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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제218회 제7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16.06.1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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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회 군포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군포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군포시시설관리공단, 군포문화재단, 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6월 10일(금) 10시00분

장 소 : 특별위원회


(10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견행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9조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군포시시설관리공단, 군포문화재단 및 의회사무과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노력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자료 작성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도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먼저 군포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을 말씀드리면 선서하는 이유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선서! 본인은 군포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9조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과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6년 6월 10일

!r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r!

○위원장 이견행 다음은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중요 사항만 간단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이사장 임명진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견행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견행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성복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임 위원 네, 성복임 위원입니다. 제출된 자료를 보니까 용역발주 현황에 보니까 용역을 세 건 하셨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성복임 위원 용역한 결과보고서 나왔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성복임 위원 작년에도 얘기를 했었고, 그 용역에 대해서 예산을 심의하면서 용역결과가 나오면 의회에 제출하라는 이야기를 못 들으셨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들었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런데 지금 제출하셨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실무부서에서 시에만 제출하고 의회는 제출하지 않은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성복임 위원 의회에 제출해 주시고 용역에 대한 예산을 집행했으면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당연히 의회가 알아야 되는 것이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주요업무추진현황 177페이지에 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현황이 나와 있어요. 이게 2016년부터 4개월 평균이라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성복임 위원 그런데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현황을 보면 2016년 상반기 2월과 3월에 굴뚝 자동측정기 자체 개선기간으로 측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기계 이상으로 정지된 기간이 두 달이었구요. 그동안에는 자가 측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 측정결과는 시청 홈페이지에 보면 공개가 안 돼 있거든요, 2월과 3월 측정결과가. 그러면 그 기간에도 측정이 됐다는 이야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자가 측정을 주기적으로 한 겁니다.

성복임 위원 그 결과는 왜 공개하지 않으신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저희들이 자가 측정을 할 때는 그 기간 동안에 측정하지 않는다고 시나 도, 환경부 이런 쪽에 통보하고 거기는 공개하지 아니하고 자체적으로 측정한 자료는 갖고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의회에 제출된 이 4개월 평균은 자가측정기간 것까지를 포함한 자료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습니다.

성복임 위원 제가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기오염물질 공개현황을 쭉 봤어요. 봤는데 작년에도 이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성복임 위원 물론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지는 않아요.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지 않는데 1년에 두 번 측정하시잖아요? 월별로 측정해서 공개를 하시는 건데 제가 보니까 황산화물이 있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성복임 위원 황산화물의 경우 기준치가 30ppm이에요. 그래서 환경관리소에서 주로 배출되는 걸 보니까 1ppm을 초과하지 않고 있어요, 주로 2014년부터. 그런데 2014년 10월에 배출된 양을 보면 4.30ppm으로 올라가거든요. 보통은 1ppm 이하인데 2014년 10월에 4.30ppm으로 수치가 올라간 것하고, 그다음에 질소산화물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기준치가 80ppm인데 보통 보면 3년 치를 비교해 보면 20에서 23ppm을 초과하지 않아요. 그런데 2016년 4월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2016년 4월 측정치가 36.35ppm 이렇게 많이 나왔어요. 이것이 보통은 쓰레기의 성상을 제대로 관리한다고 하면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정도는 좀 비슷하다, 이렇게 보여야 되는 건데 이렇게 변동의 폭이 상당히 큰 거예요. 이 큰 것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제가 대책을 만드셔야 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은 쓰레기 성상을 관리하는 것이다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담당부서와 어떤 협의를 통해서 진행된 사항이 있으신가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쓰레기가 들어오면 들어오는 시기에 따라서 파봉도 하고 교반작업이라 그래서 계속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때그때 들어오는 쓰레기 성상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원인이라 그러면 성상관리를 잘못했다는 것도, 기준치 이하니까 잘못이라고 시인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성상관리 그 부분이 조금 미흡했다 보여지는 것이고, 또 문제는 2017년도에 저희들이 기술자문용역이 들어가야 될 정도로 시설이 많이 노후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것도 조금 연관이 있지 않나 보여지는데 조금 전에 지적해 주신 2014년 10월하고 2016년 4월 그 두 개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을 조금 더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런 거거든요. 뭐냐 하면 다이옥신에 대해서도 보면 2015년도 하반기하고 2016년 상반기는 발생이 0이에요. 아예 발생이 안 됐다는 거예요. 기준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이것을 초과하면 안 된다는 기준치이지 이렇게 0이 나오면 가장 좋은 것이죠. 그래서 기준치가 안 나왔으니까 문제가 없다, 이건 잘못된 이야기이고 최저로 떨어뜨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되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소각장에 쓰레기가 들어오기 전에 분리배출 과정에서 이 쓰레기봉투에 들어가지 않아야 되는 쓰레기가 들어가지 않게 만들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 부분과 관련해서 환경과와 협조를 하셔서 시민들에게 분리 배출에 대한 부분, 이런 것들을 관리를 하십사라고 작년에 말씀을 드렸던 거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된 것이 없으신 것 같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시에서는 수시로 그런 것이 있다고 저희들이 연락을 하고 있고 업무협의를 하고 있고,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새마을부녀회와 MOU를 체결해서 우리 공단에서는 그분들에게 EM비누를 제작하는 방법을 교육을 시키면서 현장에 오셔서 현장을 둘러보시고 난 다음에 쓰레기 분리 배출하는 형태가 이 정도다, 분리 배출이 이렇게 미흡하다, 이러이러한 부분들을 고쳐 주십사, 부녀회 월례조회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해 주십사 하는 건 저희들 나름대로 하고 있고요.

성복임 위원 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다음에 시에 대해서 수시로 업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어쨌든 이게 최근에 나온 수치 자체가 이렇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구요. 그다음에 우리 시민체육광장하고 복합생활스포츠타운 운동장에도 우레탄 트랙이 깔려 있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성복임 위원 요즘에 기사 보셨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봤습니다.

성복임 위원 납 성분이 과다하게, 심지어 기준치의 20배 이상 배출되고 이렇게 해서 군포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도 조사해서 어느 학교는 50배 이상 나온 학교가 있다 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어떤 조사계획이나 이런 계획이 있으세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 부분은 저희들도 시하고 협의를 했더니 시장님께서 빨리 하라고 하는 지시도 계셨고, 그래서 관련부서에서 추진 중에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곧 실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실시했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실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도 그 기사를 보고 지시를 하셨고, 관련부서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검사를 실시하겠다 하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성복임 위원 빠른 시일 내에 하셔야 될 것 같구요. 이게 건강하겠다고 우레탄 트랙에서 운동을 하는데 이게 납 성분이 이렇게 과다하게 배출되고, 특히 뜨거운 여름 되면 더한 거거든요. 그래서 시민의 건강, 특히 학교야 교육청과 이쪽에서 알아서 연계해서 할 문제이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과 관련해서 빠른 시일 내에 조사하시고 대책을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성복임 위원 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네, 성복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복임 위원님, 혹시 용역결과보고서 제출을 요구하시는 건가요?

성복임 위원 네.

○위원장 이견행 우리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성복임 위원께서 요구하신 용역결과보고서를 특위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이런 건 지난번에도 지적이 나왔던 거니까 의회와 결과를 공유해야 되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바로바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주연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연규 위원 네, 주연규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청소과에 잠깐 질의하다가 미비한 점이 있어서 그런데 음폐수 소각시설에 대해서 잠깐, 우리가 45일, 47일 시험가동을 했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시험가동 해본 결과 문제점이 다량의 클링커가 문제가 되어서 일단 중지상태에 되어 있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음폐수 분사는 중지되어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조치를 어떻게 하실 건가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 시설을 그냥 사장시키는 게 아니고 침출수를 분사하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지금?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러니까 그 시설은 음폐수 분사하는 건 문제점이 있어서 시하고 협의해서 중지를 시켰는데 현재는 침출수를 분사하고 있고요, 혹시 음식물 대란이 일어났을 때 그때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쓸 수밖에 없지 않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방침은 시에서 결정을 해주시는 대로 따라서 운영하겠습니다.

주연규 위원 방침보다도 어차피 40여일 태우면 이런 현상이 일어날 텐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음폐수는 분사를 안 하는 게 좋은데 음폐수의 대란이 일어나서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사태가 발생된다면 그때는 어쩔 수 없이 써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주연규 위원 다른 지자체 천안이라든가 이런 데는 우리보다도 먼저 시작해서 우리가 다녀오기도 했지만 인천이라든가 이런 데가 많이 설치하고 있어요. 그쪽에서 설치하는 신기술이라는 게 현재 우리 시스템하고 똑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더 나은 다른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보완된 상태의 신기술로 제작해서 사용하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기술이라든지 시설은 똑같습니다. 저희들하고 똑같고 거기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인천이랑은 아직,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자료를 보면 구리 자원회수시설도 부득이하게 음폐수 처리를 가동하고 있는데 거기도 1년간 운영한 결과 폐보일러 하부에 재가 쌓이고 부식이 심하게 된 것이 확인됐구요. 다른 시설도 거의 비슷합니다.

주연규 위원 그러면 천상 음폐수는 어차피 소각은 못한다, 이런 상황이네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시설 노후화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연규 위원 처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굉장히 심도 있게 얘기가 오고 갔었는데 설마설마 했었는데, 그렇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뒤에 부장님이랑 기술적인 부분에, 맞죠? 그런데 지금 타 지자체도 보니까 거의 비슷비슷하게 설치를 하는 것 같아요, 설치는. 문제는 우리가 음폐수를 소각하려고 준비를 한 건데 이게 못하게 되면 괜히 우리 저기 낭비만 시킨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시설을 해놨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음폐수 외에 다른 저기라도 소각하는 이런 형식으로 가는데 원래 목적은 그게 아니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원래 그것을 목적으로 했고, 그 이전에는 침출수를,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음폐수 시설을 만든 게 예산 낭비가 아니냐, 이런 취지의 질의인 것 같은데 그 이전에도 쓰레기 침출수는 분사를 해가면서 소각을 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그것은 따로 확인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그렇게 쓰던 건데 이 시설이 있으니까 우리 입장에서 보면 더 편리하게 침출수를 분사할 수 있다는 이득은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본위원이 그 부분도 협의체에 오래 있어서 이것 하기 전에 어떻게 소각했는지는 대충 알고 있는데 우리가 원 목적은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리라는 것을 사실 생각지 못한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기술적으로 충분히 검토했는데도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연규 위원 본위원도 자꾸 노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신경을 썼지 클링커 현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못했던 바들인데, 하여튼 기술적인 부분이니까 제가 여기에서 논할 수는 없지만 일단은 소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음폐수를 못하게 되니까 어쨌든 소각장 차원에서는 일단 비상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 크랭크 현상이 일어난 부분은 다시 교체를 하고, 청소만 하면 되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제거작업을 했습니다.

