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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제224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7.04.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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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군포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군포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7년 4월 17일(월) 10시01분

장 소 : 특별위원회


의사일정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위원장 선임의 건

2. 간사 선임의 건

3.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위원장 선임의 건

2. 간사 선임의 건

3.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10시 01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김동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동별 위원입니다. 군포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 제2항에 따라 제가 위원장직무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우선 위원장을 선임하고 새로 선임된 위원장의 주재 하에 간사위원을 선임한 다음 제출된 안건을 심사하시게 되겠습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

(10시 02분)

○위원장직무대행 김동별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출은 군포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 제1항에 의하여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되어 있는바 위원님들께서 사전 합의하여 주신 대로 박미숙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박미숙 위원님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새로 선임된 위원장님께서 주재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 교대)

○위원장 박미숙 박미숙 위원입니다. 먼저 본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금번 본 특별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을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본 위원장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사오니 위원 여러분께서도 심사숙고하시어 안건심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계속해서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 간사 선임의 건

(10시 04분)

○위원장 박미숙 의사일정 제2항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간사 선임 또한 위원 여러분께서 사전 합의하여 주신 대로 주연규 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주연규 위원이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주연규 위원님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특별위원회 회의진행은 먼저 해당 실국소장으로부터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해당 실과소장을 출석시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4월 18일 계수조정을 거쳐 예산안을 의결한 뒤 4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기획감사실, 홍보실, 복지국, 경제환경국 및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10시 05분)

○위원장 박미숙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감사실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은 나오셔서 제출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기획감사실장 조남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미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감사실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09쪽 세입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 세입예산은 기타 수입으로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업비 정산금 89만 4,000원과 제휴카드 적립기금 803만 6,000원을 증액하고 지방교부세 52억 8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시군 조정교부금 12억 9,200만원, 시도비 보조금 2,000만원, 2016년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10쪽과 111쪽입니다. 기획감사실 기획·평가·예산·감사관리 예산 중 정책연구단 운영에 따른 행사운영비 100만원과 행사실비보상금 200만원을 감액하고 국내여비 300만원을 증액하여 편성목 및 통계목을 조정 계상하고 시군 종합평가 시상보조금 2,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보조금 900만원을 감액하고 행사운영비로 300만원을 편성하여 편성목 및 통계목을 조정하였습니다.

111쪽입니다. 2017년 하반기 경기도 감사에 따른 경비 1,200만원과 예비비 56억 9,656만 4,000원, 행정운영 기본경비 36만 4,000원을 각각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진용옥 전문위원 진용옥입니다. 기획감사실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09쪽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61억 1,293만원이 증가된 1,478억 4,9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56억 9,492만원 감소된 112억 7,24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입예산은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잉여금을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주민참여예산학교, 정책연구단 운영에 따른 통계목을 변경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기획감사실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기획감사실장 조남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기획감사실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희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 네, 이희재 위원입니다. 세입예산 109쪽 한번 볼까요? 세입예산에 보면 보통교부세가 많이 줄었는데 보통교부세가 뭐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국비로 지원되는 사항인데 이 부분은 저희가 2016년도 기준에서 보통교부세를 금년도 2017년 세입예산으로 잡았습니다. 보통교부세 같은 경우에 산출식이 예를 들어서 군포시 같은 경우에 1년에 쓸 돈에서 수입액을 뺀 것에 보전계수를 곱하는 사항인데 저희가 자료를 보니까 작년도에 저희가 쓸 돈보다는 수입액이 더 많아가지고, 그러니까 수입액이 많다는 건 조정교부금을 도에서 많이 받았더라구요. 그래가지고 금년 1월달에 도에서 보통교부세를 삭감하는 쪽으로 그렇게 내시를 받았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래서 삭감된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보통 보통교부세가 삭감되려면 원인이 있지 않아요? 지금 조정교부금이 많아서 삭감됐다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보통교부세의 산출식을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일단 1년 동안에 군포시에서 쓸 돈에서 수입액을 빼가지고 보전계수를 곱하는 사항이거든요.

이희재 위원 보통교부세를 지급할 때 보통 다른 지자체에서는 보통교부세가 감액되지 않으려고 제로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래서 보통교부세가 감액되는 사유나 증액되는 사유가 별도로 정해져 있는데 보통교부세 감액사유는 지금 우리 실장님이 얘기하는 것하고 좀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제가 지금 알고 있는 사항은,

이희재 위원 아니, 알고 있는 게 아니고 지금 감액된 게 통상 보통교부세는 예산집행이 예산편성지침에 맞지 아니하든가, 아니면 중앙정부의 지침을 따르지 아니하든가, 하여튼 어떤 잘못된 지적사항이 있을 때 감액이 되는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런데 저희는 금년도에 보통교부세를 전년도 기준으로 잡았거든요. 2016년도 보통교부세 기준으로 잡았는데 작년에 도에서 조정교부금이나 세외수입 쪽이 많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차액분을 삭감한 사항이구요.

이희재 위원 지금 그게 공문이 나와 있어요, 감액한 사유가?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조정금을 과다 교부 받아서 삭감한다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 부분은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최근에 신문에 보면 경기도 28개 시군에 보통교부금이 5,800억 감액됐다고 신문에 난 것 보셨어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건 아직.......

이희재 위원 못 봤어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종합 합동감사나 감사원에서 지적당해가지고 보통교부세가 2017년 2월달 신문에 보면 감액될 확률이 많던데 그것도 모른다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작년에 감사원 감사를 받았지만 그 부분은 언급이 없었습니다.

이희재 위원 실장님, 제가 얘기하는 것 알고 계시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지방교부세가 감액되는 것은 징수를 태만히 했거나 지침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보통교부세가 감액되는 것 맞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렇습니다.

이희재 위원 지금 그런 사유가 아니고 조정교부금을 우리가 많이 받아서, 우리 수입이 많아서 감액했다는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공문이 내려와 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리고 2017년도에 신문에 난 것처럼 우리가 수입 징수나 아니면 예산편성지침을 위반해서 그런 건 아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 부분은 없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러면 2017년도 것은 내용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런데 저희가 예상하기는 이번에 오십몇억을 저희가 삭감했으면 2회 추경 때 저희가 예상하기는 한 28억, 30억 정도 다시 내려올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왜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 부분은 아직 완전 금년도에 사업예산이나 수입이 정산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추정치로 저희가 28억 정도로 내려올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우리처럼 재정자립도가 그나마 40% 정도 되는 데는 그나마 보통교부세가 감액되면 그것도 문제지만 지방 같은 경우 재정자립도가 한 18%, 20% 전후밖에 안 되는 데는 보통교부세가 굉장히 큰 거예요. 그래서 법령 위반으로 인한 과다 지출이나 수입 징수를 태만히 하거나, 아니면 예산편성지침에 위반되지 않으려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해요. 특히나 언론에 보면 보통교부세 감액 제로를 선언한 지자체도 상당히 많아요. 그게 제가 볼 때는 보통교부세 감액사유인데 지금 실장님처럼 얘기하는 건 처음 듣는데요. 지금 실장님이 말씀하시는 건 법령 위반에 따른 과다 지출이나 수입 징수 위반, 예산편성지침 위반 ,이런 문제가 아니고 단지 조정교부금 수입이 많아서 감액을 했다 이 말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러니까 그게 문서가 있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리고 2017년도에 종합감사나 감사원의 감사에 지적된 건 감액되는 건지, 안 되는지 아직 모른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신문에 난데도 불구하고?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 부분은 보통교부세가 저기 됐다는 건 아마 불교부 단체에,

이희재 위원 아니, 불교부 단체 말고, 우리가 불교부 단체가 6개인가 5개인가 있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6개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것 빼고 감액되지 않는다고 하는 곳이 안양시부터 세 개 정도, 네 개 정도 있어요. 우리는 포함이 안 되더라고. 우리는 포함이 안 되고 우리는 감액사유가 돼요. 그런데 그것하고 이것하고는 관계가 없다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것은 뭐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까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희재 위원 만약에 실장님이 말씀하신 보통교부세 감액사유가 지금 말씀하신 것하고 다르게 본위원이 주장하는 게 맞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지금 그 부분은 어차피 각 31개 시군별로 보통교부세나 전체 사업예산 같은 경우에 도의 어떤 관리나 통제를 받는 사항이기 때문에요,

이희재 위원 그러니까 실장님, 보통교부세라는 게 수입하고 지출이 있는데 수입이 부족해가지고 국가에서 보조해 주는 거잖아요, 일정한 방식 계산에 의해서.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런데 계산해서 보조해 주는데 쉽게 얘기하면 법령을 위반하거나, 아니면 그것 필요 없이 예산편성지침을 위반해서 어떤 낭비성 예산사업을 하거나 축제성예산 행사를 했을 때 감액해서 질서를 잡으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중앙정부에서.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맞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데 그게 보통교부세의 감액사유인데 실장님이 말씀하시는 건, 우리 조정교부금은 도에서 주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렇습니다.

이희재 위원 도에서 주는 돈이 과다해서 중앙에서 삭감했다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게 문서로 있다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런데 그게 문서로 없고 만약에 실장님 말이 틀리면 안 되는데 그때는......, 맞다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맞습니다.

이희재 위원 자료 제출할 수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위원장님,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하여튼 2017년도 2월달에 난 언론에 보면 저희도 종합감사나 감사원 감사에 지적당해서 이게 그게 반영이 되어 있는 건지, 아니면 그게 향후에 반영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게 반영되어서 우리가 보통교부세가 많이 감액된다고 많이 얘기하거든요, 언론에서. 그런데 실장님이 그걸 모르신다니까 좀 유감이네요. 어쨌든 그 부분 2017년도 2월에 언론에 보도된 것과도 관련된 자료도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이희재 위원 그리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사실 우리가 예산 총액이 300억 정도 증액되는 추경이더라구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330억.

이희재 위원 300억 정도 증액되는 추경인데 지금 이게 50억 되는 돈이 감액된 것 아니에요, 보통교부세가.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러면 굉장히 큰 금액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주요예산설명서에도 없고 우리 실장님 제안설명에도 전혀 이런 말이 언급이 없어요. 제가 볼 때는 300분의 50이면 엄청나게 큰돈인데 왜 설명을 안 해 주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 부분은 제가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이희재 위원 아니, 이게 중요한 얘기죠? 보통교부세가 감액된 게. 그렇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렇습니다.

이희재 위원 52억이면 큰돈이잖아요. 우리 추경 총액이 300억인데 300억 중에서 52억을 차지하는 건데도 거의 150페이지 되는 이 책자에도 나타나 있지도 않고 설명도 해주지 않고, 뭐라고 얘기를 해줘야지 엄청나게 중요한 이 말을 숨기려고 그런 건 아니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전혀 그런 것 없습니다.

이희재 위원 어쨌든 굉장히 외관상은 보기 안 좋습니다. 하여튼 자료 두 개는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아까 종합합동평가 교육벤치마킹 성립전 예산을 집행했다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못 했습니다. 4월에 워크숍을 갈 계획이었는데 대통령 탄핵도 있고 그래가지고 5월 15일로 잠정적으로 잡았습니다.

이희재 위원 성립 전도 아닌데 성립 전이라고.......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 전에는 사전에 성립전 예산을 세워서 위원님들한테 다 보고도 드렸구요.

이희재 위원 그런데 이 예산을 보면 목적이 교육 및 벤치마킹이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지금 도에서 추진하는 시군 종합평가에 담당공무원들이 실과 이렇게 해서 100여 명이 됩니다. 그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시킬 계획입니다.

