에 적수현상 및 불출수 현상이 있는데 적수, 불출수 현상이라는건 물이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 현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불출수 현상이 발생되어 40-50미리 관경을 100미리로 교체하고 또 92년 7월 13일 부터 8월 30일까지 그 기간내에 노후관교체를 완료해 가지고 맑은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 군포시의 원수 및 정수계획량은 1일 45,000톤으로 6월중 1일 평균량은 34,121톤이고 7월 예정량은 37,000톤이 소비될 예정입니다.

전년도에는 안양시로부터 원수 및 정수 35,000톤을 공급 받았으나 금년도에는건설부와 협의하고 수자원공사와 협의한 결과 10,000톤을 더 받아가지고 45,000톤을 공급 받아 급수부족지역이 현재로는 없습니다.

특히 광역 4단계 사업중 원수관로 일부를 비산정수장에 연결하였으며 1일 만톤을 공급받아 올해는 물부족 현상이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위원 김치년 예. 지금 급수부족량이 없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말입니다.

저희가 한 말씀 드릴 것은 뭐냐면 전에는 말입니다. 이 급수량이 모자라 가지고 제대로 급수가 안되니까 전부다 각 가정에서 모터를 설치를 해가지고 3층이나 이런데 고지대는 그렇게해서 물을 먹었습니다. 법을 떠나서 우선은 내가 물이 안 나오니까 그러한 시설을해서 먹었는데 이제는 급수량이 충분해서 그런것이 다 필요 없다고 보는데, 그런 것을 전부 다 철거를해서 명실공히 다같이 이 부족량이 없도록 해주실 그러한 저기는 없는지요? 지금 현재 계수상으로는 부족량이 없다고 하지만 실지로 높은 지대에 아직도 물이 부족합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모터 설치를 한 집은 넉넉히 쓰고 그렇지 않은 집은 물을 못 쓰는 이러한 현상때문에 부족한 것으로 압니다. 먼저에는 법보다도 우선은 내가 먹어야 되니까 그렇게 했지마는 이젠 그것이 다 넉넉한데 왜 그런 것을 그냥 놔둬가지고 법을 지키는 사람은 물을 못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물을 넉넉히 흥청망청 세차까지하게 이렇게 내버려두느냐, 그냥 그렇게두면 안될 것 같은데 그걸 좀 철거할 그러한 용의는 없으신지?

○수도과장 박상광 예,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 보면 산본1동 231번지 급수현황 같은 것을 보면은 상수도시설기준에는 그 관의 잔여 수압이 1.5kg/㎠에 이르도록 규정 되있습니다.

현재 조사를 해보면 1.7킬로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관의 잔여수압이 1.5킬로 이하로 나타날때에는 2회 추경에 반영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물이 충분해서 넘쳐 흐를 정도로 물이 넉넉한 사정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드려가지고.

그러나 비상급수를 않할 정도로 물이 넉넉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그리고 모터철거관계는 93년도에 정수장 완공시에는 우리시 관내의 모든 모터를 철거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정수장이 완공이 되지를 않았기 때문에 그거는 철거한다는 것은 조금 불합리하지 않을까, 불법이라 하더라도 그런 문제인데, 그것만은 위원님께서 조금 이해해 주십시오.

○위원 김치년 아니, 그러니까 뭐 현재 급수사정이 모자란다고하면 더 말씀을 안드리겠는데 현재 뭐 충분하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니까 충분하면 다 철거를 해서 다같이 쓸수 있는 물인데 그 모터 설치한 사람들은 세차까지 하면서 그냥 넉넉히 쓰는데 그렇지 않고 법을 지켜서 그런 것을 안하는 사람은 물이 부족해 갖고 한 여름에 고통을 당해야 되는 것 이것은 너무 불합리하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박상광 지금 말씀하신거를 이해 못하는게 아닌데요, 지금 산본 1동 그 지역에는 원수관로가 500미터로 되어 있습니다.

500미터로 나가 있는데 거기서 당초에 물이 모자라다 보니까 가압펌프를 사용해 가지고 쓰는 것을 우리도 잘 알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물이 안 나오는 지역은 없는데 그 양쪽에 물을 뽑다 보니까 수압이 낮아지는 현상은 있습니다.