주연규 위원 제거작업만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조금 부식이 가중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연규 위원 아무래도 빨리 부식되겠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빨리 부식될 우려가 있으니까 즉시 빨리빨리 걷어냈었습니다.

주연규 위원 어때요? 침수를 소각한다 하더라도 이 시설로 하는 것하고 해서 빨리 부식되는 이런 내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가를 생각해 보면 얼마나…….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 부분까지는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

주연규 위원 그렇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그래요. 어쨌든 해양투기가 금지되면서 처리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해 고민해서 시설을 해 가지고 사용을 하는데, 뭐 문제점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어요. 없는데, 더군다나 왜 그러냐 하면 음폐수 같은 경우에는 염분이라든가 모든 게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계가 빨리 노화되고 부식되고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생각을 좀 해야 되는데, 고차원적인 기술자들이 어떤 이런 방법이 좀 나와야 될 텐데, 그러면 우리 침출수 소각하는 데는 문제없이 침출수만 하고 음폐수는 별도로 민간이 저기로 소각한다 이거죠? 아니, 저 매립하는 거예요, 소각하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것은 저희들 소관은 아닙니다마는 청소행정과에서 하는데 민간한테 위탁해서 처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그것도 단가가 꽤 비싸던데, 알겠습니다. 하여튼 자주 점검하셔 가지고 기계 자체의 노화되는 부분들을, 뭐 어차피 우리 소각장도 내구연한이 오래됐기 때문에 전체적인 용역을 봐야 될 텐데, 부분 부분 들어가는 게 소모품이 너무 많잖아요, 그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그리고 금액 차원 또한 상당하고 한 부분 한 부분이, 이런 부분들도 좀 심도 있게 신경 써서 관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고, 우리 시설에서는 지금 모든 이런, 그것 보고 뭐라 그러나? 잡구매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요즘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잡구매라고 하시면,

주연규 위원 예를 들어서 비품이라든가 뭐 이런 부분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것도 저희 지방재정법이나 회계 절차에 따라서 하고 있는데요. 적은 금액은 수의계약도 하고 그다음에 2,000만원 이상은 무조건,

주연규 위원 거의 다 수의계약하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공개경쟁입찰로.

주연규 위원 본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어제도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아마 들으셨을지 모르겠지만 거의 우리 부서에서 조달구매를 많이 하고 있어요, 나라장터에. 나라장터의 제품이 굳이 꼭 나쁜 건 아닌데, 그런데 가격 면에서는 본위원이 일반 가격하고 따져봤을 때 비싼 게 상당히 많아요. 또 품질 면에서는 뭐 낱낱이 이렇게 평가를 해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사실 조달구매를 하는 이유는 딱 두세 가지잖아요? 영수증 처리 정확하게 하고 이런 얘기는 뭐 하지만 감사에 피하기 위한 어떤 그런 공무적인 편안함 이런 걸 통해서, 물론 중앙에서 강요는 하고 있지만, 그래서 왜 이런 말씀을 드린고 하니 수의계약이 거의 많은데 이왕이면 우리 지역의 사회적기업이라든가 이런 데를 활용해서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 않겠냐, 굳이 꼭 그냥 가서 조달구매만 해가지고 이렇게 하지 말고. 우리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관내 기업이라든지 사회적기업이 그런 물품이 있다면 저희들이 발굴해서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주연규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지역에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조사를 해 보니까 활용도가 그렇게 많지가 않더라고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회계 관계 법령을 저촉하지 않은 범위에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연규 위원 그래서 되도록이면 우리 지역의 사회적 기업의 물품이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애용을 해 주시고, 그래야만이 우리 지역의 활성화가 되고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공영주차장에는 정기권 발매 지금 하고 있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월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월정만 하고 있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가 금액으로 따지면 1만원, 2만원 이렇게 정기권을 딱 사가지고 편리하게 이렇게 그냥 가서 그때그때 요금 안 내고 이렇게 그냥 가서 뭐 카드를 찍는다든가 어떤 그런 시스템은 지금 안 돼 있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런 시스템은 지금 안 돼 있습니다. 그것 도입하려면 전산처리부터 시작해서 투자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야 됩니다.

주연규 위원 예산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그런 부분도 좀 생각을 해 보는 게 괜찮을 것 같아요. 인력 부분도 그렇고 여러 가지 사용하는 사용자들한테 불편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있고. 카드의 지금 거의 다 돼 있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지금 카드 결제는 지금 다 되고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거의 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다행이네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일정액을 카드로 처리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당장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주연규 위원 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교통과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워낙 많은 돈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쉽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마는,

주연규 위원 그렇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이런 지적이 있었으니까 교통과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자고 해 가지고 저희들하고 기술적이라든지 예산 규모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주연규 위원 사용하기는 편한데 그 시설이라든가,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초기 투자비용이 많습니다.

주연규 위원 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시스템 갖추는 게 예산이 많이 들어서 그렇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렇습니다.

주연규 위원 우리 공영주차장이라든가 주차요금을 받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우리 시설에서는 미납액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나 돼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미납액이 몇 건,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주연규 위원 많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많지는 않습니다.

주연규 위원 그 미납액 처리는 어떻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미납하게 되면 저희들이 1차, 2차, 3차 독촉을 하고요. 첫째로 독촉을 하고 그다음에 독촉을 안 하더라도 우리 관내에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오면 그게 저기 됩니다, 그게. 단말기가 아니고 PDA,

주연규 위원 PDA?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PDA 돼 있는 데는 어디 주차장에서 얼마 불입, 미납된 게 나타나니까 들어올 때 같이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내 주차장에 전혀 안 들어오면 독촉해서 납부 받는 그런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주연규 위원 아, PDA에 그게 다 뜨는 구만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뜹니다. 이쪽 주차장에서 미납되고 그냥 갔는데 다음 다른 주차장에 PDA가 돼 있는 데 주차하려고 들어오면 얼마 미납돼 있다는 것이 뜨도록 돼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그 미납요금 받는 데는 별 애로사항 없겠네요? 바로바로 그렇게 체킹이 되니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지금 미납액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데 지난 한 해 동안에 징수액이 한 5.5%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금액으로 따지면 한 290만원 정도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

주연규 위원 한 해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한 해 동안에.

주연규 위원 그렇게 많은 건 아니네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297만 1,460원이 미납이 됐는데 전체 징수액의 한 5.5% 정도 됩니다.

주연규 위원 그건 뭐 많다고 볼 수 없겠네요. 지금 우리 시에 PDA는 지금 몇 대나 보유하고 있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23대 갖고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23대밖에 안 돼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우리 주차장, 요금 받는 주차장이 많지가 않아서 그러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게 무인화 주차장도 있고요. 그다음에 단말기 설치된 부분들이 좀 몇 군데 있어서 그렇습니다.

주연규 위원 요즘 지금 쓰고 있는 PDA가 옛날 거예요? 아니면 스마트, 요즘 스마트폰 PDA로 많이 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구입한지 2년 됐습니다.

주연규 위원 1년?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2년이요.

주연규 위원 2년,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2년 됐기 때문에 그것도 내구연한이 있어서 내년 정도에,

주연규 위원 몇 년이나 쓰는 거예요? 그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보통 2년 쓰는 건데요. 지금 벌써 2년이 됐어요. 정상적으로 보면 금년에 해야 될 입장인데, 저희들이 최대한 쓰자고 그러는 겁니다.

주연규 위원 어디 새로 구입해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업그레이드시키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새로 구입해야 됩니다.

주연규 위원 새로 구입해야 되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한 번 쓰고, 그게 25개 우리 군포에? 전체 다 스마트 PDA,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전체가 다 된 건 아니고요. 일부는 단말기 설치된 데도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그냥 PDA하고 스마트폰 PDA하고 가격 차이도 좀 나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차이를 지금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는데 별도로 조사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연규 위원 네. 하여튼 일단 체납액 이런 부분들도 PDA에 뜨니까, 어느 주차장이 되든 간에 뜨니까 확인하기 편하고 그리고 체납액을 수급하는 데도 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체납액을 적지만 최대한도로 이렇게 수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시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알겠습니다.

주연규 위원 우리 경기아이플랜트 카드라고 이렇게 감면해 주는 뭐 그런 카드가 돼 있죠? 우리가 세 아이 가정에는 이렇게 주차료라든가 이런 거 감면해 주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다자녀 같은 경우 말씀하십니까?

주연규 위원 네, 다자녀 가정.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그 카드는 우리 시설에서 하고 있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하고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카드는 시설에서 하나요? 어디서 하나요? 그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 카드는 제가 알기로는 도에서 발급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도에서?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그럼 어디 도에다가 신청을 해야 되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거 했을 때 시군에 신청하면, 제가 기억으로는 지금 그동안에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현직에 있을 때로는 시군에 신청하면 그 전달이 돼서 카드 나오면 다시 시군을 통해서 배포되는 겁니다.