이희재 위원 교육을 시킬 예정인데 본위원이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알고 계시나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모르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교육 및 벤치마킹을 간다는데 교육 및 벤치마킹을 할 때 실제로 교육 및 벤치마킹 예산은 300만원이고 그걸 가기 위한 어떤 수단에 1,700만원 예산이 이렇게 편성되어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적절한 건가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행사운영비로 해서 1박2일 포천 산정호수 쪽으로 가려고 그러는데 교육장 대관료나 교육 준비물이나 홍보물, 플랜카드 같은 경우에 한 300만원 잡구요. 다음에 국내여비 쪽으로 해서 숙박비하고 식비하고 담당 참석 공무원들 그런 쪽으로 해서 1,7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이희재 위원 이건 벤치마킹이 아니고 워크숍 같은 개념으로 보여서 하는 말이거든요. 교육하라고 예산 내려왔더니만 그 중에서 10%만 교육에 쓰고 나머지는 기타 비용으로 쓰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래서 교육 같은 경우에 도에 시책담당 공무원을 강사로 초빙해서 2시간, 3시간씩 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이희재 위원 본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게 적절한지 한번 체크를 한번 해달라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리고 주민참여예산에 대해서 주요예산설명서에 설명을 해놨는데 본위원이 현실적인 얘기를 하려고 그래요. 주민참여예산이 우리 주민들이 잘 몰라요, 주민참여예산에 대해서. 주민들이 잘 모르는데 지금 여기 주민참여예산의 목적을 보면 기본소양 함양 및 관심 확산이라고 적어놨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실제로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건 우리가 얘기하는 직접참여주의나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일 뿐만 아니고 그 예산의 투명성, 우리 집행부에서 갖고 있는 예산의 독점권을 주민들하고 같이 행사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런데 실제로 현실적으로 보면 주민참여예산이 보통 환경개선사업에만 주로 시민들이 알고 있는 거잖아요. 주로 도로가 어떻고, 공원이 어떻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주민참여예산이 다 올라오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할 때 기본적으로 주민참여예산이 어떤 건지에 대해서 일반론에 대해서 얘기하고 강론에 대해서 설명 좀 해줘야 되는데 지금 보면 목적도 그렇고 지금 실시하는 내용도 그렇고, 지금 네 번인가 한다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두 번,

이희재 위원 두 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런데 주민참여예산을 한 지가 좀 됐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지금 한 3년,

이희재 위원 3년 됐는데도 지금도 여전히 올라오는 주민참여예산이 환경개선사업 말고는 특별난 게 없잖아요. 우리 주민참여예산이 1%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예산이 1%인데 예산의 전체 부분에 대해서 투명성과 건전성과 독립성을 확보하는 걸로 우리가 다 같이 공유하려고 하는 것이고 직접민주주의를 신뢰하는 것하고 이런 목적 여러 가지를 갖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중에서 일부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을 일부 눈에 보이는 부분들, 보도블록을 갈아 달라, 펜스를 해달라, 빙판 길이니까 어떻게 해달라, 아니면 등산길을 고치고, 이런 환경개선에만 치우치고 있잖아요. 실제로 그런 의미는 아니잖아요. 그러려면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이 우리시 예산을 보고, 그것 가지고 또는 자기들이 일반적으로 기본적으로 갖고 있던 우리 시에 대한 생각이 반영이 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과정이 거의 없지 않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실제 이 주민참여예산 같은 경우에 통상 저희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확보하기 위해서 오륙 월에 저희가 홍보를 통해서 전 시민들한테 일단 홍보는 하거든요. 필요한 부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환경분야 아니면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한 사항이나 이런 부분을 발굴하겠다는 그런 홍보를 통해서 사업예산을 확보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나 분과위원회에서 한두 번씩 거르는 작업도 물론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금년도에 2회 정도, 물론 거기 주민참여예산에 직접 참여하는 위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그런 것에 대해서 홍보나 교육을 별도로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러니까 기본적인 일반론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교육을 시켜 주셔야 된다니까요, 지금처럼 이런 것 말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우리가 3년째라면서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3년째인데도 불구하고 본위원이 보니까 거의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것 말고는 올라온 게 거의 못 봤어요. 주로 도로 고쳐 달라, 펜스 해달라, 무슨 공원에 길 만들어 달라, 다 이런 거였잖아요. 그렇다는 건 일반인들이, 사실 이것 하려면 예산의 편성 방향이라든가 주민참여예산의 범위 이런 걸 잘 알고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분들이 그런 것, 우리 의원들도 기억 안 하는데 일반인들이 하는 건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일반론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우리 주요예산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보다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앞으로 운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제대로 운영한다 그러면 예산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많이 편성되어서 해야 된다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본위원이 오늘 기획감사실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보통교부세가, 우리 재정자립도가 높지 않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경기도 관내 31개 시군으로 따지면 보통 이상은 됩니다, 사십칠팔 프로 정도.

이희재 위원 최근에 와서 그렇게 조정된 거지 그 전까지만 해도 38%, 40% 좀 안 됐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저희가 어쨌든 자족도시로 나가고 명품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재정자립도가 좀 높아야 되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렇습니다.

이희재 위원 보통교부세 불교부 단체가 되면 대단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노력을 해줘야 되고 그런 노력을 하기 전까지, 우리 자족도시가 되기 전까지는 보통교부세가 굉장히 중요한데 다른 지자체들은 보통교부세가 감액되지 않으려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런 노력을 해달라는 취지에서 제가 보통교부세에 대해서 특히 말씀 많이 드렸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이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복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임 위원 네, 성복임 위원입니다. 이희재 위원님이 주민참여예산 질의하셨는데 저도 잠깐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300만원 예산이 교육 2회 하는 예산이에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렇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럼 강사료가 150이에요, 1회에?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건 아니구요. 강사료에다가 저희가 예를 들어서 교육을 시키려면 대상이나 각 동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대상을 누구로 해가지고 해야겠다 해서 홍보 현수막 이런 부분도 있구요. 교육하려면 교육기자재, 예를 들어서 발간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다 해가지고 150만원씩 2회 300만원 잡았습니다.

성복임 위원 보통 강사료는 얼마 정도 되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보통 강사료는 강사의 수준에 따라서 제가 확실한 건 모르겠지만 1시간 기본으로 해서 최하 30만원 이상은 주는 걸로,

성복임 위원 이게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이 위탁이 됐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성복임 위원 지금 위탁이 되지 않고 이렇게 직접 하시는 게 2회 공고했으나 응모한 데가 없었다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성복임 위원 그럼 위탁했을 때 예산이 1,000만원으로 진행이 됐던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900만원입니다.

성복임 위원 1,000만원으로 되어 있던데, 2016년도에?

○기획감사실장 조남 금년도에 10% 감액해서 900,

성복임 위원 올해 900으로 공모를 낸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리고 자부담 200 해가지고요.

성복임 위원 그런데 공모 2회 냈는데 안 들어온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글쎄, 제가 판단하기에는 예를 들어서 보조금 900이 작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공모를 안 했을 수도 있구요.

성복임 위원 실제 그런 거거든요. 주민참여예산위원들, 지역회의 위원들을 교육시키는 건 당연한 것인데 사실 주민참여예산이 계속 몇 년 차를 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일반 시민들도 군포시 예산의 1%는 주민이 필요한 이러이러한 예산을 응모를 하면 심사위에서 선정될 수도 있다라는 부분을 알려주는 것들이 중요한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성복임 위원 그런데 실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하실 거라는 거죠. 인원은 군포시민까지 포함해서 약 500명을 잡으셨으나 일반 시민이 오지 않을 거라는 건 아마 더 아실 것이고, 지역회의나 주민참여예산위원 중심의 교육으로 계속 갈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 부분은 사전에 교육하기 전에 5월달에 저희가 예상하고 있지만 그 전부터 각 동을 통해서 충분한 홍보를 할 것이고, 그런 부분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성복임 위원 예전에는 홍보 안 하고 교육하셨던 거예요? 시에서 직접 하실 때.

○기획감사실장 조남 시에서 직접 한,

성복임 위원 위탁하기 전에는 시에서 직접 하셨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때는 아마 초창기여가지고, 물론 홍보는 했죠. 당연히 홍보는 했는데 지금은 조금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졌고 그때 초창기 때는 아무래도 주민참여예산의 의미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많이 안 가졌다고 판단됩니다.

성복임 위원 지금도 관심을 많이 안 갖고 있구요. 그때도 많이 관심을 안 가졌던 것은 똑같은 상태구요. 이것을 시민들이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은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것을 가까이에서 접하게 만들어 줘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대회의실에 오시라 이렇게 해서 교육하는 방식을 가지고는 일부 정해진 사람 외에는 일반 시민들에게 확산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교육을 위탁해서 예를 들어 중심상가 가서도 홍보를 하고 마을에 동대표 회의에 가서도 교육을 하고, 대상자들이 나오면 곳곳에 가서 교육을 하라고 해서 이 교육을 위탁하라고 했던 것이고, 그런데 이게 예산도 줄이고 이렇게 하면서 아마 응모를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예산 때문에만 안 하지는 않았겠죠.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응모를 안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 교육에 대한 방향이 주민참여예산은 저는 항상 행정이 손을 떼야 된다고 보고 있는 입장은 똑같구요. 그래서 이 교육 역시도, 물론 행정이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대회의실, 시청 어디로 와라, 이런 방식, 그런 방식 플러스 어떤 방식이 있어야 되냐 하면 직접 마을로 찾아가고 주민이 다수가 있는 곳에 찾아가서 하는 교육을 하셔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이 여기에 다 빠져 있다는 거예요. 다시 옛날로 가고 있거든요, 교육이. 이건 가장 편한 방식의 교육방식을 지금 선택하신 거예요. 강사 오시라 그래서 현수막 붙이고 동에다 내리고 와라 이렇게 해서 2회 교육하겠다는 것인데 이런 방식으로 해서는 주민참여예산을 확산시키기 어렵다, 그리고 아까 이희재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런 주민참여예산의 진정한 정신을 구현해 내기가 어렵다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런 부분은 저희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하기 전에 지역회의가 있습니다, 각 동별로. 물론 거기에는 단체에 속한 사람도 있지만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쪽에서 기획감사실에서 실제 저희 담당자가 담당팀장이 나가가지고 그 사업의 성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설명을 하시구요. 지역회의도 수차례 말씀드렸잖아요. 어떤 말씀 드렸는지, 아마 다른 과에서 오셔서 모르실 수도,

○기획감사실장 조남 알고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알고 계시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성복임 위원 다 중복되어 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성복임 위원 항상 시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지역회의에 들어 있다라는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래서 지역회의와 주민참여예산위원만 가지고 일반시민이 많이 들어 있다, 이렇게 얘기하시면 안 된다, 이미 이분들은 시와 오래 전부터 함께하고 있던 많은 분들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확산시키기 위한 부분을 어쨌든 과제로 가지고 열심히 그 부분을 홍보 내지는 어떻게 조직화 해낼까, 아니면 이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마을로 찾아가는 교육도 기획을 하셔서, 위탁하는 데가 없다고 하면 기획감사실에서 그런 기획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어디 회의 있다면 가서, 강사단을 양성을 해서 파견해서 교육을 내보내든지 그런 역할들을 해 주십사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알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구요. 그다음에 예산 올라온 것 보니까 지금 신규 사업이 쭉 있는데 주요예산 설명서를 보면서 생각하는 것이 점점 간소화해지고 있다, 그러니까 예산에 대한 세부 산출기초 자료가 들어있지 않아요. 이것만 봐서는 도대체 얼마만큼의 양을 어떤 단가로 어디를 하겠다는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알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부서별로 일일이 필요한 자료를 다 다시 갖고 오라고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예산을 심의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거거든요. 우리가 여기를, 예를 들어서 2억 5천이에요. 2억 5천을 도대체 얼마만큼의 양을 어떤 단가로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그리고 지금의 상태는 어떤 건지, 이런 예산 세부자료를 올려줘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런 자료가 다 빠져 있어요, 주요예산 설명서에. 그래서 “대충 보고 통과시켜 주려면 시켜주고 아니면 저희한테 와서 자료를 요구하셔서 물어보셔서 하세요.” 이런 내용이거든요, 이게.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맞는가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 사항이구요. 저희가 기획감사실에서 어차피 시 전반적인 예산을 다루고 저희가 하는 부분에서 미처 못 챙긴 부분도 있으니까요. 이 이후 예산 사업설명서 같은 경우에는 아주 세분화할 수는 없어도 어느 정도 윤곽 드러날 수 있게끔 사업설명서를 작성하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래서 보면 이것을 이 단가로 이렇게 한다는 거구나라는 정도는 인지할 수 있게 자료를 그렇게 세부적으로 올려 주십사 말씀드리겠구요. 그리고 지난번에 용역과제심의위원회 할 때도 제가 이런 부분을 느꼈어요. 예를 들어서 용역에 대한 단가산정을 하는데 거기도 점점 간소화가 돼가고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아예 세분화돼서 연구원 얼마, 뭐 이렇게 딱딱 다 세분화돼서 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통일화되지 않아서 제가 그런 세분화된 자료로 통일화시켜서 과별로 자료를 제출해서 용역과제심의위원들에게 심의를 받아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그냥 “1식” 이런 식으로 그냥 간소하게, 오히려 더 뒤로 갔어요. 그건 왜 그렇게 하신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저희가 본예산 때 아마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있어가지구요. 저희가 한번 문서를 시행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부서에. 그런데 제가 문서 시행까지만 하고 이번에 용역과제나 예산서 작성할 때 미처 체크를 못 했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래서 그렇게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1식으로 나와 있길래, 어쨌든 앞으로 그 부분도 세부적으로 알 수 있게 그렇게 좀 정리를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알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성복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추경 일반회계 예산편성안을 검토해 보니까 아직 상반기여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예산이 없으면 순세계잉여금으로 200억을 지금 세출예산 예비비 56억, 또 세입으로 잡았고 339억으로 세출재원을 편성했어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렇습니다.