그거는 차후에 정수장이 완료되고 위원님 말씀하시는대로 물이 넘쳐흐를 정도가 되면 즉시 모터 펌프를 철거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치년 넘쳐흐를 정도가 아니라 지금 충분히 먹을수 있다고 하면 철거를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넘쳐 흐를 때에는 뭐 그것 있으나 없으나 넉넉히 올라오고 그러죠 뭐. 지금 꼭 알맞을 때 전부 다 철거를 해 버리면 다같이 공히 잘 쓸 수 있는걸 갖다가 그냥 내버려둬 가지고 흔히 쓰는 사람은 흔히 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고통을 받는 그런 것은 없어야 되지 않습니까?

○위원 이재권 수도과장님 말입니다.

현재 장마가 걷히고나면 물이 좀 모자라다고 생각이 되시죠?

○수도과장 박상광 예, 그런 감은

○위원 이재권 비상대책을 해야 할 계획이 있으시죠?

○수도과장 박상광 예. 있습니다.

○위원 이재권 그러기 전에, 우리는 안양시로부터 더부살이 하고 있는 실정 아닙니까?

○수도과장 박상광 예.

○위원 이재권 우리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을 통해서 과장님께서 가셔가지고 안양시에서 물을 좀 많이 갖다가 공급하도록 그렇게 다시 계획을 바꿔주세요.

○수도과장 박상광 아, 그것은 지금 말씀을 안드렸습니다마는 먼저 시장님하고 저하고 안양시장하고 비산정수장을 갔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모자랍니다 해가지고 군포시에서 2명, 의왕시에서 2명, 이렇게 4명이 비산정수장에 파견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견근무를 하고 있기때문에 그것은 시장님방침으로 해서 여태까지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물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위원 이재권 그러니까 물이 넘쳐흘러서 풍부하다는 얘기를 하지 말아야 될 것 아닙니까?

물이 모자라면 모자라다고 얘기를 해야지 풍부하다고 얘기를 하니까 모터를 제거하라 하는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안양시에 가셔서 시장님을 통하시든지 우리 부시장님을 통하시든지 해가지고 물을 좀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새로 세워주세요.

○수도과장 박상광 예, 알겠습니다. 제가 물이 풍부하다는 표현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위원장 백남규 예. 그럼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예. 자 이제 9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칠의 문답이 다 종결이 된 걸로 생각을 합니다. 연 이틀동안 위원여러분과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예산안 질의 답변 하시느라고 너무너무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어제도 말씀왈 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우리들의 어떤 사생활 문제나 사적인 관계가 아니고 우리 군포시 발전과 우리 군포시민의 살림살이를 어떻게하면 좀더 알뜰하게 하고 좀 잘해 볼까하는 그러한 소망때문에 여러분들이 다같이 이와 같이 수고를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상당한 발전적인 얘기도 많이 있었으나 제 나름대로 느껴본 과정에서는 예산편성하는데 그 자체가 다소는건설적인 것 보다는 허상인 듯한 느낌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마치 어떻게보면 뿌리없는 나무에 꽃을 피우려고 하는 이러한 착상도 어딘가 모르게 담겨져 있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살림살이를 어떻게하면 알뜰하게 해볼까하고 우리가 이렇게 다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러기때문에 제일 밑바닥에서 부터, 좀더 어려운 것 부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우리 다같이 합심해서 앞으로 좀더 발전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2. 예산안계수조정소위원희구성결의안


○위원장 백남규 의사일정 제2항 예산안계수조정소위원회구성결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종합적으로 조정하기 위해서는 예산안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을합니다. 위원회의 구성에 관하여서는 위원여러분들께서 사전에 합의해 주신대로 위원수는 4명으로 하되 저를 포함해서 간사인 노재영위원님, 배연자위원님 그리고 김경환위원님 이렇게 네분으로 구성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이의 없으시므로 가결된 것을 선포하겠습니다.


3. 휴회결의안


○위원장 백남규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휴회결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계수조정을 하기위해 1992년도 7월17일 하루동안 휴회 할 것을 제안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예. 감사합니다.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님들께는 좀 고생이 되시드라도 사명감을 가지시고 예산안을 충분히 검토하셔서 알차고 짜임새 있게 조정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7분 산회)


○출석의원 (8인)
백남규김경환이세중이재권배연자
김치년노재영송윤석
○출석공무원 (17인)
총무국장류우석
개발국장이계삼
기획감사실장윤영노
문화공보실장최승덕
총무과장최선진
세무과장서성헌
회계과장이우택
시민과장정지영
사회과장최승관
환경보호과장유승렬
가정복지과장남상묘
산업과장진석진
지역경제과장이진혁
건설과장유지선
도시과장이병묵
수도과장박상광
보건소장박원용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백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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