주연규 위원 우리도 플랜트카드를 사용은 하기는 하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우리 시에서 직접 저기는 안 하고요? 하긴 뭐 경기도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 카드는 경기도 전역 전부 다 사용하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그런데 알고 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 카드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시민들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방법을 어떻게 나름대로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있으면 좋을 텐데, 아시는 분만 알고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칸막이 행정 같습니다마는 그런 것은 출산장려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 아마 홍보를 좀 많이 해야 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주연규 위원 네, 어쨌든 우리 이사장님께서도 우리 시설이, 사실 시설이 시에서 준비를 해 가지고 관리를 하게끔 시설을 이렇게 하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습니다.

주연규 위원 관리감독을 해서, 그런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정말 안전사고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시설물에 대한 어떤 마스터 플랜이라든가 주기적으로 이런 점검 이렇게 철저하게 하셔 가지고 사고가 없도록, 사실 사고라는 게 “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 나고, 이렇게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그런 부분들을 또 점검하셔 가지고 절대 어느 부분이든 간과하지 않도록 이렇게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알겠습니다.

주연규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산본시장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거기에 장기주차가 어느 정도나 돼요? 거기는 장기 주차하는 데가 없습니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거기는 지금 월정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네, 월정 주차.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거기 하나가 있고요.

주연규 위원 하나?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하나가 있고 나머지는 다 시간 주차고,

주연규 위원 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상인들이 지금 일일 주차가 있는 게 산본시장 주변의 주차장 중에서는 상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일일 주차가 4대가 지금 있다고 합니다.

주연규 위원 아, 4대. 월정이 하나하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 월정은 그거는 저겁니다. 주차장 자체가 월정 주차장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주연규 위원 아니, 그 밑에가 있잖아요? 그 밑에가.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나머지는 전부 다 그냥 시간 주차인데 시간 주차 그 구간 중에서 상인들이 물건 수시로 들어와야 되는 그런 상인들은 일일 주차를 하고요.

주연규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 때문에 그냥 가서 그쪽 시장 주변의 주차장들을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상인분들 차량들을 전부 다 빼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이게 저희 시에서도 그 뒤에 한 60면 정도 주차장을 새로 또 하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사실 그 60면 가지고도 그것 소화가 안 된다는 거 아시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100면을 만들어 놔도 그것 소화가 안 돼요.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해 보고는 하는데 지금 다행히 월정 주차를 그쪽에다가 안 세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월정 주차가 많은 줄 알았는데. 그런데 주차 시간 배정을 시장 주변에는 어떻게 좀 정해 줬으면 좋겠어요. 사실 일일 주차 이것도 문제가 되거든요. 시장 주변의 주차장은 자꾸 들락날락 들락날락해야 되는데 이게 그냥 딱 박아놓고, 그 메인 라인은 딱 박아놓고 이렇게 있으니까 주차장 아닌 그냥 2차선, 3차선까지 대놓고 이런 현상이 되거든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물론 주차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00면이 더 늘어나도 그런 현상은 있기 마련인데 그래도 방법을 찾는다면 일일 주차도 이걸 좀 줄여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지금 본위원 생각은 그래요. 사실 시장 주변의 주차장은 딱 그냥 1시간이면 1시간으로 정해서 한 대당 1시간 이상 더 이상 못 세워놓게끔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래야 다른 차들도 들락날락 거리면서 일도 보고 바로바로 그냥 저기하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 본위원 생각인데 이사장님도 한번 생각을 좀 고려해 보시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장기적으로는 그런 쪽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혼잡한 주차장은 가급적이면 월정 주차라든지 시간 주차를 최대한 줄이고 그리고 주차 이용률이 낮은 데는 월정 주차라든지 장기 주차를 유도하는 그런 쪽으로 가야 되는데 현실은 좀 그렇지 못합니다.

주연규 위원 그렇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것도 없애려고 그러다 보니까 상인들의 반발이 또 상당합니다.

주연규 위원 그렇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예를 들면 중심 지하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지금 제가 기억하기로는 35대인가 그렇게 상인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그것 빼라고 그러면 그분들은 그분들대로 반발을 하는 거기 때문에,

주연규 위원 맞아요. 계속 물건은 또 들락날락 거려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습니다.

주연규 위원 그래서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를 못 하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당장 눈에 보이고 답답하기는 한데 그런 부분이거든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렇게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는 생각되나 현실이 그렇지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주연규 위원 어쨌든 방법이 옳다면 한번 강구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주연규 위원 이사장님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알겠습니다.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주연규 위원 마지막으로 아까 우리 팀장님 사무실 왔을 때 내가 얘기한다는 게 얘기를 못 했어요. 산본중심상가 지하 주차장에 보면 누수되는 거 아시죠? 들어가는 입구.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중심상가요?

주연규 위원 네, 이마트 쪽에서 들어가는 쪽하고 저쪽 산본역 쪽에서 들어가는 쪽, 두어 군데가 이렇게 가니까 비가 오는데 막 주룩주룩 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가 들어가는 어떤 셔터 입구인 줄 알고 이렇게 봤는데, 제가 사진을 좀 찍었는데 그게 새더라고요. 한번 확인하셔 가지고, 물이 많이 새더라고요, 거기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연규 위원 거기에 주차하시는 분들은 알고 있더라고요, 그 상황. 그래서 내가 그분들한테 물으니까 “우리 직원도 알고 계실 걸요?” 그러더라고요. 한번 확인을 하셔 가지고, 그게 왜 그런고 하니 건물 자체의 문제보다도 굉장히 들락거리면서 미관상 좋지가 않아요. 그냥 막 주룩주룩 새더라고요. 아래께 비가 많이 왔을 때. 그래서 정히 위에서 방수를 못 하게 되면 방수 몰타르라도 가운데라도 해가지고 물을 통로를 가쪽으로 흘려서 하수구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까 한번 그것 보시고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하자가 있으면 즉시 조치를 하겠습니다.

주연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주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경호 위원 홍경호 위원입니다. 작년 행정감사에 의회에서 주문과 건의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뭔지 아시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어떤 부분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홍경호 위원 작년에 시설관리공단 감사를 하면서 몇 가지 의회에서 지적하면서 주문을 달았는데 어느 부분이냐고 이렇게 물어보시면 어떻게 해요? 대답을 이사장님이 해야지 제가 해야 되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니, 그 자료는 제가 지금 다 갖고 있는데 여러 가지 중에서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제가 여쭤보려는 겁니다.

홍경호 위원 먼저 재활용센터 근무환경에 관련하여 시설 노후화, 악취, 소음, 분진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에 대해서 주문을 했는데 어떻게 개선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여러 가지를 많이 했습니다. 아무튼 직원들 근무환경 때문에 컨베이어 벨트도 고쳤고요. 그다음에 여직원 휴게실에 정수기 교체해 주고, 그다음에 2층 선별장에 내부 도장, 그리고 선별장 내에 내부에 바닥 교체, 그다음에 건물 내외부에 조명시설, 실질적으로 작업하는 데 내부가 주로 되겠습니다마는 외부의 조명도 전부 다 LED로 바꿔줬고요. 그다음에 미화센터 내에 직원들 흡연할 수 있도록 흡연부스도 별도로 만들었고 그다음에 반입장하고 선별장 내에 더위 좀 식히라고 공업용 선풍기 비치하는 등 한 일곱 가지 정도 개선을 했습니다.

홍경호 위원 그게 가장 문제가 지금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많이 개선이 됐다고 보시는데 거기에 대해 근무하시는 분들한테 만족도 조사했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만족도는 따로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그 미화센터를 진짜 쾌적한 공간에서 하기 위해서는 별도에 건물을 짓기 전에는 지금 현재로서는 대안이 없습니다. 조그만 것을 개선해서 그분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는 수밖에 없지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홍경호 위원 지금 이사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노후화된 그런 시설 그런 부분, 휴게실, 흡연실 이렇게 만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직원들이 필요에 의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고요. 악취, 소음, 분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세웠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악취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선풍기를 위에 빨아 올려 가지고 그걸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 들어오는 것 자체가 쓰레기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아까 성복임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들어오는데 그 분리배출이 제대로 분리배출이 되지 않아서 그 안에 김칫국물부터 비롯해서 각종 냄새나는 것이 많이 들어와서 그것도 근본적으로 해결은 사실은 어렵습니다.

홍경호 위원 다 어렵다, 어렵다 하시는데 그런 부분을 한꺼번에 다 이렇게 개설하고 시설 자체가 또 그렇게 재활용이고 또 다 그런 물건들이기 때문에 근무환경이 그런 것은 본 위원도 이해는 하지만, 그런 부분을 하나하나 이렇게 지적사항은 그냥 이사장님 말씀대로 두리뭉실하게 하는 것은 어떤 시설에도 누구나 어느 분이 있어도 다 할 수 있는 거고요. 이렇게 저희들이 주문한 것은 그다음 연도 되기 전에 이건 이렇게 개선이 됐고 이건 이렇게 됐다는 것을 중간 중간에 의회에 설명을 해 주셔야 되는 것 맞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아니, 그렇게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지적사항도 모르고서 이렇게 나오시면 안 되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니, 작년에 해주신 사항이 여러 가지 있어서 그 중에 어느 걸 여쭤보시는지를 몰라서 여쭤본 거였습니다.

홍경호 위원 아니, 그 지적사항 주문 시설관리 공단은 여기에 지금 나와 있는 것은 네 가지밖에 없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래서 그 자료 다 갖고 와 있습니다.