박미숙 위원 본위원이 금년도 본예산 편성 시에 확인한 사항인데 우리 시는 매년 순세계잉여금이 500억, 600억 정도 발생을 하거든요. 그런데 아직 2016년도 결산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금번 추경에 200억이 순세계잉여금으로 세입으로 계상됐어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위원장 박미숙 이게 어떻게 이렇게 됐나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통상 1년에 500에서 600억 정도 순세계잉여금이 발생돼가지구요. 금년 본예산에 저희가 순세계잉여금으로 250억을 세입으로 잡았구요. 1회 추경에 200억 잡았는데 오늘부터 결산검사를 하는데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2016년도에 순세계잉여금이 한 545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금년도 본예산하고 1회 추경에 250억, 200억 잡았을 경우에 한 450억 서면 아마 2회 추경에는 95억 정도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할 것 같구요 또 하나는 아까 말씀하신 예비비 같은 경우에는 통상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1% 범위 내에서 예비비를 편성하라고 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예비비에서 56억 9,000만원 정도 지금 세입을 잡았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그러니까 1% 범위 내에서 잡느라고 그렇게 하신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위원장 박미숙 한 가지만 더 확인해 볼게요. 금년도 각종 언론매체 보도내용을 보면 군포시가 재정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데 그게 어느 기관의 평가인가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 부분은 작년에 2016년도에 행자부에서 시군의 지방재정운영 평가, 거기에서 저희가 전국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돼가지고 지금 3억원의 교부세를 받을 예정이구요. 그다음에 금년 1월인가 2월에 한국일보에서 지자체 경쟁력평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때 경쟁력평가 부분에서 저희가 재정력 분야에서 72개 시 중에서 전국 1위로 이렇게 지금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모든 부분이 평가에서 저희가 재정분야나 우수한 성적을 얻게 된 것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예산편성부터 집행까지 심도 있는 심의를 해 주셨고 또 감사를 통해가지고 적절한 방법을 제시해 주셔가지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예산을 어쨌든 본청에서 올리고 또 의회에서 심사를 해서 하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위원장 박미숙 그래서 이게 본청과 의회가 함께 잘 어우러져서 해야 모든 게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앞으로도 정부에서 예산편성과 집행 등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앞으로도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이희재 위원님께서 자료요구를 하셨어요. 보통교부세 조정사유내역 포함된 공문,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위원장 박미숙 함께 하고 2017년도 2월 보통교부세 조정 관련 언론보도 자료하고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조남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다음은 홍보실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홍보실장 나오셔서 제출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실장 강민원 홍보실장 강민원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미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홍보실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115쪽 세입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국고보조금 통합문화이용권 사업비로 당초 기정예산 국고보조금에서 기금으로 2억 4,842만 8,000원을 변경 계상하였으며 시도비보조금 사업비로 김만기 선생묘 및 신도비 등 유적정비사업 1억, 거리로 나온 예술 900만원, 아마추어 연극제 개최 270만원을 계상하여 기정예산 대비 1억 78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16쪽입니다. 군포역사 기록 사진집 3,500만원, 벽화 유지관리비 4,170만 5,000원을 계상하여 기정예산 대비 2,780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문화예산 유지관리 시비 2,000만원을 삭감하는 대신 김만기 선생묘 및 신도비 등 유적정비사업으로 도비 1억, 시비 1억을 계상하였으며 방자유기장 전수교육관 건립공사비로 시비 3억, 감리비 3,328만 2,000원, 시설부대비로 807만 2,000원을 계상하여 기정예산 대비 3억 385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7쪽입니다. 통합문화체육관광이용권 사업비 국비 2억 4,842만 8,000원을 기금으로 변경 계상하였으며 국제관광박람회 운영비로 시비 3,500만원을 계상하여 기정예산 대비 1,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민간행사 사업비로 거리로 나온 예술 3,000만원 계상으로 기정예산 대비 8만원을 삭감하고 제26회 아마추어연극제 참가비로 도비 270만원, 시비 630만원을 계상하여 기정예산 대비 29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정원조례 개정 및 급식비 증액과 여비삭감에 따라 행정운영경비는 기정액 대비 409만 9,000원을 삭감하였으며 시도비보조금 반환금으로 368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홍보실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홍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변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진용옥 전문위원 진용옥입니다. 홍보실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15쪽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억 78만원 증가된 14억 4,53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116쪽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5억 6,406만원 증가된 173억 9,65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입예산은 김만기 선생묘, 신도비 유적정비사업 등 도비보조금을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군포역사 기록 사진집, 방자유기장 전수교육관 건립공사비, 수리산역 지하보도 벽화재정비 등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벽화, 문화유산 유지관리, 국제관광박람회 등 2017년 본예산에 계상된 주요 사업비가 적절했는지 심사가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홍보실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홍보실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홍보실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실장 강민원 홍보실장 강민원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홍보실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임 위원 성복임 위원입니다. 군포역사 기록 사진집에 대한 설명 좀 해 보시겠어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시 승격 이후에 군포역사의 시대적 변천사를 시각적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록 보존하기 위해서 저희가 시민 사진공모를 통해서 기록보존 화보집 발간사업으로 이렇게 계상하였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러면 혹시 그 사업 얘기 들어보셨어요? 민선 군포시정 20년사.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들어봤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 사업이 2015년 본예산에 민선군포시정 20년사 학술용역을 하겠다고 홍보실에서 8,000만원 예산을 올렸었는데 의회에서 삭감하니까 기획감사실로 해서 2016년 7월에 4,500을 올렸죠. 그런데 그것도 삭감이 됐어요. 그래서 민선군포시정 20년사와 관련해서 공무원들이 지금 작업을 해서 거의 결과물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도 알고 계세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알고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러면 그 20년사가 일단 일단락이 돼서 나오고 있다는 거죠? 결과물이. 그러면 지금 시승격 30년사는 이 자료를 활용하면서 지금 그 앞에 있는 10년사에 대한 자료만 더 추가적으로 모집하시면 되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20년사 학술용역은 민선출범 이후에 시정의 주요 활동사항을 사진집으로 발간합니다. 우리 군포역사 기록사진집은 시 승격 이후에 모든 시의 시대적 변천사, 각종 역경을 이겨내고 시대적 변천사를 종합적으로 행정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부문까지 포함해서 총괄적으로 저희가 시민 공모를 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학술용역 20년사하고 좀 구분이 많이 가는 사항입니다.

성복임 위원 영역이 좀 넓다, 이게?

○기획감사실장 조남 저희가 이 사항이 그런 일부 민선 행정 주요활동에 대해서는 범주 안에 있는 거고 군포역사 사진기록집은 민간부분까지 포괄적으로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아마 사진집이 지난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또 외부 지자체에 홍보도 하고 저희 시의 정체성 확립 차원에서 아마 계기를 마련하지 않을까, 그래서 저희가 사업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제가 보기에는 상당부분 중복성이 있어요. 물론 일반용역도 하신다고 하시지만 그 중심에 어쨌든 시에서 펼친 행정과 연결이 안 되는 것이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상당부분 중복성이 있는 것이고, 단 본다고 하면 기간이 10년 길어진 거거든요. 기간이 10년 길어진 거고, 민선시정 20년사 역시 군포시 행정, 그다음에 군포시 역사부터 해서 그런 부분들을 다양하게 다 담아내겠다고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실제는 내용의 측면에서 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르지 않은 부분이고. 그런데 이번에 30년사 이렇게 해서 다시 또 이렇게 올리시니까 이게 상당한 중복성이 있는 사업이고 먼저도 그 사업을 예산을 삭감했던 이유가 이 자료를 시가 거의 다 제공을 해줘야 되는 자료였고, 그다음에 공모를 통해서 민간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받아서 활용을 해야 되는 그런 측면이었다는 거죠. 그래서 민선20년사를 하는 데 있어서 중추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모든 역할을 시가 해야 되는 것이 핵심 역할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용역을 줄 필요가 없다, 하면 공무원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인데 왜 이것 돈을 들여서 용역을 주냐라고 해서 삭감했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 부분도 그런 측면들이 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은 좀 고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다음에 117페이지에 보면 국제관광박람회가 예산이 1,500 증액됐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렇습니다.

성복임 위원 이 증액된 사유는 뭔가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저희가 당초 전년도에 제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금년도에도 제2회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으로 예산을 편성했는데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관광박람회 축제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경기도 관광박람회 측에서 참석을 요청해서 그쪽으로 박람회에 참가하다 보니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예산이 없어가지고 금번에 계상하게 된 사항입니다.

성복임 위원 그러면 이 1,500은 국제박람회 참가비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부스도 설치하고,

성복임 위원 거기에다 뭐 돈도 내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부스를 설치비,

성복임 위원 설치비? 그 예산이 3,500에 다 들어 있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다 들어가 있는 거구요. 이번에 대한민국 국제 1,500만원은 부스 설치비부터 행사부터 각종 거기에서 운영하는 인건비라든가 그런 게 다 포함돼 있는 사항입니다.

성복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성복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희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 이희재 위원입니다. 성복임 위원님 보충질의 한번 하고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다시 한 번 질의할게요. 우리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를 하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렇습니다.

이희재 위원 원래 어떻게 하기로 한 게 어떻게 바뀌었다는 거예요? 원래 어떻게 하기로 했는데?

○기획감사실장 조남 제가 인지하고 있는 것은 예산이 대한민국 국제박람회, 전년도에 대한민국 국제박람회를 참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대한민국 국제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측에서 경기관광박람회 축제에 참여를 적극적으로 저희한테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구컨벤션센터에서 지난주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저희가 참가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초에는 경기관광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 없었는데 참가하다 보니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할 예산이 없어가지고,

이희재 위원 아니, 우리 관광박람회에 참가하겠다고 예산이 2,000만원 있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건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이희재 위원 그럼 우리가 관광박람회를 두 군데 간다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국제박람회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희재 위원 우리가 가서 뭘 하는데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군포시 대표브랜드인 책이나 철쭉이나,

이희재 위원 철쭉?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브랜드를 대외에 임의적으로 홍보를 해서 저희 군포시의 브랜드를 관광이나 이런 걸 널리 홍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래서 관광수입이 생겨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관광수입보다도 군포시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차원이 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이미지 홍보하기 위해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는 거예요? 아니면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우리 군포시를 대외적으로 홍보도 하고 또 저희 책축제나 독서대전이나 유치도 하고,

이희재 위원 유치하고 홍보도 하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런 측면으로 저희가 참가하게 된 사항입니다.

이희재 위원 우리가 그럼 두 번째 참가하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금년도가 2회째입니다.

이희재 위원 그러면 이렇게 예산을 투입했을 때 결과치가 나와요? 비교가 되나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 결과치는 구체적으로는,

이희재 위원 예산만 쏟아 부어요, 그냥? 예산을 쏟아 부으면 작년에는 어떻고 올해는 어떻고 내년에는 어떻게 할 것이고 목표를 가지고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저희가 검토를 해서 예산반영부터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리고 우리가 본예산 계획을 1년 동안 세울 때 관광박람회에 한 번 참가한다고 했는데 어디서 오라고 그런다고 예산 더 추경에 편성해가지고 또 가고, 그건 안 맞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앞으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할 때 세밀하게 살펴서,

이희재 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우리가 관광박람회가 대한민국에서 몇 번 열리는데 우리가 몇 개 참여해가지고 아웃풋은 어느 정도 내고, 내년에는 어떻게 내고 이런 계획에 의해서 나와야지, 그냥 원래 한 군데 가려고 했는데 어디서 또 참가해 달라 그래가지고 거기 간다고 예산 편성해 달라 그러면 그냥 별로, 물론 아웃풋은 나오겠지만 인풋에 비해서 아웃풋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도 없고, 그리고 예산이 방만하게 사용되고. 보통 이래가지고 교부세 감액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아까 기획감사실장님은 자꾸 우겨가지고 그냥 넘어갔는데 자료 보면 알겠죠. 어쨌든 이렇게 예산을 방만하게 쓰게 되면 보통교부세 국가에서 핸들링 한다는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그 사항을 세밀하게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리고 추경이라는 게 본예산이 성립된 이후에 새로운 사정에 의해서 예산에 변경을 가하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그런데 보니까 새로운 신규 사업이 2개나 있어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지금 우리 성복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진집, 그다음에 전수교육 공사비 두 개나 있어요. 공사비 같은 경우는 충분히 예측이 됐는데 왜 추경에 올라왔어요? 본예산에 편성을 안 하고. 이것은 원래부터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거고 이것도 홍보실이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당초 방자유기 전수교육관 사업은 당초에 저희가 과업설계 용역상에 발주를 했는데 방자유기장 측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공방등 같은 경우는 당초 지상 1층이었습니다. 그런데 공방등 측에서 방자유기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고열과 먼지가 많이 나기 때문에 층고를 3.6미터에서 4.8미터로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작하는 제작인부들 그분들의 휴식공간이 필요하다 해서 부득이 2층에 19평 정도 더 증축하게 됐구요.

이희재 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요. 우리가 전수교육관을 공사하는 것도 알고 있고 그렇게 서로가 협의해가지고 적절한 선에서 공사를 해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요. 그 알고 있는 사실이 본예산에 안 올라오고 왜 지금 올라왔냐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렇게 협의하는 과정에서 위원님,

이희재 위원 그런데 협의는 하더라도 지금 예산문제 하는 거잖아요. 설계의 형태라든가 규모라든가 이런 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예산심의를 하면 우리가 결정하는 거잖아요? 적어도 “이런 규모로 이렇게 전시관은 3층 규모로, 뭐 제작하는 것은 1층 규모로 이 정도 규모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결정을 하고 그렇게 알려주면 이것은 현실이 불가능하다 그러면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그게 아니고 어떤 주관적인 사정에 의해서 변경을 가하는 것은 의회에서 판단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예산을 우리가 견적을 받아가지고 거기하고 기본적인 틀에서 맞춰서 올리면 우리가 심의해가지고 결정을 하면 거기에서 발주를 하면 되는 거잖아요. 집행을 하면 되는 건데, 왜 예산이 본예산에 안 올라오고, 본예산 때는 가만히 있다가 추경에 올라왔냐는 거죠.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그게 본예산 성립된 이후에 일어나는 사정은 아니잖아요. 그 전부터 계속 일어났던 일들이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그게 방자유기장 측 진행 과정해서 계속해서 협의를 했을 때 이 사항이 와서 저희가 예측하지 못하는 사항이 발생했고,

이희재 위원 아니, 예측하지 못한 건, 그럼 본예산에는 왜 안 잡았냐는 거죠. 우리가 예상하던 돈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잡고 지금 추경에서 변경을 가하면 되는 건데, 그렇게 안 하고 본예산을 왜 안 잡았냐는 거지.

○기획감사실장 조남 저희가 3월 31일날 설계 최종보고가 완료가 됐습니다. 이 과정이 설계용역과정, 그다음에 문화재청, 외부자문가들 저희가 3차에 걸쳐 자문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득이 요구가 돼서 저희가 반영하게 됐고 위원님께서 당초 본예산에 그런 사항을 앞으로 그런 사항을 세밀하게 자료를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제가 이것에 관련돼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기감실에 내가 얘기하려다가 정신없이 놓쳤는데 행정절차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거예요. 앞에 번에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도 마찬가지고 아까 보통교부세도 마찬가지고 지금 이것도 마찬가지지만 아니, 법에서 정해놓은 절차, 지침에서 정한 절차대로 하면 되는 거잖아요. 예산을 성립하고 그다음에 성립 이후에 사정이 생기면 변경을 가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건데 가만히 있다가, 일언반구도 없이 가만히 있다가 추경에 올라와서 새로운 사업을 한다고, 그것도 모르는 사실도 새로운 사정이라고 하는데 새로운 사정은 아니잖아요? 이게. 그쪽에 공사를 한 지가 벌써 몇 년 됐잖아요. 보상한 지는 거의 한 7~8년 됐고. 어쨌든 그렇게 하지 말고 절차대로 하라는 거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리고 사진기록집에 대해서는 성복임 위원님이 워낙 많이 말씀을 자세히 하셨기 때문에 얘기할 게 없지만 이것 지금 올라온 사유는 뭐예요? 아까 필요하다고 하는 얘기는 들었고 왜 지금 올라왔어요? 그럼? 언제 생각해낸 거예요? 이것은? 본예산 성립한 이후에?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그렇습니다. 본예산 이후에.

이희재 위원 어떻게, 누가 아이디어를 제공한 거예요? 아니면 누가 뭐 제안을 한 거예요? 원래 계획이 있었던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계획이 3월달에 이게 계획을 수립해서,

이희재 위원 말고 말고, 사진집.

○기획감사실장 조남 네.

이희재 위원 3월달에 왜 수집을 해요? 무슨 이유로?

○기획감사실장 조남 정확한 날짜는…… 필요하다, 이렇게 의견이,

이희재 위원 누가?

○기획감사실장 조남 누가 한 건지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아니, 이것은 정확한 설명이 없으면 거의 이것은, 민선20년사랑 이거랑 별 차이가 없다니까요. 실질적으로 민선20년사 발간된 것 보면 사진만 쭉 펼쳐놔요. 그런데 우리가 10년 넘어서 30년사 되는 거잖아요. 저희가 89년인가 군포시로 승격을 한 거잖아요? 그러고 나서 우리가 90년대 초 신도시가 개발됐으니까. 그리고 우리가 지방자치가 시작된 거잖아요. 그러면 기간만 10년 늘어난 거지 별 차이는 없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조남 일부 중복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시정 주요활동에, 학술용역은 시정 주요 활동에 국한된 사항이고 이것은 민간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이나 모든 분야를 포함해서 시대적 변천사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끔 그런 측면에는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게 됐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래서 실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그렇지만 그래도 예산을 의회에 가지고 올라 그러면 적어도 그 앞에 유사한 예산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왜 부결이 됐는지 사유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또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그래도 예산을 상정하면 적어도 위원들이 궁금한 것뿐만이 아니고 이 사업이 타당하다는 것도 설명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 같지도 않고, 그 밑에 벽화에 대해서도 의회에서 김동별 위원님도 마찬가지고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했지만 벽화에 대해서는 어떤 원칙을 세워야 된다고 몇 번 의회에서 얘기했거든요.

○홍보실장 강민원 네, 알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리고 벽화가 능사가 아니고 친환경적인 소재로 벽화를 대신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벽화를 하게 되면, 우리 지역에 관리해야 될 벽화가 몇 개나 돼요?

○홍보실장 강민원 총 36개소가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 제작한 게 17개소가 있고 외부 기관 단체에서 한 게 19개소가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이런 게 원칙이 정해져 있어요?

○홍보실장 강민원 제가 확인해 보니까 아직 원칙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벽화 관리 실태를 정확하게 전수조사를 하고, 이제는 벽화가 체계적으로 종합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속한 시일 내에 벽화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해서 현 실정은 페인트로 칠하는 채색벽화는 내구성이 짧습니다. 향후에 이것을 자문단도 구성해 보고 관리방안을 모색해서 벽화별로 지역별로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갈지, 아니면 타일이나 이런 구조벽화 쪽으로 갈지, 이것을 종합적으로 앞으로는 계획을 수립해서 도시이미지 차원에서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맞죠. 지금 서울시 같은 경우는 한 10년 전에 공공디자인이라는 말이 나와서 우리 시도 10여 년 전에 공공디자인을 시작하다가 중단됐다가 막 이런 지지부진한 상황인데 사실 벽화도 공공디자인 부분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원칙을 정해서 나가야지 지금도 이 벽화가 외진 곳에 있잖아요, 지금 하려는 사업이?

○홍보실장 강민원 네.

이희재 위원 외진 곳에 있는데 진짜 그림을 그려야 될 것인지, 채색만 해도 될 것인지, 아니면 타일을 붙여야 될 것인지, 이런 원칙을 정해가지고 해야지 우리가 36개나 된다는데 건건이 올라올 때마다 이렇게 의회에서 다툼이 있으면 안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 원칙이 이렇다, 앞으로 이렇게 올라온다 그러면 의회에서 한마디도 없이 그냥 계속 갈 것 아니에요, 관리는 몇 년에 한 번씩 하고 비용은 어느 정도 선이고, 이런 부분이 체계가 다 갖추어져야지 이것은 할 때마다, 그리고 본위원이 이 자리에서 산본전철역 밑에 교각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지적한 적이 있었어요. 교각에 대해서도 예산이 제 기억으로 1억 5,000만원이라 그러는데 1억 5,000만원 주면 교각에다 예쁘게 다 벽화를 한다 그랬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아보면 비용이 적어서 하다가 말았다는 둥, 아니면 하면 교통에 방해가 된다, 별 얘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설명하는 것하고 전혀 다르게 진행됐어요. 그리고 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이것을 원칙을 정해가지고 해야지 지금 잘못하게 되면, 사실 교각에는 우리 시가 상징하는 책하고 철쭉을 그려놨어요. 그것 그릴 때는 여러 가지 원칙을 가지고 그린 것 같더라구요. 교통에 방해가 안 되고, 시각을 어떻게 해야 되고, 이런 걸 가지고 하는데 나머지 벽화는 그리지도 않아요. 어떤 원칙도 없어. 어떤 데는 명화를 그려놨고 어떤 데는 보면 이상한 걸 그려놓고, 이게 도시하고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데는 농악 하는 것도 그리고 그랬거든요. 그림도 그렇고 관리방안도 그렇고 총체적으로 그런 것 한 다음에 사업이 진행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홍보실장 강민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벽화를 체계적으로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계획을 수립해서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이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별 위원 작년 본예산에 금정역 앞에 벽화 그린다고 해가지고 예산이 삭감됐잖아요? 금정역 담벼락 벽화 잘 알고 계시죠?

○홍보실장 강민원 네.

김동별 위원 일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봤을 때 어때요? 보면 느낌이.

○홍보실장 강민원 관리방안을 모색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김동별 위원 벽화가 오래되어서 닳잖아요. 그러면 어떤 느낌이 드냐 하면 정말 도시가 낡아 보여요. 도시가 낡아 보인다고. 뭐 70년, 80년대 같은 느낌이 든다 말이에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그때 위원님들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것을 철도청하고 빨리 협의를 하셔서, 안 그래도 금정역 앞에가 그냥 도시 자체가 우울한데 벽화까지도 그러니까 신도시하고 구도시하고 도시 개념이 맞지가 않아요. 그것을 제가 어제도 지방 내려갔다 오면서 보니까 요즘에는 벽면도 다양하게 플라스틱으로 한 것도 있고 참 다양한 기술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또 그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간 것 같지도 않아요. 금정역 소위 얘기해서 47번 국도는 하루에도 수만 명이, 차량이 왔다 갔다 하는 어떻게 보면 우리 거점지역이에요. 다른 데 홍보한다고 아까 관광 어디 간다고 몇천만원씩 몇억씩 쓰는 것보다도 그 돈 가지고 차라리 그 벽면이라도 빨리 털어버리고 깨끗이 하는 게 낫지, 아무리 그런다 하더라도 거기를 지나다니면서 보는 사람이 더 많지 무슨 군포시 홍보한다고 몇천만원씩 들여가지고 신문, 방송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겠어요? 특히 벽화의 개념은 자꾸 누가 옆구리 찔러서 ‘야, 이것 좀 하나 그리자’ 이러다 보니까 완전히 짝퉁이 되는 거예요. 2차 추경이라도 예산 잡아서 철도청 관계자들 만나세요. 우리 금정역 담벼락도 굉장히 길잖아요.

○홍보실장 강민원 네, 그렇습니다.

김동별 위원 정말 거기 볼 때마다 정말......, 다른 돈 안 들여도 우선 거기부터 해야 되겠다는 심정이 그렇게 들더만 담당 부서의 장이 그것 하나 야물딱지게 못해요? 그 벽면 한번 깨끗하게 하라는 것인데. 그냥 죽기 살기로 그려놓은 벽화에다 거기다 덧씌우기 해가지고 또 벽화를 그린다고 하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거지. 더덕더덕 한 데에다가 거기다 또 덧칠해가지고 또 몇 억씩 들여서 한다는 것이......, 싹 허물어 버리고, 내가 금정역 안쪽에 있는 벽면은 어떻게 했나 가서 봤더니 안에는 자기네들끼리 4호선 전체를 타면 안에는 미장을 했더라고. 금정역 안에는 그 나름대로 깔끔하게 시멘트 칠을 해놨어요. 그러니까 시에서 우리 바깥에가 그러니까, 바깥에는 우리 것이니까 우리가 해야 되는 거니까 이렇게 하려고 그러면 아마 자기 부담을 안 할 가능성이 있어요. 철도청 그 예산 받아갖고 하려면 몇 년 걸리고 그러니까 어차피 우리가 예산 좀 들여서 벽면이라고 다 털어버리고 정말 아주 심플한 디자인으로 해가지고 벽면을 한번 해보시오. 그런 것 한다 그러면 의회가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리고 거기는 수만 명이 하루에도 지나가는 자리고, 거기다가 정말 깔끔하게 해놓으면 도시 자체가 깔끔할 텐데 그런 데다가는 연구 안 하고....... 철도청 만나서 2차 추경 또 있을 것 아니에요. 그때라도 계획 잡아서 올해 안에 벽면 털어서, 진짜 좋은 것 많이 있잖아요. 나무를 심든지 뭘 하든지 그것 털어내야지 그냥 그 벽면만 볼 때마다 도시 자체가 우울한 거예요, 우울해. 거기가 우리 군포시 들어오는 입구예요, 금정역이. 금정역을 그렇게 관리해서야 되겠어요? 전문가 데리고 가서 이 벽면 어떻게 할 건가, 철도청도 ‘우리 예산 잡아서 벽 깨끗이 해줄 테니까 동의하시오’ 그러면 거기서 동의를 안 할 이유가 없잖아요. 제 생각은 담벼락을 더 세게 올리든지, 그런 여러 방법을 하면 돈 몇 억 들이면 도시 자체가 깨끗해지잖아요.

○홍보실장 강민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을 여러 방안을 고민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별 위원 꼭 철도청 만나서 올해 안에 어떤 대안을 만들어 내십시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김동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견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견행 위원 네, 이견행 위원입니다. 질의가 중복될 것 같은데 간단간단하게 확인 좀 하고 갈게요.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군포역사기록 사진집요.

○홍보실장 강민원 네.

이견행 위원 이게 취지나 이런 부분에 십분 공감한다고 쳐도 이게 예산편성 산출내역을 보니까 정작 사진집 제작에는 2,000만원도 안 들어가는데 집필위원들 수당이 7개월 동안 해서 1,300 가까이 들어가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 맞나요, 실장님? 집필위원들을 아직 구성은 안 했겠지만 내정을 하거나 뭐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홍보실장 강민원 아직 내정한 그런 사항은 없구요.

이견행 위원 그런 사항은 없고,

○홍보실장 강민원 저희가 검토 계획단계고,

이견행 위원 예산이 통과되면 어쨌든 집필위원들을 구성하고 할 것 아니에요? 집필위원들에 대한 기준은 있나요?

○홍보실장 강민원 사진분야 전문가,

이견행 위원 사진전문가, 우리 시에 거주하는 사진전문가?

○홍보실장 강민원 네, 그렇습니다.

이견행 위원 여기에 우리 시에 거주하는 사진전문가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시민 공모를 한다는데 사진을 시민 공모를 했을 때 시민들한테 공모사진 비용을 드리나요? 사진에 대한 어떤,

○홍보실장 강민원 이 예산 범주 내에서 그것도 고민해서 드려야 될지, 어떻게 될지도 고민해서 추진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견행 위원 사진도 작품일 텐데 그것에 대한 예산은 없잖아요.

○홍보실장 강민원 네, 그건 없습니다.

이견행 위원 그것 어떻게 하실 거예요?

○홍보실장 강민원 .......

이견행 위원 그냥 무료로 기증받을 수도 없을 것이고, 물론 무료로 기증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예산은 없고 집필위원 수당을 1회당 15만원씩 해서 월 4회 7개월 한다고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시면 이것은 안 맞는 것 같아요. 의회에서 예산을 승인을 하게끔, 구미가 당기게끔 주셔야 되는데 구미가 안 당겨요.