홍경호 위원 뭘 물어보냐고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죠. 아니, 이게 수십 가지라면 어느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냐고 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네 가지밖에 안 했잖아요. 두 번째로 중심상가 지하주차장 혼잡에 관련해서, 물론 이게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이기는 한데 작년에 거기에 대한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의회에서 주문을 했어요.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되냐? 시민들이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많은 주차시설 부족으로 인하여 의회에서는 민간인 건물들을, 다른 과 이야기이지만 화장실이 부족해서 개방화장실을 우리가 지원해 주고 우리가 이용하듯이 상가에 있는 빌딩들에 건의와 어떤 지원과 해서 그 상가에 있는 주차장을 활용해 주십사 했는데 거기에 대한 노력은 어떻게 했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요. 저희들은 문자 그대로 군포시가 만들어준 시설 범위 내에서 해야 되는 거고, 그래서 주차시설을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시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어디 주차타워를 짓든지 뭘 좀 해 달라고 하는 거는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개인주차장을 이용할 때 시비를 지원해라 하는 것까지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위는 벗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경호 위원 이사장님은 다 할 수 있는 게 뭐예요? 그럼. 할 수 있는 게 뭐냐고? 자, 읽어 드릴게요. 중심상가 지하주차장 혼잡에 관련하여 중심상가 지하주차장이 수요 대비 수용량이 너무 부족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하여 주차 공간 추가확보, 상가건물 주차장 이용을 유도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합니다. 이렇게 했는데 이걸 시설관리공단에 주문했는데 “그건 우리 과가 아닙니다. 우리가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죠. 만약에 주차타워를 지어야 되면 본청에 예를 들어 예산을 확보해 달라고 했다든가 아니면 어떤, 아무것도 안 했잖아요. 한 게 뭐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지금 이사장님 말씀대로 이 부분을 의회에서 지적하고 주문을 했으면 거기에 대해 어쨌거나 대책이나 방안이나 한 노력의 흔적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냥 그것 행정감사 끝나면 끝입니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니, 그런 뜻의 말씀은 아니고요.

홍경호 위원 아니, 이 내용에 대해서 그대로 답해 보세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의회에서 이렇게 주문했는데 뭘 하셨냐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러니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다른 건물을 쓰는데 우리가 뭐 돈을 따로 보조한다든지 그것은 사실상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권한이 아니고 조금 전에 홍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교통과에다 “이런 지적사항이 있으니 이걸 좀 개선해다오” 하는 것은 저희들이 요구를 했습니다.

홍경호 위원 요구한 내용 제출할 수 있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회기 끝나기 전에 그 내용, 어떻게 노력을 하셨는지 거기에 대한 문서로 몇 월 며칟날 교통과에 그런 주문을 했고 또 혹시라도 우리 본청에 예산 확보를 위해서 주차타워를 지어달라든가 이런 개선에 대한 내용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위원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네.

홍경호 위원 그리고 네 번째 지적에는 경영실적 보고서 관련해서, 경영실적 보고서가 너무 형식적이다, 원론적인 내용만으로 돼 있는데 실질적인 실천계획을 담아줄 것을 부탁했는데 그 개선된 경영실적 보고는 어떻게 지금 실천하고 있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저희들이 자료 제출해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금년 1월달에 평가지표도 분석하고 그다음에 보고서 작성도 해 가면서 보고체계를 조금 바꿨습니다. 그래서 금년 3월말까지 보고체계를 좀 바꿔서 마무리 지어서 제출을 했습니다.

홍경호 위원 전체 질문하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소각장에 관련하여 작년에는 음식물 쓰레기까지 소각을 하다 보면 많은, 예를 들어 다이옥신 검출이 더 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문을 했는데 혹시 거기에 대한 것은 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다이옥신이 특별하게 증가된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단지 아까 주연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답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재가 좀 엉킨다든지 그다음에 이게 부식 우려가 있다든지 그런 문제점은 있었지만 다이옥신이 증가한다든지 그런 건 없었습니다.

홍경호 위원 다행이네요. 그리고 소각장이 평균 본위원 이렇게 해 보니까 2013, 14, 15, 16 이렇게 쭉 보면 평균 가동률이 300일 정도 되고 두 달 정도 가동을 않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그 두 가지를 여쭤보겠습니다. 첫째, 2개월 정도 평균 가동을 않고 있는데 안 할 때는 직원이나 소각장이 하는 일이 뭐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때가 직원들이 더 바쁩니다. 가동할 때는 정상적인 일만 하면 되지만 중지하는 기간 동안에는 자기 소관업무에 대해서 공사 감독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민간 업자들한테 맡기지 않은 소소한 시설들은 저희 직원들이 다 수선하고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야만 그다음 정상적으로 운영할 때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중지할 때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직원들은 비상근무 체제입니다.

홍경호 위원 그럼 만약에 가동을 365일 다 하고 있을 때는 지금 답변하신 내용들을 그럼 전혀 않고 있겠네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닙니다. 가동할 때는 정상적인 일을 하고 있는데 가동이 중지될 때는 비상근무 체제로 돌아간다는 말씀입니다.

홍경호 위원 본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 두 가지가 있잖아요. 가동을 했을 때 그 가동률에 대한 우리 어떤 열을 배출하는 내용, 가동을 안 했을 때는 뭐 예를 들어 지금 같으면 한 14년 정도 흘러갔으니까 노후화된 기계를 정비하고 또 그동안 못 했던 일들을 이렇게 개선하고 하고 있겠죠. 그런 부분을 어떻게 잘 활용하고 있느냐를 구체적으로 질의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거죠? 이렇게 가동 안 했을 때가 사실 더 비상근무 체제고 그때 노후화된 기계도 고치고 또 관련된 업체들, 예를 들어서 업체가 있다면 거기에 대한 개선책 이런 것도 하고 그렇게 한다는 뜻이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하여튼 두 달 정도가 가동이 안 됨으로써 많이 이 장단점에 대해서는 청소행정과에서도 질의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요. 이렇게 이 내용으로 마무리를 한다면 최소한 행정감사를 받으러 오실 때는 작년의 지적사항이 뭐고 또 이렇게 위원님들이 했던 내용이 뭔가를 파악하셔서 시작이 됐든 끝날 때 “이런 부분은 이렇게 개선이 됐습니다.” 하는 그런 감사의 내용을 주시고 그 전에 실질적으로는 저희들이 지금 감사를 했다 그러면 개선될 그런 내용들이 있으면 중간 중간에 와서 팀장님이 됐든 과장님이 됐든 와서 의회에서 “이런 주문사항 지적사항은 이렇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하고 그래서 그다음에 감사받으러 올 때 그런 내용들은 어느 정도 80%, 90%, 100% 이렇게 지적사항을 완료했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면서 이렇게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성복임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을 추가질의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요즘 메인 뉴스에 학교운동장 납성분 검출 때문에 난리인 건 아시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사실상 그렇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어떤 문제가 생겨야 사람들이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의논하고 개선하고 대책을 세우는 게 누구나 다 사실 마찬가지이긴 한데, 우리 시가 먼저 운동장 우레탄 이런 데서 납성분이 있는지 없는지 그렇게 검사, 조사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뭐 쉽지 않죠. 다른 곳에서 나타나야 거기에 대한 의논도 하고 검사도 하고 또 대책도 세우고 개선도 하고 시설을 바꾸기도 하고 그런데 아까 성복임 위원님이 이야기했는데, 지금 군포시에는 초등학교가 26개 있고 중학교가 12개가 있고 고등학교가 8개 해서 46개가 있는데 우레탄이 깔려있는 학교가 몇 개나 되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건 모르겠습니다. 저희들이 파악한 바가 없습니다.

홍경호 위원 그냥 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인수 받은 우레탄 깔린 데만 관련하니까 잘 모르시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렇습니다.

홍경호 위원 이건 청소년교육체육과에서 관리하니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사실상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체육시설을 모두 관리하기 때문에 청소년교육체육과하고 연계해서 내용을 같이 파악해서 “여기까지는 내 부서고 여기까지는 뭐 청소년과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모른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고 다 연계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같이 의논해서 예를 들어서 지금 시민운동장 우레탄을 만약에 검출을 조사를 만약에 납성분 검출 조사를 한다, 그러면 청소년과하고 연계해서 이왕 학교에 있는 그런 학교까지 다 검출 조사를 해서 같이 이렇게 개선을 해 나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아니, 그런 검사를 하게 된다면 시민운동장 거기만, 당동하고 두 군데만 딱 할 게 아니라 한다면 군포시 전 지역에 있는 학교운동장 우레탄이 깔려있는 운동장을 같이 검사하고 같이 조사하고 대책도 같이 세워야 되는 것 아니에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학교운동장에 해당되는 부분은 교육청에서 별도로 조사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군에서 하는 것은 시군에서 설치한 체육시설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홍경호 위원 이사장님, 그걸 본위원이 모릅니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래서 지금 정보교류는 몰라도 저희들이,

홍경호 위원 아니, 예를 들어서 간단하게 한 말씀 드리면 자, 트랙에 깔려있는 우레탄에 납성분이 지금 많이 검출돼서 이슈화가 되고 있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자, 거기에 대한 예를 들어서 군포시도 늦었지만 다른 시군처럼 따라가서 어떤 검사와 대책과 뭐 이런 걸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예를 들어 그렇게 한다면 교육청까지는 아니더라도 청소년교육체육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그런 트랙과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트랙과 연계해서 같이 검사하고, 같이 조사하고, 같이 대책을 세우면 안 되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홍경호 위원 금방,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조금 전에 관리 조사에 있는 학교까지 말씀하셨기 때문에 학교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홍경호 위원 아이 참나……. 네,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많은 일을 하고 계신데 그것도 다 힘든데 관련 안 되어 있는 부서까지 이렇게 연계해서 하는 것은 힘들다는 말씀이신데 제가 다른 과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과별로 담당은 다르고, 부서는 다르지만 연계해서 항상 이끌어 나가야 되고 그게 모든 게 하나로 묶어서 군포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목적 추구는 다 똑같은 거잖아요. 집안으로 하면 아버지 할 일, 엄마 할 일, 자녀 할 일이 따로 있지만 그래도 연계해서 할 일이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고요.