○홍보실장 강민원 저희가 다시 한번 세부적으로 자료를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견행 위원 계수조정 전까지 이 부분에 대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구요.

○홍보실장 강민원 네, 알겠습니다.

이견행 위원 방짜유기 전수교육관은 그쪽에 누구하고 협의를 하시나요? 어느 분하고?

○홍보실장 강민원 방짜유기장 측 이춘복 전수자하고,

이견행 위원 김문익 선생의 전수자인가요?

○홍보실장 강민원 네.

이견행 위원 그분 혼자인가요, 전수자가?

○홍보실장 강민원 네, 한 분이십니다.

이견행 위원 한 분?

○홍보실장 강민원 네.

이견행 위원 그분이 모든 방짜유기장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시죠?

○홍보실장 강민원 네, 그렇습니다.

이견행 위원 방짜유기장 전수교육관은 우리 시가 지어서 무상임대가 되는 거죠?

○홍보실장 강민원 저희 시 소유구요.

이견행 위원 네, 임대는 무상임대, 무상사용으로?

○홍보실장 강민원 향후 관리방안은 저희가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해서 관리를 하게 됩니다. 그게 시 직영으로 할지, 위탁을 해야 될지, 그것은 검토해서 추진 결정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견행 위원 그런 거예요. 그래서 국비도 10억이나 받아서 본예산에 20억 가까이로 예산을 편성했는데 바로 그런 부분들이 설계과정에서 나온 거겠지만 이게 3억여원이 또 다시 증액되고 한다는 것은 어떤 그런 것들이 계획이 짜여 있어서 사업이 진행되면 아마도 이런 식의 추경예산은 올라오지 않았을 것 같아요. 협의과정에서도 우리 계획대로 충분히 설명하고 갔으면 이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거예요. 사업을 시작할 때 시작 초기부터 매뉴얼이 다 있잖아요. 그렇죠? 매뉴얼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서 사업예산을 올렸으면 좋겠다 싶어요. 이 부분도 조금 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구요. 국제박람회를 또 얘기하는데 저도 잘 이해가 안 가요. 지난번 본예산 때 대구에 국제박람회를 참석하기 위해서 2,000만원 예산을 편성한 거거든요. 그렇죠?

○홍보실장 강민원 .......

이견행 위원 그렇죠?

○홍보실장 강민원 네. 제가 알기로는,

이견행 위원 경기도에서 요청을 해서 경기도가 대구 국제박람회에 섹터가 있는데 군포시에서 이 부분을 맡아 달라, 그렇죠?

○홍보실장 강민원 경기도 관광공사에서 적극적인 참가 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참가하게 된 사항입니다.

이견행 위원 그래서 2,000만원 예산을 세운 거예요.

○홍보실장 강민원 네.

이견행 위원 그런데 1,500만원 예산은 또 어떤 데를 참석하겠다는 거죠?

○홍보실장 강민원 금년도에 일산 킨텍스에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2회 대한민국 국제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견행 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대구에서 하는 건 제1회 국제박람회예요?

○홍보실장 강민원 아니, 그것은 경기관광박람회.

이견행 위원 대구에서 하는 것은,

○홍보실장 강민원 경기관광박람회.

이견행 위원 경기관광박람회고 8월달에 킨텍스에서 하는 것은 국제관광박람회고?

○홍보실장 강민원 네, 그렇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대로 앞으로 연초에 이러한,

이견행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본예산을 심의할 때도 국제관광박람회 참석 예산으로 예산을 승인했는데 또다시 국제광고박람회 얘기가 나오니까 위원님들이 다 헷갈리는 거거든요.

○홍보실장 강민원 저희가 내년부터라도 박람회 참가하는 것을 세부적으로 개최사항을 충분히 자료를 확인해서 추경에 확보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견행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셔야 되는 게 맞고, 또 하나는 본예산 심의할 때 예산을 의회 특위에 허위 보고한 거예요, 이건. 문제가 그렇잖아요? 그때 국제관광박람회라고 해서 예산을 승인해 줬는데 사실은 그게 국제관광박람회가 아니었던 거예요. 그렇죠? 그런 거잖아요, 사실?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헷갈리는 것이고. 이렇게 되면 특위를 어떻게....... 위원님들이 운영을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행정사무감사뿐만 아니라 예산에서도 이런 부분이 나오고 또 어떻게 보면 공무원들은 문서로 이야기를 하고 가야 되는데 문서가 아닌 구두로 이야기가 가는 상황이 생기고, 아까 그래서 내가 기획감사실에는 얘기는 안 했습니다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이게 이런 식으로 자꾸 의회를 무력화시키면 의회 위원들이 어떻게 힘내서 하겠습니까? 기운 빠져서. 물론 실장님이 예산 승인 받은 게 아닌 사항이라는 건 알아요. 그런데 이런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는 거예요. 네?

○홍보실장 강민원 앞으로 차후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충분하게 세밀하게 검토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견행 위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실장님한테 부탁을 드리지만 방송 보시겠지만 전 부서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안 됩니다. 사실 이것 의회에서 문제를 삼으려면 얼마든지 문제를 삼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위원님들이 다 착해서 그러신 것 같아. 너무 착해서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위원님들이.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실장 강민원 네, 알겠습니다.

이견행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이견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실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홍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홍보실장 강민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회의중지)

(11시 3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미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국 소관 예산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복지국장은 나오셔서 제출된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이세창 복지국장 이세창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미숙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복지국 소관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복지국의 총 예산규모로는 세입예산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1,274억 519만원이며, 세출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2,121억 8,653만원입니다.

부서별로 주요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21쪽에서 125쪽 복지정책과 예산입니다. 세입은 기정대비 0.3% 증가한 23억 3,950만원으로 국비보조금 사업인 사회복지인력 인건비 2,0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은 보훈회관 건립에 따른 실시설계비 및 용역비, 설계공모 보상금 등 6억 7,59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29쪽에서 147쪽 사회복지과 소관입니다. 세입은 기정대비 1.7% 증가한 580억 375만원이며, 국고보조금으로 생계급여 2억 1,280만원, 양곡할인 1억 142만원을 증액하였고, 시비 보조금으로 노인 여가활동 지원 1억 400만원, 노후경로당 기능보강사업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은 기정대비 3.5% 증가한 897억 2,838만원으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2억 3,64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정부양곡할인 지원 1억 142만원을 증액하였고, 경로당 사회봉사활동비 1억 170만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으로 2억 4,325만원, 경로당 환경개선사업비 3억원, 노후경로당 기능보강사업비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151쪽에서 166쪽 여성가족과 소관입니다. 세입은 기정대비 22.3% 증가한 638억 9,032만원이며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교사근무환경개선비 1억 3,608만원, 보조교사 인건비 1억 2,659만원을 증액하였고 시도비 보조금 사업으로 누리과정 운영비 109억 4,24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은 777억 3,259만원으로 기정대비 17.8% 증가하였습니다. 보육교사 근무환경개선비 2억 2,680만원, 보조교사 인건비 2억 1,098만원,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4억 2,528만원을 증액하였고 누리과정 운영비 109억 4,249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누리과정 부모부담금 지원 3억 5,8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끝으로 169쪽에서 174쪽 청소년교육체육과 소관입니다. 세입은 기정대비 29.5% 증가한 31억 7,161만원으로 군포국민체육센터 건립 특별교부세 7억원을 계상하였고, 세출은 기정대비 2.7% 감소한 371억 4,747만원으로 학교환경개선사업비 3억원을 계상하였으며 초·중학교 급식비 지원 13억 8,699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복지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진용옥 전문위원 진용옥입니다. 복지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예산안 121쪽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713만원 증가된 23억 3,9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122쪽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6억 7,591만원 증가된 75억 7,80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복지정책과 예산은 국도비보조금 변경사항을 반영하였으며 독립선언문 설치사업과 보훈회관 건립 설계비, 용역비에 대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 129쪽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9억 8,523만원이 증가된 563억 5,43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132쪽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30억 3,475만원 증가된 880억 7,90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회복지과 예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노인복지관 환경개선, 시니어클럽 운영, 장애인 재활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하여 국도비보조금 변경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예산은 기정액 대비 724만원 증가된 16억 4,93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에 의한 변경사항 반영으로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 151쪽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16억 7,913만원 증가된 638억 9,03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154쪽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117억 9,481만원 증가된 777억 3,25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성가족과 예산은 누리과정 운영,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등 사업으로 국도비보조금 변경에 따른 예산으로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청소년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안 169쪽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7억 2,304만원 증가된 31억 7,16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170쪽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10억 4,343만원 감소된 371억 4,74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입예산은 군포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와 국도비보조금 변경내역을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학교환경개선사업비 증가와 군포책마을 리모델링 공사감리비가 감소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복지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먼저 복지정책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순형 복지정책과장 이순형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복지정책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순형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강문희 사회복지과장 강문희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강문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손정숙 여성가족과장 손정숙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손정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다음은 청소년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청소년교육체육과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청소년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견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견행 위원 네, 이견행 위원입니다. 과장님, 여기 예산서와 관련된 것 외에 다른 하나를 먼저 말씀드릴게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이견행 위원 우리 관내 학교에 석면시설 있잖아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이견행 위원 그 현황들 다 파악하고 계신가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석면 파악을 교육청 쪽에서 하는데 이번에 본예산에 저희들이 일부 예산을 세웠는데 교육지원청에서 계속 파악하는 중이구요. 그다음에 기존에 우리가 환경개선사업비로 해서 계속 석면에 대해서 보완 조치를 해왔던 사항이기 때문에 교육지원청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저희들한테 넘겨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견행 위원 데이터를 파악하셔야 될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계속 석면 제거사업을 하고 왜 하는지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고 있지 않습니까? 또 하더라도 하루빨리 해야 되는 사항이고 그렇잖아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이견행 위원 그리고 교육청 예산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으니까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해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을 하기도 했고, 이렇게 해온 사업인데 보니까 저는 어느 정도 거의 완료가 되지 않았나 했는데 아직도 그것이 진행이 안 된 곳이 꽤 있더라구요. 그러나 과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만 관련 현황을 파악하셔서 계획을 세우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에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네.

이견행 위원 그렇게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이견행 위원 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이견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경호 위원 네, 홍경호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 확인 좀 하겠습니다. 추경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양정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많은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데 진행과정을 설명해 주세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이것은 저희들이 5억 9,700을 교육지원청에 예산을 지원한 상태입니다. 양정초등학교에 전반적인 공사와 관련된 건 학교하고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해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하고 계속 교육지원청하고 진행사항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들도 같이 얘기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주관은 교육지원청이 지금 하는 사항으로 돼 있습니다.

홍경호 위원 지금 공청회를 본위원이 생각할 때 몇 번 연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그러면 교육지원청에서 관여해서?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그렇습니다.

홍경호 위원 본위원이 그쪽 지역구다 보니까 관심이 많은데, 공청회를 열어도 주민들이 참여를 않고 그냥 직능단체 우리식구들만 참여를 해서 서로 합의점을 찾아내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그 부분이 지금 조망권, 일조권 때문에 그런 거죠?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일단은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하고 교육지원청이 협의해서 방향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목화아파트에 최소한 조망권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 쪽으로 방향까지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 진행이라든가 이런 부분까지 거론하면서 현수막을 보니까 또 그렇게 소음이라든가 진동에 관련되는 사항까지 그렇게 게재를 해서 현수막을 지금 게시하고 있는 걸 저희들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고는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깊이 개입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라 저희들이 이 사항들은 같이 얘기를 하고 있는 거지만 주관은 교육지원청에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위원님이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예산이 국도비, 시비가 들어간 예산이기 때문에 교육청으로 넘어갔다 하더라도 아무튼 주무 과에서 잘 좀 확인하셔 가지고 민관이 원만하게, 무슨 공사를 했을 때는 꼭 충돌이 생기지만 그것을 원만하게 해서 예산이 내려온 부분이기 때문에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신경 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홍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별 위원 송죽주차장 지금 공사는 잘 진행되고 있나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지금 송죽은 설계중입니다. 그래서 지금 3월 27일날 저희들이 했고, 설계 착공을 했고 6월 5일날 준공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김동별 위원 그게 지금 2층,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3층에 4단 쪽인데요. 도로 쪽에서 보면 4층처럼 보이고 주택가 쪽에서 보면 3층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3층인데 단이 하나 있어가지고,

김동별 위원 면이 한 면인가요? 2개층 짓나,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아니요, 3층 4단에다 340평 정도,

김동별 위원 1층, 2층이고 3층만 짓는 거죠?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송죽공영주차장은 그냥 하나 건물입니다. 단일 건물. 체육관 하나니까요.

김동별 위원 그러면 그 용도를 그때 어떻게 쓴다 그랬죠?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지금 탁구장이 한 10면 정도 들어갈 것 같구요.

김동별 위원 그쪽에?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그런데 설계를 해보니까 한 12면 정도가 가능합니다, 탁구장은. 그래서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고 배드민턴은 한 4면 정도, 그다음에 농구 이렇게 해서 다목적으로 저희들이,

김동별 위원 다목적으로?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김동별 위원 그러면 농구장 시설도 들어가야 되고 탁구대도 들어가야 되고, 다목적이면,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김동별 위원 그다음에 아까 하나 또 뭐,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배드민턴.

김동별 위원 배드민턴,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김동별 위원 지금 시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나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김동별 위원 그러면 체육관에 탁구대 들어가야지, 배드민턴 시설 들어가고 그다음에,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농구,

김동별 위원 농구대도 들어가고,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그 라인이 들어가고.

김동별 위원 거기에 대해서 그쪽 사람들이 좀 말을 하는데 그 사람들 말도 일리가 있는 게 이게 그 면에 3개 시설이 다 들어가면, 물론 다양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가 있으니까 그런다 하지만 그것을 그냥 한, 탁구면 탁구 배드민턴이면 배드민턴, 농구는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그걸 한 팀으로 전략적으로 하는 것은 어때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지금 금정동 자체가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런 실내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은 거기가. 그래서 저희들이 다목적의 개념으로 간다는 전제로 해서 꼭 반드시 농구를 해야 된다는 전제는 아닌 것 같구요. 저희들이 그러한 어떤 기구는 운동기구를 다 비치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동에서 주민들을 위한 어떤 체육활동도 거기에서 할 수 있는 거고 그래서 공간의 어떤 사항들을 단일 단체에다 이렇게 주는 것은 여건상으로 공간에 비해서 효율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김동별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탁구하고 배드민턴이 들어간다고 그러면 그게 예를 들어서 완공이 되어지면 오전에는 탁구반, 오후에는 배드민턴반, 저녁에는 농구반 이런 식으로 열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그건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시민체육광장의 제1체육관의 어떤 다목적 체육관의 어떤 그런 개념의 사항으로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김동별 위원 다목적이니까 1층에는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 있고 2층에는 탁구 전용구장이 있잖아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아니, 아니요. 단일, 한 층입니다.

김동별 위원 그러니까. 시민운동장 말이에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아, 네.

김동별 위원 그러니까 차라리, 내 생각인데 차라리 어느 하나의 단일 종목을 주는 것이 더 관리하기가 나을까. 왜냐하면 배드민턴 지금 4코트 들어간다고 그랬나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배드민턴 4코트.

김동별 위원 배드민턴 4코트 들어가면 이게 어설프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차라리 그럴 바에는 거기가 탁구대는 12대 들어간다 그랬나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12대.

김동별 위원 그러면 차라리 탁구 쪽으로 몰아주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왜냐하면 배드민턴 8개가 어설프게 들어가면 한 클럽이 들어오기가…… 하여튼 이것은 그쪽 동네에, 나도 연구를 해보니까 물론 여러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에 저도 동의하는데 그런 것은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오전에는 탁구를 하고 오후에는 배드민턴을 하고 그러면 어느 한쪽이 제대로 충족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동네 행사 때는 이것저것 못 하게 하고 동 행사를 치르면 되는 건데.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그런데 단일 단체에다 어떤 시설을 위탁을, 그러니까 완전히 전임을 주는 것처럼 돼버리면 전용구장의 어떤 사항이 돼버려서 많은 주민들이 그런 어떤 실내공간이 좀 부족한 지금 상태에서 그건 좀 비효율적이지 않나라는, 애초 그런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다목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저희들이 생각하고 그래서 동 지역주민들이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그런 개념으로 저희들이 접근하다 보니까 다목적으로 접근하게 된 겁니다.

김동별 위원 아무래도 그게 완공이 되어지면 실내운동을 한 사람들이 로비에 들어갈 거예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김동별 위원 자기 쪽으로 통째로 주라는 쪽도 있을 거고 다양한 요구들이 있을 건데 시에서도 우리 담당과장님도 거기에 대해서 어느 한쪽으로 사고를 편성하지 마시고,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별 위원 주민들의 여론을 충분히 들어서 어떻게 하면 이걸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건가. 여기저기 조금씩 조금씩 나눠주는 것이 전부 대안은 아니라고 봐요. 어느 한쪽을 충족을 시키더라도 제대로 충족을 시켜주는 게 낫지, 이게 찔끔찔끔 하다 보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그럴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쪽은 담당과장님께서는 충분히 여론을 수렴해가지고 어떤 것이 효율적인가를 검토를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알겠습니다.

김동별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김동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민 위원 장경민 위원입니다. 한 가지 확인만 좀 하겠습니다. 172쪽 중간에 보면 감리비가, 군포책마을 리모델링 증축공사 감리비가 2,080만 1,000원이 감액이 됐어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장경민 그게 왜, 줄은 이유가 있나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전에 우리가 본예산에 지금 상가동에 3층 증축 건에 대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삭감시킨 사항이 있습니다. 애초에 그러다 보니까 3층 증축분에 대한 사항을 시설비가 삭감되는 되는 바람에 여기 지금 감리비나 시설부대비도 거기에 공사 요율에 따라서 조정하게 된 겁니다.

장경민 위원 상가동 증축,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장경민 위원 안 함으로 인해서 공사량이 줄어서 그런 거예요?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그렇습니다.

장경민 위원 예산을 처음에 많이 잡고 그래서 그런 게 아니라?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정종철 네, 그러니까 증축부분이 구조상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때 예산을 삭감했던 부분인데요. 그 삭감된 예산에 따라서 공사 요율에 따라서 감리비나 시설비도 그렇게 감액을 시킨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경민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장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소년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청소년교육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을 갖고자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미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제환경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으로부터 경제환경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제출된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환경국장 곽윤갑 경제환경국장 곽윤갑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미숙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경제환경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규모를 말씀드리면 세입은 기정예산 대비 6.61% 증가한 117억 9,209만원이며 세출은 기정예산 대비 15.68% 증가한 625억 3,996만원입니다. 그러면 부서별 주요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75쪽부터 지역경제과 소관으로 세입예산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등 국도비 및 지역발전 특별회계 보조금 등으로 1억 9,436만원을 적립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근로자 교육사업 2,180만원, 노사정협력 프로그램 운영비 2,820만원, 복지시설 LED 교체사업비 2억 5,356만원 등 총 3억 1,55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7쪽부터 환경과 소관으로 세입예산은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등 국도비 보조금으로 4억 5,411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취약계층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1,412만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1억 2,062만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5억 7,000만원 등 총 6억 3,463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3쪽부터 청소행정과 소관으로 세입예산은 청소차량 임대수입 35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환경공무직 노조창립 기념행사 372만원, 폐건전지수거함 구입비 600만원 등 총 69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9쪽부터 위생과 소관으로 세입예산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국도비 보조금 4,792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비 등 8,353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203쪽부터 교통과 소관으로 세입예산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국고보조금 3,5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71억 9,200만원, 시내버스 운송업체 재정지원 6,701만원, 횡단보도 설치공사 2억 2,000만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7,000만원 등 총 76억 76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교통사업특별회계입니다. 세입예산은 계상하지 않았으며 세출예산은 시간제 계약직 인건비 등으로 1,907만원을 증액하고 예비비에서 감액하여 규모 변동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경제환경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경제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영섭 전문위원 이영섭입니다. 경제환경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경제환경국장의 제안설명으로 갈음하고를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경제환경국의 주요 예산 중 본예산 대비 1억 이상 증가되거나 5,000만원 이상 신규 추진되는 사항은 군포시 복지시설 LED 교체사업 2억 5,356만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5억 7,000만원이 증가한 11억 4,000만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71억 9,200만원이 증가한 151억 9,200만원, 백합어린이공원 외 4개소 횡단보도 설치공사 2억 2,000만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7,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검토결과 국도비 변경내시된 사항의 반영과 사용금액을 정산하는 등 전반적으로 추경예산 취지에 맞게 편성된 것으로 판단되나 위원님들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하여 예산의 타당성 및 효율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제환경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지역경제과장 문영철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 이희재 위원입니다. 예산서 178쪽 한번 보겠습니다. 감정노동자 교육 및 캠페인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주관은 누가 하나요? 이 캠페인.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저희들이 직접 주관해서 할 사업입니다. 대상은 저희들이 감정노동자로 KT 교환원이나 대형병원, 대형유통매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우리가 KT하고 병원 말고도 감정노동자들이 많이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여러 군데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게 처음 하는 사업인가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저희 지역경제과에서 노사안정 차원에서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이희재 위원 업체하고 얘기가, 지금 대상 업체하고 얘기는 돼 있는 상태인가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은 안 됐구요. 저희들이 국비를 받기 위해서 일단 사전조사는 한번 하고 예산이 세워지면 구체적으로 협의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희재 위원 아니, 예산을 세우기 전에 그런 절차가 진행돼야지, 예산을 세우고 난 다음에 절차를 진행해서 그래가지고 뜻한바 목적을 달성 못 하지 않나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일단 저희들이 사전에 말씀드린 구체적인 계획은 안 세웠지만 이런 교육을 사전 협의를 한번 했습니다.

이희재 위원 사전 협의를 어디하고 했다는 건데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저희들이 국비신청을 연초에 했거든요.

이희재 위원 어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연초에.

이희재 위원 연초에 어디하고 했어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저희들이 KT하고 이마트하고 상의를 했습니다.

이희재 위원 지금 감정노동자라 그러면 폭이 굉장히 넓잖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이희재 위원 병원, 뭐 유통, 음식, 관광, 간호사, 이마트 콜센터 다 있는 거잖아요. 감정노동자들이. 그런데 이것을 보면 4회에 걸쳐서 감정노동자 교육을 한다고 그러는데 지금처럼 구체적인 교육도 없이 그냥 KT하고 이마트 정도에 사전협의를 하면 특정업체의 감정노동자에 대해서 예산을 투입하는 것밖에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저희들이 4회 정도 교육계획을 세우고 있구요. 지금 KT하고 이마트만 말씀드렸지만 관내에 종합병원도 있고 우리 민원실 공무원도 감정노동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예산이 확보되면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서 대상자를 확정해서 사업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희재 위원 아니, 이 사업기간이 4월부터 10월이고 예산이 590만원인데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예산을 어떻게 받을라 그래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사전에 대상이 될 수 있는 업체하고 상의가 된 거구요.

이희재 위원 지금 대상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알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저희들이 업체별로 해서 100명 내외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러면 총 몇 명을 교육시킬,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총 4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계획서 가지고 계세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아직 구체적으로는 작성되지 않았는데요, 기본 가안은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가안은 있다구요? 이 예산을 받으려면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예산을 받아가야지, 가안만 가지고 계획을 받아가지고. 그런데 수정할 게 없잖아요, 교육하는 건데. 이변도 있을 수 없고. 알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가지고 저희한테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면 좋겠구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리고 지금 추진근거를 보니까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라고 이렇게 적시했는데 구체적으로 몇 조가 그렇다는 거예요? 이 설치근거가. 몇 조가 근거라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지금 제가 조례를 안 가지고 와서요. 몇 조라고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뒤에 실무자한테 물어보세요. 몇 조 근거에 의해서 하는 거예요? 안 가져와서 모르겠다구요? 제가 조례를 살펴보니까 어딘지 찾지를 못하겠거든요. 감정노동자를 이렇게 교육시키고 캠페인을 어떤 것 가지고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 근거로 이따가 구체적인 계획서하고 같이 제출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이희재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스마트미터기 LED 교체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이희재 위원 이게 목이 바뀌어서 잘못 표시해서 그런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당초에는 도비보조 사업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300세대를 시범적으로 대상가구를 모집해서 추진하고자 했는데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게 가정에서 LED교체가 선행이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충분한 선명을 위해서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구요. 또 너무 소단위로 하다 보니까 LED 등기구 같은 게 다양성 확보가 어려워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같이 추진하는 시군하고 경기도가 사전 협의를 해서 전문성 있는 경기도의 에너지 센터에다 사업을 전체적으로 대행해서 전문성도 확보하고 또 사업비가 커지면 전체적으로 입찰을 부치면 사업비도 내려갈 수 있고 그러면 주민부담도 줄 수 있다고 판단해서 사업 자체가 대행 사업비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 밑에 공익신고 상환금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이희재 위원 그것은 본예산 때 빠트려가지고 지금,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그건 아니구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저희한테 상환요구가 본예산 편성 이후에 온 것입니다. 이 내용을 좀 설명드리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익신고자보호법에 의해서 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운영합니다. 그래서 국민의 안전이나 환경에 위해요소를 공익신고하게 되면 권익위에서 해당 시·군으로 통보해서 침해행위에 대해서 과태료 등을 부과하면 거기에 대한 일정 금액을 보상금으로 지급을 합니다, 권익위에서 먼저. 추후에 저희한테 상환요구를 하게 되는 겁니다.

이희재 위원 공익신고자보호법에 의해가지고 저희가 본예산에 편성 못 하고 있었는데 정부에서 권고가 내려와서 편성하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아닙니다. 상환공문이 내려온 거죠. 이 사업이 저희들이 보상금을 지급한 게 최근 것이 아니라 2014년도하고 2015년도에 전기입자가 공사를 하면서 전기안내 광고판을 설치하지 않고 사업을 한다고 공익신고가 됐거든요. 사건은 2014년도하고 15년도에 발생이 돼서 저희들이 과태료 처분을 했구요.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11월에 저희한테 상환요청이 들어온 겁니다.

이희재 위원 2016년도에,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16년도 11월에.

이희재 위원 본예산 편성할 무렵에,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편성 이후에 왔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데 미처 그때는 편성이 다 거의 완료돼서 책자까지 나와 가지고 반영을 못 했다, 추경에 반영한다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그렇습니다.