아무튼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그런 모든 체육시설의 경영마인드도 좋고, 우리 이사장님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참 너무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일찍 출근하셔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밑에 직원을 시키지 않고 솔선수범을 해서 다 처리하는 그런 부분은 높이 평가하고 합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런 모든 일들이 시민들의 안정과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해주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납 성분 그것 하나뿐만 아니라 모든 시설 부분에서 최우선적으로 항상 시민들의 안정과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알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그리고 보건소에 질의를 했는데 시민운동장에 흡연부스가 1체육관 앞에 하나 있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보건지소에 시민운동장에는 이용하는 시민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흡연부스 하나 가지고는 안 된다, 그렇게 본위원이 요청했을 때는 예를 들어서 매점 쪽에 있는 족구장, 농구장, 매점, 주차장을 이용하는 그분들이 하나 정도 이용할 수 있는 부스하고, 1체육관, 2체육관, 3체육관, 테니스장까지 흡연하시는 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구간을 제가 주문을 했는데 보건소에 질의를 했더니 그것 하나면 된다고 그렇게 말씀 하셨다는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홍경호 위원 보건소에 질의를 했더니 시설관리공단에서 답변을 하기를 1체육관 앞에 하나면 된다고 그렇게 답변을 하셨다는데 맞습니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당초에 저희들이 복합스포츠타운까지 합쳐가지고 4개를 해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예산이 없어서 그것 하나만 설치해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별다른 얘기가 없었던 것 같은데 그건 다시 한 번 보건지소하고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다른 지역은 제외하고 시민운동장에 대한 것만 질의하는 겁니다. 본위원이 다시 정리하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흡연하시는 분들이 보면 화장실 뒤에 가서 숨어서 막, 아니면 부스가 없을 때에는 저기 약수터에 있는 주차장으로 뛰어가서 흡연하고 오고 저기 나가서 하고 오고 아니면 몰래 피우고 그랬는데 흡연하시는 분들이 죄인은 아니잖아요. 금연 단속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소에 한 내용인데 금연 단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흡연할 수 있는 분들을 존중해서 흡연실을 만들어줘야 되는 것도, 항상 역지사지로 보면 같이 뭐든지 이루어져야 되는 거잖아요, 평행해서. 금연단속을 했을 때는 금연단속을 안 하고도 흡연할 수 있는 장소와 거리, 이런 게 여러 가지가 같이 겸해져야 효과적이잖아요. 그래서 결론은 뭐냐 하면 본위원이 2개를 설치해달라고 보건소에 했는데 어제 보건소에 질의를 해보니 “왜 두 군데 하라고 했는데 거기 한 군데만 했느냐” 그렇게 본위원이 질의를 했더니 “시설관리공단하고 의논을 했는데 거기 한 군데면 된다고 해서 못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더라구요. 그러면 이사장님께서는 4개라고 했는데 그럼 시민운동장에는 원래 몇 개 해 달라고 했는데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저희들이 애당초에 요구한 것은 광장에 3개, 그다음에 부곡에 있는 복합스포츠타운에 1개, 합쳐서 4개를 요구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없어서 1개만 설치한다, 저는 그렇게 보고를 받았는데,

홍경호 위원 4개 중에 3개를 지금 본위원이 이야기하는 그 공간에 해달라고 했다는 이야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위치는 정확하게 정하지는 않았지만,

홍경호 위원 아니, 위치는 그렇다 치더라도,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안 했지만 체육광장에 3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얘기였습니다.

홍경호 위원 그러면 보건지소가 답변을 틀리게 했든지, 아니면 이사장님이 틀리게 했든지 양쪽이 틀리네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제가 보고받은 것하고 다르기 때문에 감사 끝나면 확인해 보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1,2,3체육관,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이렇게 쭉 있는데 흡연하시는 분들이 다 거기까지 와서 흡연하고 갈 수 있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지금은 저희들 직원들도 흡연을 못하도록 단속을 하고, 또 보건소에 위촉되어 있는 단속원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분들이 또 수시로 와서 해서 거기서는 적발되는 사례는 요즘은 거의 없습니다마는 불편한 점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홍경호 위원 아무튼 본위원이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그런 내용이 아니고, 단속을 강화하라는 뜻이 아니고요, 본위원이 질의를 잘 못 하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추가로 2개 설치해 달라는 질의로 듣고 있습니다.

홍경호 위원 단속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방이 중요하듯이 흡연하시는 분들에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주고서 단속을 하라는 얘기예요. 그 부분은 보건지소하고 한 번 더 의논해서,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그리고 예를 들어서 이왕이면 지금 본위원이 이야기했던 체육시설물 안에 있는 동호인들한테 한번 내용을 좀 알아보고, 그냥 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시는 분 머릿속에 있는 걸 가지고 설치하려고 하지 마시고 거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위치를 정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끝으로 민원이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탁구장, 배드민턴장, 인라인, 특히 요즘에 본위원한테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곳 중에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대한 민원이 많이 있는데 내용 알고 계세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인라인에 영리 행위를 못하게끔 단속은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경호 위원 본위원이 1체육관, 2체육관, 3체육관, 탁구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하나하나에 민원이 들어온 것을 다 이사장님께 지금 감사장에서 하려고 하면 1시간도 더 넘게 하는데 본위원이 함축해서 부탁을 드리면 운동장부터 모든 시설들이 최우선적으로는 군포시민이 우선적으로 이용을 해야 된다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외지 사람들도 다 우리 한국사람들이긴 한데 외지 사람들이 체육시설물을 사용했을 때 우리의 대책, 또 방안 그 부분하고요. 세 번째로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 한 가지로 꼭 지적을 한다면 7월 3일에 야외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3일날 전체 체육관에서 자체대회를 해요, 1년에 한 번. 체육부서에 본위원이 이야기를 해서 해결은 됐는데, 하나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동아리들이 거기에 6개가 있다면 하루 양보하는데도 어떤 클럽에서는 된다 안 된다, 된다 안 된다 그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도 앞으로 체육시설 이용하는 동아리 분들한테도 그런 부분을 인식을 꼭 시켜주셔서 본인들이 하루 운동은 다른 데 가서 하면 되는데 그런 애로사항을 없앨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매뉴얼을 만들어놓든지, 아니면 동호인들 회장단을 모아서 가끔 한번 인식변화 교육을 시킨다든가 이렇게 해서 늘 함께하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건강과 행복을 같이 누릴 수 있는 그런 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매뉴얼도 한번 만들어서 잘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알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견행 홍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께서는 홍경호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중심상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교통과와 업무 협조한 내역을 특위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위원장 이견행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죠?

(「네」 하는 위원 있음)

잠깐 쉬었다 하시죠.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감사중지)

(11시 37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견행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박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숙 위원 네, 박미숙 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우리 쓰레기소각장에 쓰레기차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다니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침 06시부터 16시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박미숙 위원 16시까지요? 제가 이걸 왜 여쭤보냐 하면 우리가 7월 1일부터 초막골이 개장을 하잖아요. 개장을 하면 지금까지는 그 길을 소각장에 다니는 차만 활용이 됐어요. 그랬을 때 그런 부분을 쓰레기차가 일반 차하고 많이 섞여서 다닐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이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일반 차들이, 특히 개장을 하고 나면 유치원 차들이 많이 다닐 거예요. 그랬을 때 쓰레기차가 지나가면서 이물질이 떨어진다든가 이런 견해가 있을 수 있잖아요. 지금까지는 쓰레기소각장에 다니는 차만 왔다 갔다 하니까 그런 일이 있더라도 누가 보는 사람이 없으니까 지적사항이 안 됐을 거예요. 우리가 초막골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좁잖아요. 좁기 때문에 시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차가 들어가는 곳이 소각장 들어가는 그쪽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방향이.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습니다.

박미숙 위원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소각장에서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차량이 될 수 있으면 일반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간을 조정을 해가지고, 개장을 하고 나면 운영시간을 보면 오전에 뭐 10시경이나 11시경에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올 것이고, 또 점심 먹고 난 뒤에 세네 시쯤에 올 것이고 그러거든요. 그런 부분을 체크를 하셔가지고 안전에 유의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렇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현재까지는 이물질이 떨어지는 사례가 없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들어오는 차한테 교육을 시키도록 하면 되는데 나머지 운행시간 조정에 관해서는 청소행정과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박미숙 위원 협의를 하셔서 아무래도 여름 같은 경우는 차 안에 냄새를 풍기면서 앞에 가면 그런 게 별로 좋지 않아요. 우리 시민들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고 인근 시에서도 처음 개장을 하면 궁금해서 많이들 오실 거예요. 주말에는 운행이 안 되죠? 운행을 안 하죠? 토요일에 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토요일은 하고 일요일은 안 합니다.

박미숙 위원 토요일 같은 경우도 한다고 했을 때 토요일, 일요일은 많이들 오실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차량도 많아질 거고 하니까 될 수 있으면 개장하기 전에 일찍 운행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좀 해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소각장에서 운영하시는 팀장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작년에도 제가 말씀을 드린 게 뭐였냐 하면 화물터미널 가는 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 미화센터.

박미숙 위원 네, 미화센터 그게 지금도 크게 변함이 없는 상태에서 유지가 되고 있어요. 그렇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큰 틀에는 변화가 없습니다마는 소소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개선을 했습니다.

박미숙 위원 어떤 식으로 개선을 하셨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작업장과 관련해서는 내부에 도색도 하고, 그다음에 LED조명등도 바꾸고, 그런 것을 했고요.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컨베이어벨트도 보수를 했고요. 그다음에 반입장하고 선별장 내에 공업용 선풍기도 추가 배치했고, 이런 일을 몇 가지 처리를 했습니다.

박미숙 위원 보면 선별장이 제일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열악합니다.

박미숙 위원 선별장 안에서 총 지금 몇 분이 작업을 하고 계시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16명.

박미숙 위원 그 16명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근무시간은 같고요, 그다음에 일이 많을 때는 조기출근도 하고 연장근무도 하고 그렇습니다.

박미숙 위원 이분들이 매일 근무를 하시는 거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매일 근무합니다.