이희재 위원 알겠습니다. 181쪽 한번 볼까요? 181쪽에 농기계 지원하고 가축방역차량 수리비 지원이 있는데 이게 농기계 지원 같은 경우에는 100%가 증액됐고 수리비 같은 경우에는 없던 사업이 새로 생겼는데 이것은 설명 한번 해 주시겠어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농기계사업은 사실 농촌인력이 고령화되고 부녀화 되다 보니까 다기능의 소형 농기계 위주로 신청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난 3월에 농기계 관련해서 신청을 받았는데요. 농민 중에 13명이 13대 농기계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원기준이 200만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50%만 지원을 하구요. 200만원을 초과하는 것은 본인 부담으로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작년에 500만원 수준이 올해는 2배 가까이 농기계 지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가급적 농촌일손 때문에 농기계 지원은 계속 해야 된다고 판단이 돼서 이번 추경에 조금 많지만 예산을 편성 요구하게 됐습니다.

이희재 위원 언제 신청을 했다구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3월에 했습니다.

이희재 위원 공고를 내가지고?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이희재 위원 그런데 그 계획은 언제 세운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저희들이 농기계 계획은 매년 3월달에 해왔습니다. 그래서 예년수준에 준해서 본예산을 편성했는데 올해만 농기계 요청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편성하게 된 것입니다. 예년에도 500만원 수준으로 편성해왔었습니다.

이희재 위원 편성을 그냥 추계로 한 500만원 했는데 실제로 3월달에 모집을 하니까 더 많이 들어와서 이렇게 했다구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그렇습니다.

이희재 위원 우리가 도농복합도시잖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이희재 위원 지금 우리가 예산서를 보면 농업부분에 지원하는 것, 상업부분에 지원하는 것, 공업부분에 지원하는 금액이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이희재 위원 총 예산을 볼 때 지역경제과 예산에서 비중이 어떤 게 제일 많아요? 농업하고 공업하고 상업 중에서.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저희들이 지역경제 예산이 한 60억이 좀 넘는데요. 농업분야 예산은 국도비 포함해서 한 3억 7천 정도 규모입니다. 나머지 금액은 거의 대부분이 기업과 상공인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비율이 몇 % 정도 돼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지금 농업이 60억 중에 3억 7천 정도 되니까요. 언뜻 머리에,

이희재 위원 5%? 농업이 한 5% 정도 된다는 거예요? 농업이 5%? 60억 중에 3억이라면서요. 사실 지역경제과가 굉장히 중요한 과잖아요. 사실 우리 군포의 브랜드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서 중에 하나인데 우리가 도농복합도시이고 우리 군포의 가치를 바로 세우려면 과장님께서 사실 예산 편성하는 데부터 시작해가지고 우리 시 전체 경제를 움직이는 부분에 대해서 머릿속에 꿰고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본위원이 이런 지금뿐만 아니고 계속 지역경제과 할 때마다 지적한 게 우리가 과연 도농복합도시에서 정립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우리 지역경제과에서 해야 될 역할이 뭔지를 정확하게 알고 지역경제과를 운영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전에 제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거의 농업부분하고 공업, 상업부분하고 지원 비율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국도비를 포함할 때. 우리 시 예산 말고 국도비까지 포함했을 때. 그렇게 볼 때 과연 우리가 28만 7천 정도 되는 것, 28만 8천,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이희재 위원 그러면 농업종사자가 어느 정도 차지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형편에 맞게끔 예산도 배분하고 프로그램도 그렇고 정책도 그렇게 나가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런 고민 많이 하고 계시죠?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래서 조금 정치하게 조금 날카롭게 해야지. 재정자립도가 높아졌지만 그래도 우리가 교부세를 굉장히 많이 지원받는 지자체잖아요. 그렇잖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이희재 위원 그래도 이왕이면 자족도시로 나아갈 때 우리 군포의 브랜드도 제대로 설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고려할 때는 우리 지역경제과가 어느 과보다도 가장 중요한 과인데, 하여튼 그러한 점을 다 고려하셔가지고 경제파트에서 군포를 잘 리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이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성복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임 위원 네, 성복임 위원입니다. 184페이지에 보면 어린이 승마교실 운영 관련된 예산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성복임 위원 1,260이 증액됐는데 실제 이 예산 3,360이 몇 곳에 집행되는 거예요? 군포에 승마장이 세 곳이에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승마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은 한 곳입니다, 한 곳.

성복임 위원 이게 한 곳에 지출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승마교육장에 지출이 된다기보다는 청소년 승마관련해서 사업비가 당초 100명분이 내려왔는데 이번 추경을 통해서 60명이 추가되어서 160명이 됐습니다.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할 때에는 학교에 협조공문을 보내서 학교 차원에서 가능한 수요가 있는 학교에서 관내가 됐든, 관외가 됐든 승마장과 협의를 해서 교육하는, 그렇게 체계가 되어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러면 이 학생들이 실제 교육을 받는지에 대한 확인은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학교에서 저희들이 확인을 받습니다.

성복임 위원 학교에서?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성복임 위원 학교에서 사후에 이 관련 서류를 시에 제출을 해요? 3,360에 대한 서류를?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한 학교만 지정되는 게 아니라 작년에도 2개 학교가 했는데 올해는 많이 늘어서 학교 범위가 많이 늘어날 걸로 생각이 됩니다. 학교하고 승마장하고 같이 연계가 되면 저희들이 확인해서 신청 들어오면 지급할 예정입니다.

성복임 위원 그런 것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뭐로 하느냐고? 사전에 할 수가 있나요? 사후에 할 것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사전에 파악을 하고 교육을 하게 되면 본인 자부담이 있습니다. 자부담을 먼저 내고 교육을 받고 저희들이 사후에 보조를 합니다.

성복임 위원 군포에 승마장이 몇 군데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지금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은 두 군데이고, 그 다음에 삼성전자 승마단은 교육과는 별개고 세 군데가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세 군데가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성복임 위원 송정지구 쪽에 있던 것하고 대야미에 있는 것하고 안쪽에 또 하나 있는 것하고 그렇게 해서 세 군데인가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맞습니다.

성복임 위원 이건 조금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승마장 관련해서 감사원 감사에서 징계 받은 적이 있죠? 물론 여기가 아니고 허가부서에서 근린벨트 내에 영리행위를 하는 그런 승마장에 대해서는 허가를 해 주면 안 되는데, 거주자에 한해서만 가능한데 그것이 아닌 사람에게 허가를 해줘서 감사원 감사에 적발되어서 징계를 받은 적이 있잖아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그런 겁니다. 뭐냐 하면 지난번에 대야미에 거주하는 시민한테 민원이 들어 왔어요. 거기가 승마장을 증축을 하는 데인데 하수관을 계곡으로 빼내는 것 같다라고 해서 민원이 들어와서 현장에 나가봤더니, 계곡 밑에 도롱뇽의 알들이 상당히 많고 청정지역인데 거기로 빼내는 것 같다라고 해서 현장에 나가 봤더니 다행히 하수관은 아니고 우수관을 그쪽으로 빼내는 거였는데, 그런데 마사라 그러나요? 그 안에 증축하는 데를 들어가 봤더니 여기는 폐기물을 거기에서 처리를 하지 않잖아요. 다른 데로 가지고 가서 다 처리함에도 불구하고 그 마사 안에 우수관과 연결시켜서 이런 부분들을 물청소를 뺄 수 있는, 그런 허가 당시와 다른 시설물 관을 다 박아놨더라구요. 하수과에 연락을 해서 현장에 나가봐라 했더니 최초 설계와 다르게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다 메꾸지 않으면 허가를 안 해 주겠다, 이런 현상이 있었어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그런 겁니다. 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잖아요? 물론 동시에 지원되는 거죠.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것이 결국 그들이 영리행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돈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근린벨트 안에 다 있는 거잖아요? 불법적인 행위들,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들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과들하고 협조를 해서 점검이 필수적이다라고 보여지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신경을 써 주십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말씀하신 그건 군포승마장인데 거기는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않는 데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희들이 교육안내를 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관계 부서하고 검토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성복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홍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경호 위원 네, 홍경호 위원입니다. 예산서 178쪽 민간경상사업보조금 중에 근로자 교육사업하고 노사정 협력프로그램 운영이 있죠?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홍경호 위원 신규 사업이에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아닙니다. 저희들이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서 매년 군포시노동조합협의회하고 전국택시노조 중부지역, 한국노총 중부지역에 예산을 지원해 왔습니다. 올 본예산에 전액 예산을 편성 못 하고 한국노총 예산을 일부 편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편성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홍경호 위원 편성하지 못한 이유가 뭐죠?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예산편성지침에 보조금 지급 불가내용이 최근 3년간 특정 정당이나 선출직 지지를 할 경우에는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다는 내용이 있어서 저희들이 편성하지 못 했었습니다.

홍경호 위원 특정 정당에 지원한 단체는 보조금 지급을 3년 동안 할 수 없다?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최근 3년 동안.

홍경호 위원 그럼 최근 3년이 넘었어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지방선거를 2014년도에 했으니까요, 이번 추경 정도 지나면 3년이 경과하게 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지방선거 3년으로 하면 저희들이 2014년 6월 13일날 선거했는데 아직 안 됐잖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5월경에 그런 보도가 나왔었습니다.

홍경호 위원 이렇게 하려면 다음 추경에 올라와야지 왜 지금 올라왔어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한국노총 중부지부에 지원하는 것이 저희 시만 하는 게 아니라 인근 안양하고 광명·의왕·과천 같이 합니다. 매년 일정기준으로 지원을 해왔는데 저희들이 지원하지 않으면 한국노총에서도 전체적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기에 맞추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1회 추경에 편성 요구했습니다.

홍경호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특정 정당에 개입을 했을 때는 최근 3년 동안 지원하지 못한다고 조례에 나와 있는 거잖아요, 법에. 맞죠?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예산편성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홍경호 위원 조례에는 안 나와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조례는 아닙니다.

홍경호 위원 그럼 여기 군포시 노동단체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준다고 한 이건 뭐예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보조금은 조례에 근거를 해야 되구요, 예산편성에 관한 것은 예산편성지침에서 정의를 내려준 겁니다. 조례는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이것을 편성할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한 건 예산편성지침에서 기준을 내려준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서 한 겁니다.

홍경호 위원 아무튼 3년이 안 됐는데 올린 것은 잘못한 거죠? 지금 4월이잖아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조금 앞섰습니다.

홍경호 위원 왜 앞선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제가 말씀드렸지만 사업이 한국노총에서 5개 시에서 같이 지원을 받아서 전체 예산을 운영하는데 저희 시가 지원시기를 너무 늦추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그 시기에 맞추어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지침이나 규정이 있는데 미리, 늘 다른 위원님들도 지적사항이 예산이 지원되고 조례가 통과될 것을 생각해서 조례 심의도 안 했는데 그 다음에 예산이 올라오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어서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하는데 이것도 똑같은 맥락에서 보면 지침에 안 돼 있는데, 기간이 안 돼 있는데도 그렇게 올렸다는 것은, 공무원들은 서류로 만들어서 정확하게 어떤 인허가 문제도 딱 기간이 안 됐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올리려면 다음 추경예산에 올려야 마땅한데 다른 시군에 어떤 돌아가는 것에 편리 봐주는 것이 되잖아요. 그렇게 오해할 수 있잖아요. 이 내막을 자세히 아는 시민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지침에 분명히 과장님께서 최근 3년이면 아무튼 6월 13일 이후에 올라와야 되는 게 마땅한 건 맞죠? 그건 맞죠?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맞습니다.

홍경호 위원 최근에 지원하는 게 아니고 원래부터 저희들이 노사 간에 협력해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큰 근로자들과 사업주 간에 서로 협력해서 다 같이 좋은 관계로 사업을 잘 이루어서 잘 먹고 잘 살자는 뜻에서 했는데 최근에 보면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만드는 예를 들어서 현대자동차다 그러면 노사 간에 갈등으로 인해서 외국에서 65% 이상이 한국에서 사업을 하지 못하고 외국에 가서 다 공장을 차려서 다시 역수입을 해오는 경향이 많고, 본위원이 들었을 때는 스마트폰이라든가 이런 것도 거의 80% 이상이 노사 간에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외국에서 다 공장을 차려서 역수입해 오는 그런 내용을 들었어요. 혹시 그런 건 과장님 들어보신 적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아직 없습니다.

홍경호 위원 없어요? 노사정 지원에 이렇게 내용을 쭉 보면 여기 근로자 교육사업에는 대표자나 간부, 임원들 이렇게 프로그램을 해서 좋은 내용이 쭉 있네요. 임원 세미나, 간부 지도력 개발교육, 임원 및 실국장 부서 세미나, 뒤에 노사정 협력프로그램 운영에도 보면 7개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런 내용들은 참 좋죠. 그런데 그렇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죠? 그냥 예산만 지원해서 형식적으로, 아무튼 시비를 활용해서 명목은 노사정 화합이지만 이것 했다고 해서 노사정 화합이 되고, 안 되고, 어떤 성과 데이터가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저희들이 한국노총에 가입된 회원이 6,300여 명 됩니다. 군포 관내 기업에서 참여하는 인원이 4,000여 명이 넘고 지금 나와 있는 근로자 교육사업과 협력프로그램은 당연히 계획대로 추진이 되어야 되는 사업이구요. 저희들이 그것은 확실하게 정산을 받아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홍경호 위원 아무튼 알겠습니다. 위원님들이 판단을 해 주시겠지만 이런 내용들을 정리를 마지막으로 해보면 취지는 참 좋습니다. 그 취지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공무원들은 문서를 정확히 해서 근거에 의해서 하고, 위원들은 속기록으로 근거를 남겨서 훗날의 잘잘못을 평가받는 게 맞는데 약간의 형식을 벗어나서 융통성 있게 예산을 의회에다 올린다는 것은 의회의 기능을 조금 무시하고 약화시키고 우습게 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홍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성복임 위원님께서 승마교실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지금 승마 때문에 전국이 난리인데 어떻게 예산이 더 지원된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이번 추경에 예산이 기금하고 도비가 더 추가되어서 내려왔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50% 이상이 증액되어서 내려왔습니다. 저희들이 요구한 게 아니구요.