박미숙 위원 그분들도 우리 시민이고 사람이에요. 돈을 벌기 위해서 일터로 나오지만 저 같은 경우는 호흡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어서 가서 한 참도 못 있겠더라고요, 가서 보면. 아무리 마스크를 하고 한다 해도 지금 보면 도색하고 등을 LED등으로 바꿔주고 이게 문제가 아니고 그분들한테는 빨리 이 냄새가 그 안에서 맴돌지 않고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중요한 거죠.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후반기에 담당하신 분들이 검토를 하셔서 작업장 안 냄새를 빨리 배출을 할 수 있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공기 배출하는 시설도 해놨고, 그리고 주기적으로 소독도 실시하고 있지만 아까 보고 드린 대로 분리배출이 원칙적으로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악취가 너무 많이 나서 저희들도 참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박미숙 위원 아무리 소독을 하고 뭘 한다고 해도 매일 매일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일시적인 거지 그것을 지속적으로 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우선 시민들이 분리 배출하는 것을 좀 철저히 해 줘야 되고, 두 번째는 그 건물을 새로 지어야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사소한 것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그런 범위밖에는,

박미숙 위원 그게 주택가에서 제일 많이 나오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박미숙 위원 주택가 쪽에서 제일 많이 나오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단독주택 쪽에서는 뭐 거의 굉장히 불량합니다. 재활용품이라고 들어오는 것에 한 40% 가까이, 30~40% 가까이는 전부 다 오물이고 이물질이고 그렇습니다.

박미숙 위원 그런 부분을 단속을 독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처음에 우리가 군포시가 생기면서 분리수거라는 게 처음 생겼을 때 굉장히 힘들었어요. 각 아파트 자체에서도 힘들었어요. 왜, 그런 걸 처음 해보니까. 그랬을 때 그 아파트에서는 아주 철저하게 부녀회에서나 통장님들, 반장님들이 지켜 서서 잘못된 부분은 다시 다 주차장에 쏟아가지고 다시 작업을 하게 만들고 시민들이 보는데서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게 자리가 잡힌 거예요. 주택가 같은 경우는 누가 그렇게까지 단속을 해서 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까 자리가 안 잡히는 거예요. 지금 주택가는 통장님들이나 반장님들이 할 수밖에 없거든요. 각 동사무소에서 같이 통장님들하고 5개 단체 활동하시는 분들이 좀 나서서 이런 부분을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주택가가 있는 동사무소에서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한번 금정동이나 산본1동, 군포1동, 2동, 대야동 이쪽에 같이 동장님들하고 회의를 한번 하세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알겠습니다.

박미숙 위원 하셔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해야지 그냥 오는 대로 다 받아주니까 계속 그렇게 하는 거예요, 습관적으로. 단속을 심하게 몇 번만 계속하면 시민들이 버리는 시간에 그걸 다 펼쳐놓고 지나가는 시민들이 같이 거들 수 있도록 하고 몇 번 보여주면, 그리고 거기도 분리수거가 아파트 식으로 다 되어 있나요? 플라스틱이면 플라스틱, 병이면 병, 따로따로 버리게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대부분 지역별로 그렇게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을 잘 안 해서 그렇습니다.

박미숙 위원 안 하면 치워가지를 말고 그 부분에 대해서 몇 번 강압적으로 하세요. 그래야지 다 치워가고 하니까 당연한 걸로 생각하고 내 집 앞에는 쓰레기 있으면 안 되고 남의 집 앞에 가서 버리면 된다는 이런 인식이 지금도 박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체를 고쳐야 된다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렇죠.

박미숙 위원 우리가 아무리 미화타운에서 열심히 한들 소용없어요. 가서 보면 전혀 안 되어가지고 오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렇습니다.

박미숙 위원 그분들이 아무리 월급 받고 일을 하시지만 정말 이런 환경에서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나 싶을 정도예요. 그쪽에 5개 동이죠? 거의 주택가가 있는. 동장님들, 5개 단체 회장님들 한번 모시고 미화타운 한번 가세요. 오시라고 하세요. 견학을 한번 오시라고 하세요. 해서 보시고 주택가에서 변화를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그것을 보여줘야 돼요. 그걸 가지고 가서 어떻게 하는 걸 몰라요, 시민들이.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거기 가서 작업을 하라고 하면 할 수 있나 가서 실천 한번 해보시라고 하세요. 그래야지 이게 잡히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잡힐 수가 없어요. 그런 부분을 우리가 개선을 하려면 미화타운을 개선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조건을, 그전에 동에서 버릴 때 제대로 버릴 수 있도록 좀 철저하게 단속을 하고 함께 참여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코너를 만드세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알겠습니다.

박미숙 위원 만들어서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박미숙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 하반기에는 개선될 수 있도록, 내년에 저희가 봤을 때 이런 부분이 개선이 됐구나 할 수 있도록, 조금씩 개선이 되어야지 안 되고 계속 그대로 가면 되겠습니까? 그건 안 되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박미숙 위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잘 알겠습니다.

박미숙 위원 그리고 우리 청소과에서는 7월 1일부터 개장을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어느 시간대에 제일 초막골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지 그것도 한번 체크를 해보시고 해서 차량하고 많이 부딪히지 않는 시간대에 될 수 있으면 움직일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알겠습니다.

박미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네, 박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석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진 위원 네, 이석진 위원입니다. 아까 홍경호 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서 시설관리공단이 전반적인 우리 관내 시설을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제일 문제점이 많고 주를 이루는 게 결국은 주차죠, 주차. 주차난 해소.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중심상가에 대해서 작년 행감 때도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여기에 답변이 추진 중이라고 나왔어요. 시에서 주차환경개선산업 용역을 실시했죠? 결과 나왔을 텐데 아직 안 나왔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19일에 최종보고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석진 위원 19일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저번에 중간보고 했던,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19일이 맞습니다.

이석진 위원 이번 6월 19일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중간보고할 때 본위원이 참석을 했었던 것 같은데 큰 획기적인 어떤 이런 방안이 없어요. 나중에 혹시 중간보고의 내역은 못 들으셨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없는데 아까 간담회장에서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상인들이 반대하는 것으로 인해서 시설을 할 수 없다, 오히려 주차난이 개선이 되면 그 상인들한테는 오히려 좋은 건데 우리 산본중심상가가 어차피 건물로 이루어져 있지 않나요? 그런데 거기 건물이 들어오는 주차타워가 요즘은 디자인도 심플하게 주차타워 같지 않게 하면서 심플하게 해서 주차타워도 건설이 될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못한다, 근본적인 대책을 찾아야 되는 거지 중심상가가 얼마 몇 년하고 없어진다든지 이런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담당하시는 우리 공단에서도 교통과하고 계속 업무협조를 해가면서 계획을 세워야 되겠지만, 그런 것 같아요. 요즘에는 제가 얼핏 들었는데 이런 얘기도 들었어요. 20평의 어떤 공간에 아직 사례가 발표되거나 이런 것은 아닌데 1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이 앞으로 나온대요. 경기도하고 기술자금을 받아서 그것을 추진하려고 하는 중이라고 해요. 그런 게 실질적으로 사례가 되어서 쓰여진다고 하면 주차난은 완전히 해소될 수 있는 이런 방안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그 공간에 그런 게 더 많이 세워지면 그만큼 더 주차난은 완전히 해소되고, 또 주차난이 해소됨으로 인해서 중심상가에 상권도 활성화되고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데 상인들하고 어떤 소통도 계속해야 되는 상황이지 그 주위에 상인 몇몇이 반대한고 해서 그것 안 한다, 못 한다, 이런 건 어떤 답변이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이사장님?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다시 한번 교통과하고 협의하고 또 중심상가에 상인회도 있고, 또 뭐 모임단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항시 대화하고 토론하고 소통하면 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안 된다고 하더라, 이런 것만 갖고 계속 얘기를 하면 되는 게 뭐가 있겠어요? 아무것도 안 되지. 될 일 하나도 없을 것 같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석진 위원 물론 이사장님 혼자서 하실 일은 아니고 교통과하고 계속 업무협조를 해가면서 하셔야 될 일이겠죠. 다시 한번 연구하시고 계획을 세워 보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그리고 이희재 위원이 자료 요구를 하셨는데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12쪽에 보면 강사료 지급내역이 있어요. 거기 보면 유○○ 국토교통부 외래강사 웃음치료사 지급금액 30만원 친절교육 1월 4일, 2015년 10월 30일 유○○ 국토교통부 외래강사 웃음치료사 35만원, 그 밑에 하나 유○○ 2015년 11월 27일 똑같은 분은 아닌가요? 똑같은 분인 것 같은데, 혹시 금액이 왜, 이게 틀려서 여쭤보는 거예요. 시간은 다 똑같이 1시간인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나머지는 30만원씩은 우리 공단에서 한 거고요.

이석진 위원 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다음에 10월 30일날 한 거는 지방에서 했습니다. 지방에서 저희들이 청양에 있는 우리 군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저희들이 워크숍을 했거든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이석진 위원 똑같은 분인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똑같은 분인데,

이석진 위원 이게 교통비 포함해서?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교통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이석진 위원 원래 강사비에는 교통비는 별도인가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별도입니다.

이석진 위원 아, 별도?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그래서 금액이 틀린 거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공단에 노동조합이 생겼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갑자기 생긴 건가요? 아니면 계속 어떤 추진이 돼서 생긴 건가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처음에 그리고 노조 생기고 난 다음에 그분들하고 지금 얘기를 많이 나눠봤는데요.

이석진 위원 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가장 기본이 작년도에 임금 피크제를 시행을 하고 그다음에 올해 들어와서 성과연봉제를 추진을 하다 보니까 이게 그냥 있어서는 안 되겠다, 어떤 의미에 보면 성과 연봉제가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는 플러스가 되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마이너스가 되는 그런 현상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성과자 퇴출을 우려해서 추진을 했다,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석진 위원 어떻게요? 일한 부분에 대한 어떤 성과가 그러면,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러니까 지금 지난해에 임금피크제 시행했지 않습니까?

이석진 위원 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리고 올해 와서 성과 연봉제를 추진하고 있으니까, 정부에서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은 직원들의 급료와 직결되는 거니까 하나 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 뭐 그래서 추진하게 되었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이석진 위원 단지 그것뿐인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이사장님은 그렇게 알고 계세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본위원이 알고 있기는 그렇게 안 알고 있는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제가 뭐 지어낸 얘기가 아니고 추진했던, 그리고 지금은 위원장으로 선정된 그분하고 대화했을 때 그 얘기를 했습니다.

이석진 위원 경기도 내 시군별 시설관리공단이나 내지는 시설관리공단이 없는 데는 도시공사, 뭐 도시관리공사, 개발공사 뭐 이렇게 쭉 있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공사가 13개고 공단이 17개, 아예 없는 군도 있네요. 양평은 아예 없네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양평은 도시공사가 있습니다.

이석진 위원 도시공사가 있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니, 지방공사가 있습니다, 지방공사.

이석진 위원 지방공사?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양평은 지방공사로 돼 있습니다.

이석진 위원 노조가 없는 데들도 꽤 있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다섯 군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갖고 있는 자료는 17개 시설관리공단 중에 다섯 군데는 노조가 없습니다.

이석진 위원 그렇죠. 뭐 이천, 하남 이런 데가 없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지금,

이석진 위원 그런데 이게 양면성이 있을 수 있는데, 직원들한테는 있는 게 좋겠죠? 그런 건가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모르겠습니다. 직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보건대는 이때까지 그 이전에 운영되는 게 노사협의회라고 있었습니다.

이석진 위원 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노사협의회가 있어서 직원들의 의견을 그분들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 받고 그 내용을 저희들이 해 가지고 시에다 건의하고 이런 체제인데, 지방공기업 중에서 공사와 공단을 이 둘로 크게 나눠지는데, 공사 같으면 자체적으로 의사결정권이 있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도 자체적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단은 인건비든 뭐든 전부 다 시에서 받아야 되고 자율성이 제한돼 있습니다.

이석진 위원 그러니까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실질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금전적인 것은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도적으로 조금 뭐 찾아서 제도적인 것을 운영 부분이면 저희 자체적으로 결정하지만 어떤 큰 틀이면 시에 또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노사협의회하고 노조했다고 그래서 달라질 것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지 대외적으로 노조가 있으니까 목소리고 좀 클 것이다, 하는 그런 선입견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석진 위원 목소리 크다고 뭐가 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나름대로 제가 파악한 바로는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 때문에 일부 있겠지만 그보다는 직원 간의 어떤 화합, 여기 노사라고 그러면 사는 이사장님하고 상임이사님만 해당되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경영진이니까 결국은 그런 겁니다.

이석진 위원 그렇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임원만 해당이 됩니다.

이석진 위원 그러면 이게 뭐 노사 간의 관계도 아닐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직원들 간의 관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니까 뭐 임원급에 해당하는 직원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임원이라고 그러면 상임이사하고 이사장 두 사람입니다.

이석진 위원 두 분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글쎄요? 두 분도 문제가 되는 것 같고. 뭐 불만들이 있다라고 볼 수 있고요. 그보다는 그 밑에 뭐라고 그러나요? 이게 뭐, 경영기획실장 또 무슨 실장이 있으신가요? 두 분 있으신가요? 실장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실장 두 분입니다.

이석진 위원 공단에서는 2급이라고 그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공채로 들어오신 분들인가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2급, 3급 그렇게 나가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이게 기구표가 경영기획실, 뭐 사업운영실 뭐 이렇게 되네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그리고 사업운영실에만 뭐 팀별로 이렇게 팀장님이 있고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2급 두 분, 3급 두 분 이렇게 돼 있네요? 일반적으로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예를 들어서 2급, 3급 이런 분들하고 직원들하고의 어떤 관계, 이런 것에 대해서는 혹시 이사장님이 파악하고 계신 것 있으세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건 뭐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금 새로 오신 분들이 오시기 전에 있었던, 관행적으로 있었던 것이 들어와서 방향을 좀 다른, 이거는 조금 미흡하다, 그래서 정상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항이라고 그럴까요? 그게 뭐 익숙지 못했다고 그럴까? 그런 것도 좀 있을 수가 있겠고, 뭐 정확하게 듣지는 못했습니다마는 가능성이,

이석진 위원 이사장님이 그걸 파악하셔야지 파악을 못 하시면 안 되고, 예를 들어서 성과 평가를 보면 그 전의 평가는 예를 들어서 우수라든지 이런 평가로 나오지 않았었나요? 어땠어요? 평가가. 이사장님이 언제 거기 이사장 가셨죠? 공단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지금 3년차 들어섰습니다.

이석진 위원 3년 차 되셨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그 전에 가셨을 때 처음에 가셨을 때 우수기관 평가받고 뭐 이랬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뭐 성과급 갖고도 어떤 논란이 되고 우리 의회에서 행감에서도 이런 저런 얘기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제가 가기 전에, 그 전년도에 실적을 평가해서 나 등급을 받았고요.

이석진 위원 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나 등급 받고, 그다음에 제가 가서 그전까지 계속 다 등급으로 내려오다가 제가 취임하기 직전에 나 등급을 받았고, 제가 와서 다 등급을 받았고요. 그다음에 지난해에 한 것은 지금 평가를 받았으니까 아마 7월 정도 되면 성적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석진 위원 7월 정도 돼야 나올 수 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물론 인사가 만사라고 이사장님이 어찌 됐든 공단의 대표로서 직원들의 전반적인 어떤 컨트롤은 하지만 다 불만 없이 하면 좋겠지만 불만이 많은 부분들은 최대한 불만이 없게끔 할 수 있는 것도 해야 되는 것도 이사장님의 역할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맞습니다.

이석진 위원 분명히 제가 볼 때는, 제가 그런 얘기를 들었으면 이사장님은 더 듣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는 이런 노동조합이라 하나, 지금 192명이 맞나요? 이게 공단의 직원이요? 총 전체.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지금 정원이 192명입니다.

이석진 위원 192명 맞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임원 두 분 빼고, 그러면 192명의 노동조합이 더군다나 공단이 무슨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도 아닌데 굳이 있어서 있어야 되나,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고요. 위원들 입장에서 보면 그런 거예요. 그리고 또 뭐 들리는 얘기들도 결코 이렇게 바람직한 얘기가 들리는 게 아니고, 분명히 이사장님도 파악은 하고 계실 텐데, 어떤 방법이나 노사 또 직원들 간에 어떤 화합하고 공단이 잘 이끌어질 수 있게끔 그런 그 역할을 정말 잘해 주셔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석진 위원 하여튼 아까 홍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이사장님이 너무 부지런하게, 그런데 이게 어떤 뭐 기업이 됐든 이런 공기업이 됐든 일반 사기업이 됐든 사실은 노 쪽에서 잘해야 모든 게 잘 이루어지는 거지 사 쪽에서 잘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물론 어떤 경영자의 경영 마인드에 따라서 많은 게 좌우가 되지만 그런 컨트롤이 잘 안 될 때 오히려 불협화음과 이런 부분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듣고 계시죠? 이사장님.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듣고 있습니다.

이석진 위원 어떤 대책이나 이런 건 우리 상임이사님하고 같이 어떤 대책 협의를 하시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두 분이서?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수시로 대화하고 있습니다.

이석진 위원 그래서 조그마한 것의 어떤 불협화음은 어느 단체가 됐든 모임이 됐든 뭐 회사가 됐든 있을 수 있는데, 그 도가 지나치면 어떤 상식에서 벗어난다든지 이러면 항상 문제가 생기고 또 그 기관이 결코 이렇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 수가 없고 가지도 못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장님이 기관의 부시장님도 하셨기 때문에 잘 아시리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의 컨트롤을 좀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잘하고 계시지만 주재하시는 생각하고 또 듣는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정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할 수 있게끔 방법을 모색하시고 또 직원들 간, 노사 간에도 많은 소통과 또 정말 해줄 수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해주면 본위원이 바람직한 방법은 없는 게 오히려 바람직한 방법이다, 노동조합이.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좀 깊이 관찰하시고 좀 해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릴게요, 이사장님.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잘 알겠습니다.

이석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는 이게 또 민원 사항인데, 결국은 이것도 주차장 관리인데 대야동에 하나 있죠? 관리하는 주차장이 하나 맞나요? 거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대야6이라고 하나 있습니다.

이석진 위원 네, 대림아파트 있는 데 옆에 있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대야6이라고 47번 국도 가다가 대야미역 들어가는 오른쪽 꺾어 들어가다가 우회전하자마자 곧장 좌회전으로 들어가는 그 부분입니다.

이석진 위원 그러니까 그게 결국은 대림아파트 위에 있는 주차장이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그거 면이 31면밖에 안 되네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그런데 그게 월 주차만 사용하시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무인주차장이기 때문에 월 주차만 하고 있습니다.

이석진 위원 차단기 놓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그렇습니다.

이석진 위원 본위원이 그것 놓고 일반 때는 하든지 하라고 그러는데 저희 대야동 들어가기만 하면 아마 의원들 계속 얘기합니다. 그거 주차장. 왜 다른 데들은 조그맣게 이렇게 만들어 놓고 하는데 거기만 이렇게 텅텅 비어있으면서 사용을 못 하게 하고 거기 골목 쪽으로 주차들 쭉 해놓고 뭐 이러니까 계속 그런 민원을 제기를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저번 행감 때도 많은 얘기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자꾸 언급하기는 좀 뭐해요, 이사장님. 그 부분에 다시 한 번 체크를 해 보시고 민원이 안 나오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민원인 쪽에서는 지금 무료로 개방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석진 위원 아니, 무료도 무료지만 사실 저도 가서 보면 그 골목 쪽에는 쫙 주차해놓고 거기에 월 주차니까 다 빠져나가고 텅텅 비어있는데도 못 들어가는 상황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불만들이 있고, 물론 무료로 하면 더 좋아하겠죠, 그분들이. 그런데 뭐 여건상 시설을 해 놓고 그런 부분들은 뭐 교통과에서 가서 하든지 저희도 가서 뭐 물론 하겠지만 공단에서도 어쩔 수 없이 주차요금을 징수하지만 저렴하게 징수를 하고 또 이용에 편리성을 위해서 이렇게 해 놨지만 이런 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했다, 최대한 뭐 노력을 했다, 그래도 뭐 이해가 가게끔 해 주시면 그렇게 너무 무리하게 요구를 하거나 이러지는 않을 것 같은데, 갈 때마다 그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거기에 무료주차를, 그것은 저희들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거기다 시간주차까지 넣는다면 시스템을 보강하거나 아니면 사람을 하나 고정적으로 배치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고정적으로 배치하기에는 주차 면수가 너무 좁고요. 그래서 시스템을 보강하는 부분은,

이석진 위원 아니, 군포역 쪽에 이사장님 보니까 죄송한데, 들어갔다 나올 때 체크가 돼서 돈을 넣으면 되던데? 그런 시설을 하면,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별도로 시설을 해야 되죠.