○위원장 박미숙 요구하시지는 않았겠죠, 매칭 되어서 오는 거니까. 보면 그동안에 몇 년 동안 승마에 대한 게 계속 지원이 됐었어요. 순수하게 다 받아들이고 각 시에서 지원해 주고 했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국가적으로 문제가 된 거잖아요. 문제가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정부에서 예산을 더 내려 보낸다?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시에서 올린 부분은 아니지만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좀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도 이렇게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다른 분야는 전혀 지원을 해 주지 않으면서 승마 쪽만 계속 지원을 하고 그런 국가적인 사태가 벌어졌는데도 국가에서 더 지원을 해서 내려 보낸다는 게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이희재 위원님께서 지역경제과에 아까 자료를 요청했어요. 감정노동자 교육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추진계획하고 사업추진의 근거규정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문영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다음은 환경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홍진 환경과장 김홍진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환경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견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견행 위원 네, 이견행 위원입니다. 과장님, 한 가지 확인 좀 하고 갈게요. 191쪽 운행차 저공해화사업 예산 증액이 국도비가 내시되어서 증액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수요가 그렇게 있어서 증액이 되는 건가요?

○환경과장 김홍진 그게 차량이 조기폐차라는 게 있거든요.

이견행 위원 그러니까 그 사업내역은 알고 있는데 예산이 증액되는 거잖아요?

○환경과장 김홍진 네.

이견행 위원 예산 증액사유가 수요가 많아서 증액이 되는 건지,

○환경과장 김홍진 수요가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이견행 위원 수요가 늘어났어요?

○환경과장 김홍진 네.

이견행 위원 신청 수요가?

○환경과장 김홍진 네.

이견행 위원 아, 그런 거예요. 우리 수요가 늘어나서 예산을 증액하는 것이다?

○환경과장 김홍진 네, 그렇습니다.

이견행 위원 아, 그래요? 당초 우리가 이것 몇 대 예상했었죠?

○환경과장 김홍진 조기폐차 같은 경우는 450대 했는데 지금 늘어나게 된 원인이 뭐냐 하면 금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해서 세금혜택 같은 게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 하나 있고, 그다음에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내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운행제한 있잖아요?

이견행 위원 네.

○환경과장 김홍진 그런 관계로 해서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견행 위원 조기폐차 같은 경우 당초 450대 예상했는데 현재 예상 수요가 몇 대까지?

○환경과장 김홍진 692대.

이견행 위원 690대까지.

○환경과장 김홍진 네.

이견행 위원 그다음에 개조 대수는? 전체 포함되는 저공해화사업 대상차량들이 한 1,000대 정도 된다 그러지 않았나요, 관내에?

○환경과장 김홍진 그게 644대 정도 됐었는데 변경되어서 한 게 내용상으로는 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도 포함되고 엔진 교체하고 하는 것 다 포함되거든요, 저공해화사업 자체가. 단가라든가 그런 게 각각 다르고 대수로만 한정할 수 없는 산출이,

이견행 위원 과장님하고 질의답변을 했었을 때가 우리 관내에 대상차량이 한 1,000대 정도가 된다는 걸로 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환경과장 김홍진 원래 했던 게 644대였었습니다, 당초 예산이.

이견행 위원 대상 차량이?

○환경과장 김홍진 네.

이견행 위원 차량으로만 봤을 때?

○환경과장 김홍진 네.

이견행 위원 대상 차량으로만 봤을 때도 차량도 늘었네요?

○환경과장 김홍진 조기폐차가 수원이나 파주 같은 경우는 1월 초에 다 소진되어서 한 번 난리 났거든요. 그래서 환경부에서 추가로 해가지고 받아가지고 다 증액시켜 준 겁니다.

이견행 위원 그 밑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도 수요가 증가되어서 예산을 더 증액하는 거구요?

○환경과장 김홍진 그게 당초 예산에 30대고 추가로 30대가 됐는데요, 작년 말경까지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수요 예측이 안 됐었는데 예측해서 받아보니까 말에 했던 게 30대됐거든요. 올해 1월달 지나서 2월 초 받다보니까 현재 23대가 접수가 됐습니다.

이견행 위원 추가 접수가?

○환경과장 김홍진 아니, 총 접수가 됐구요. 30대 가지고는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추가로 요구해서 30대 받은 겁니다.

이견행 위원 예상이 될 것 같아서?

○환경과장 김홍진 네.

이견행 위원 전기자동차 같은 경우 특정 회사의 차는 안 된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던데 맞나요?

○환경과장 김홍진 그건 없구요. 환경부에서 보조해 주는 차량을 한정해 놨습니다. 환경부에서 정해준 것으로,

이견행 위원 네?

○환경과장 김홍진 환경부에서 정해진 차량, 그 차량에 대해서 보조금이 지급되니까 그렇습니다.

이견행 위원 그 기준이 어떤 거죠?

○환경과장 김홍진 우리나라가 아직 전기자동차가 선진국에 비해서 조금 뒤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 전기자동차산업 정도에 맞추어서 지원해 주다 보니까 그 정도로 한정해 놓은 것 같습니다. 지정이 아예 됐습니다.

이견행 위원 국내 생산 차량에 한정되는 건가요?

○환경과장 김홍진 국외에도 되는데 지금 국외는 우리보다 조금 더 낫습니다, 기술 수준이.

이견행 위원 예를 들어서 테슬라 같은 경우는 해당이 안 되죠?

○환경과장 김홍진 해당이 안 되고, 테슬라 같은 경우는 안 됩니다.

이견행 위원 그것 안 되는 이유가? 전기자동차에서는 그 회사 차량이 성능이 좋은 걸로 나오는데.

○환경과장 김홍진 성능 좋은 것만 해가지고 하게 되면 다 그쪽으로 몰리다 보면 우리나라 차량은 소진이 안 되잖아요. 우리나라 산업,

이견행 위원 국내 산업 발전시키기 위해서,

○환경과장 김홍진 네, 그런 정도 같습니다.

이견행 위원 그럼 우리가 예산을 승인하면 지금 국비가 내시된 건 아니잖아요? 우리가 요구를 해야 되는 사항이죠?

○환경과장 김홍진 요구해 가지고 됐습니다.

이견행 위원 된 거예요?

○환경과장 김홍진 네.

이견행 위원 알았습니다. 어쨌든 환경문제와 관련되어 있어서 수요가 많이 있다고 하니까 사실은 놀랍고 그래요. 처음에 이렇게 했을 때 저공해화사업도 그렇고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도 수요가 제대로 찰까 걱정을 했는데 수요가 많다 그러니까 고무적인 사항이긴 하네요. 그렇죠?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네, 이견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환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과장 김홍진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다음은 청소행정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백경혜 청소행정과장 백경혜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청소행정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소행정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청소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위생과장이 교육 중인 관계로 위생관리팀장이 답변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생관리팀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관리팀장 윤병욱 위생과장팀장 윤병욱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위생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생관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생관리팀장 윤병욱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다음은 교통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현승식 교통과장 현승식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교통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교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과장 현승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다음은 차량등록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차량등록과장이 부재중인 관계로 차량등록팀장이 답변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팀장님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팀장 이영우 차량등록팀장 이영우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차량등록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차량등록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차량등록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경제환경국장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량등록팀장 이영우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이상으로 경제환경국 소관 예산에 대한 예산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보건소 소관 예산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제출된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미경 보건소장 김미경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미숙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건소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은 본예산 대비 3.7%가 증액되어 58억 3,427만원이며, 세출은 본예산 대비 4.2%가 증액되어 129억 7,268만원입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 예산편성 내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87쪽 보건행정과 소관입니다. 세입예산은 본예산 대비 2.7%가 증액된 48억 4,724만원으로 국도비보조금 변경 내시액을 반영하여 총 1억 2,912만원을 편성하였으며, 288쪽 세출예산은 본예산 대비 3.3%가 증액된 103억 3,653만원으로 지역사회재활사업 1억 2,444만원 등 총 3억 3,42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97쪽 산본보건지소 소관입니다. 세입예산은 본예산 대비 8.6% 증액된 9억 8,703만원으로 국도비보조금 변경내시액을 반영하여 8,03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8쪽 세출예산은 본예산 대비 7.6% 증액된 26억 3,614만원으로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사업 1억 7,246만원 등 총 1억 8,60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상정한 예산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어 보건의료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면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진용옥 전문위원 진용옥입니다. 보건소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87쪽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억 2,912만원 증가된 48억 4,72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88쪽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3억 3,421만원 증가된 103억 3,65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보건소 재활운동치료실 공사비와 국도비 등 보조금 변경사항을 계상하였으며 신규 사업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에 대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산본보건지소 소관 297쪽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8,030만원 증가된 9억 8,70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98쪽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1억 8,603만원 증가된 26억 3,61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 국비사업 증가와 국도비 보조사업 보조금 변경에 따른 예산으로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보건행정과장 성백연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보건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임 위원 성복임 위원입니다. 보건소 예산에 이번에 보니까 대부분이 재활운동시설과 관련된 예산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네.

성복임 위원 지난번에 제가 현장을 나가서 어느 곳에 시설을 하시려고 하는지 해서 현장을 나가봤더니 공간은 좀 충분히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네.

성복임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재활운동시설과 관련해서 올라온 예산이 1억 6,800이죠? 전체 예산이.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네.

성복임 위원 일단은 지금 지역 관내 장애인이, 등록돼 있는 장애인이 11,000명인데 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시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네, 저희가 한 300명에서 330명 정도를 지금 예상으로 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설명듣기로는 거기에 있는 기존에 일반인들 물리치료 받고 이랬던 병상들이 있는 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네,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것을 축소해서 두 개로 해서 예약제로 운영하겠다, 이런 부분인데 그것과 관련해서 일반 치료를 받던 분들이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긴 시간을 가지고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느 정도 홍보계획을 갖고 계신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저희가 이 작업이 되면 한 10월달 정도 돼야 리모델링 공사가 이루어지고 그럴 텐데 그 전까지 하여튼 저희들이 가서 내원하시는 분들한테 설명을 하고 그래서 운영 자체가 장애인 재활치료 위주로 옮겨간다는 걸 충분히 홍보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지금 이렇게 병상을 두 개로 하고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하면 기존에 이용하시던 분들이 문제가 안 생길 수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그렇게 크게, 지금 2개 정도를 계속해서 움직이면 그렇게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성복임 위원 예약제로 해서 시간을 조정하면 가능하시다는 이야기죠?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네.

성복임 위원 그리고 보면 지금 차량을 대여해서 한 대를 임차를 해서 사용하시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네.

성복임 위원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 중에 예를 들어서 하지장애인이나 이런 분들을 모시기 위해서는 그런 특수차량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것과 관련해서는 어떤 계획을 좀 가지고 계신 게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지금 저희가 임차하려는 차량은 저희 네 분이서 이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는데 실지로 현장에 나갈 때 개인 차들을 가지고 다니고 그러는데 전용으로 사용하려고 그 차를 임차하려고 하는 거구요. 지금 말씀하시는 하지 장애나 이런 분들이 오실 때 어떻게 오실 거냐라는 걸 여쭤보시는 것 같은데,

성복임 위원 네.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 중에 장애인복지회관장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1차 회의를 했는데 거기서도 심도 있게 그 부분에 대한 게 논의가 됐어요. 그래서 저희가 오후 같은 경우는 1시, 3시, 5시에 차량운행을 한다고 그럽니다, 장애인복지회관에서. 그래서 장애인복지회관장님하고도 말씀을 나눠서 충분히 그것은 자기들이 노선을 우리 보건소를 넣어줘서 1시에 오신 분은 3시에 다시 모시고 가고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오후 타임에는 한 두 타임을 돌리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걸로 해서 일단은 큰 무리 없이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성복임 위원 장애인복지관과 연계를 통해서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네.

성복임 위원 네, 좋은 취지 같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성복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백연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미숙 다음은 산본보건지소 소관 예산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께서는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산본보건지소장 안영란 산본보건지소장 안영란입니다.

○위원장 박미숙 산본보건지소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본보건지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산본보건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안영란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숙 보건소장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하루도 예산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 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건설도시국, 안전행정국, 군포1·2·대야행정복지센터, 책읽는사업본부, 의회사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산회)


○출석위원 (8인)
박미숙주연규이견행김동별
장경민홍경호이희재성복임
○출석전문위원 (2인)
이영섭진용옥
○출석공무원 (17인)
복지국장이세창
경제환경국장곽윤갑
보건소장김미경
기획감사실장조남
홍보실장강민원
복지정책과장이순형
사회복지과장강문희
여성가족과장손정숙
청소년교육체육과장정종철
지역경제과장문영철
환경과장김홍진
청소행정과장백경혜
교통과장현승식
보건행정과장성백연
산본보건지소장안영란
위생관리팀장윤병욱
차량등록팀장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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