이석진 위원 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래서 사람을 고정 배치하거나 아니면,

이석진 위원 이중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시설 보완해야 되기 때문에, 시설 보완을 하는 데 그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 교통과하고 다시 한 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석진 위원 네, 해서 적극적으로 민원을 좀 해결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요. 뭐 안 된다라고만 하면 될 수 있는 일이 뭐,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하나도 없잖아요. 되는 게 하나도 없죠. 매일 똑같은 상항으로 흘러가는 거지.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이석진 위원 이런 행정사무감사도 할 필요성도 없는 거고, 그렇지 않나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 부분은 교통과하고 다시 한 번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석진 위원 시정이 되고 이런 차원에서 이루는지는 거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당부드릴게요, 이사장님.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알겠습니다.

이석진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이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민 위원 장경민 위원입니다. 목도 안 좋으신데 계속 답변하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괜찮습니다.

장경민 위원 간단하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4쪽 안전관리비 지급 현황을 좀 보시면 대형폐기물 파쇄기크레인 호이스트 개선공사에 안전관리비가 173만 8,000원이 책정이 돼 있네요? 32-4쪽입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장경민 위원 173만 8,000원이 책정돼 있는데 4-5쪽에 보면 실제 사용분이 227만 7,000원을 사용을 했어요. 그럼 이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다시 청구를 하나요? 아니면 회사 자부담으로 사용을 한 건가요? 32-4-5쪽 보시면.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이것 그냥 설계를 해 가지고요. 이게 안전모라든지 안전벨트를 구입하는 비용이 정상적으로 설계하면 173만 8,000원인데 안전모라든지 안전벨트는 우리 공사할 때만 사용하고 끝나는 게 아니에요. 소모품이 아니라 다른 공사장에서도 다시 업체에서 재활용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차감해서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금액은 여기 오른쪽에 있는 금액을 지출한 겁니다.

장경민 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그 안전관리비가 더 많이 그 안전관리용품을 더 구입을 해서 쓴다는 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그렇죠, 네.

장경민 위원 그건 자부담으로 한다는 거죠? 회사 자부담으로.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자부담입니다,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장경민 위원 그런 사항을 볼 때는 참 이건 바람직한, 실질적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회사에서 쓰고 있다, 이런 결론을 내릴 수가 있고요. 또 32-4-7쪽 거래명세표라든가 세금계산서 이런 걸 보면 지금 이것 원본 대조한 게 맞으시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원본하고 맞기는 맞는데 원본 대조필이라고 안 찍어서 죄송합니다.

장경민 위원 네, 그런 것은 다음부터는 좀 세심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체적으로 보면 다른 과보다도 사실 이 안전관리비에 대해서 사용에 대한 게 사진도 첨부를 했고 좀 잘했다는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감사합니다.

장경민 위원 앞으로 좀 그런 미비된 부분은 좀 더 챙겨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32-50쪽 공영주차장별 운영현황을 보면 노상주차장이 다섯 군데가 있네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장경민 위원 그 중에서 두 군데는 무료개방이고, 한 군데는 월 정기 전용이고. 두 군데가 산본시장하고 군포역1길이 주차비를 받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주차부스, 그러니까 주차관리원이 사용하는 부스 위에 CCTV가 설치돼 있잖아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장경민 위원 그 CCTV는 공단에서 설치한 건가요? 아니면 관리만 하고, 그러니까 정보통신과에서 설치는 했다 이거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장경민 위원 그럼 그 부분은 정보통신과에 질의를 했어야 되는 건데, 뭐 이왕 말씀을 드렸으니까 거기는 물론 주차면만 관리하기 위해서 2면만 보이도록 감시를 할 수 있도록 돼 있더라고요. 2면만 이렇게 주차면 관리,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네.

장경민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은 인도 쪽도 좀 확대해서 이렇게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만약에 개선이 될 수 있다면 정보통신과하고 상의를 하셔 갖고 2면만 하시지 말고 인도 쪽도 이렇게 좀 감시를 할 수 있도록 그것을 좀 정보통신과하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아마 주차장 관리 목적으로 설치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법적으로 가능한지 한번 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장경민 위원 그건 좀 협의해서, 그러면 인도 쪽도 좀 감시를 해서 범죄 예방이라든가 이런 데 같이 겸용으로 쓸 수 있으니까 그게 좀 효율적일 것 같아 가지고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니까 꼭 좀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가능하면 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장경민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장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군포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견행 위원 여러분, 중식 시간을 갖고자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네,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견행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군포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을 말씀드리면 선서하는 이유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한 점의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선서! 본인은 군포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9조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 5항과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6년 6월 10일

!r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r!

○위원장 이견행 다음은 군포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주요사항만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보고에 앞서서 먼저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견행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입니다. 2016년도 문화재단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군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견행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군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홍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경호 위원 네, 홍경호 위원입니다. 문화재단에서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홍경호 위원 많은 프로그램을 개최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데 큰 공을 세우고 있는데 강사들이 많이 계시다 보니까 강사에 대한 민원이 좀 많이 들어오는 건 알고 계시죠? 강사가 많으니까 민원은 많이 들어오는데 작년에도 본위원이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걸 간단하게 압축해서 말씀을 드리면 예를 들어 강사가 많이 있을 때 채용할 때 1년 동안 채용이다 그러면 1년 안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강사를 해임을 할 수 없잖아요. 그런 장점과 단점 중에 1년을 하면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런 기간을 주는 것은 좋은 점이지만 그 강사의 질과 수준과 모든 것은 시민들한테 미치는 영향인데 지적사항을 한번 말씀을 드린다면 한 강사가 예를 들어 오전·오후·저녁까지 한 프로그램을 맡아서 한다고 하면 그것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눴다고 치면 물론 법적으로 한 사람이 그렇게 강좌를 운영해도 문제점은 없죠? 그런데 거기에 문제점이 발생하는 게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시민들 중에서는 초급, 중급, 고급을 이용하려고 했을 때 같은 강사님한테 배우는 어려움 하나, 두 번째로 예를 들어서 그 강사님한테 표현으로 하면 찍혔다고 할까요. 그렇게 됐을 때는 다른 시간에 해도 또 그 강사님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없을 수는 없지만 본위원이 생각한 게 해결책이 뭐가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채용할 때 거기에다 이런 내용을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계약기간이 1년이라 할지라도 많은 민원이 발생했을 때는 그 민원 자체로 강사를 해임이라고 해야 되나요? 중지할 수 있다, 그렇게 그 조항을 넣어준다면 그 강사님들이 강의를 받는 학생들한테 더 신경도 많이 쓰고 서비스도 더 많이 하고 또 더 친절하게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간략하게 강사 운영 관계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재단에서는 약 370개 강좌에 연속적으로 지금 운영되는 강사는 약 220명입니다. 1인당 보통 1.7개 강좌를 맡고 수행한다고 보면 되고, 강사채용은 매년 공개채용을 하고 있고, 강사평가는 수강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수업준비상황 또는 수업방법 또 수업만족도 이런 것들을 평가를 하고, 또 모집정원에 70%가 차지 않는 강사들은 폐강한다든가 해촉하는 방법을 하고 있으며, 현재 강사만족도를 1년에 매년 상·하반기씩 조사를 하는데 만족도가 85%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재검토하고 차기 위촉 때에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원이 심하게 제기가 된다든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강사는 그 평가방법을 지금 말씀한 대로 계약 시 중간에 해임규정을 넣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답변해 주시는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신경 써서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 수는 없잖아요. 본위원이 많은 민원을 접하면서 또 대화를 해보면서, 만약에 만족도 설문조사를 한다고 했을 때 그것도 반영을 해주세요. 예를 들어서 어떤 프로그램이 개설이 됐어요. 인원이 50명이에요. 다음 수강할 때 반 이상이 재수강을 않는다든가 그랬을 때 수강 안 한 사람한테 만족도조사를 꼭 해 주세요. 다니는 사람은 또 좋으니까 다니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떤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람들이 재수강을 안 했을 때 그분들이 왜 안 했나를 넣어야 만족도조사가 85%인지, 70%인지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그 두 가지만 반영 시켜 주세요. 강사 채용 시 많은 민원이 발생하면 계약기간을 떠나서 중지할 수 있다는 그런 내용, 그리고 만족도 설문조사는 꼭 그만둔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만족도 조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검토 시행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한 가지만 더, 올해 철쭉축제에서 작년에 감사내용 중에 저희들이 주문을 한 게 기존도시와 신도시가 같이 어울려지는 그런 축제, 또 공연이 계속 이어지는 안내, 그 두 가지를 지적을 했는데 개선이 됐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전체적으로 작년도는 축제 스팟을 15개 중에 12개 내지 13개를 신도시 쪽에 배정했고, 금년도에는 공연 스팟을 대폭적으로 축소를 해서 8개 스팟 중에 3개를 기존도시에 배정을 했고, 또 3개는 신도시, 2개는 철쭉동산에 배정을 해서 어느 정도 공연관계는 안배를 했습니다.

홍경호 위원 그러면 이번 철쭉축제를 보면 성공리에 잘 마쳤는데 이번에 하고 나서 개선해야 될 그런 부분을 의논했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저희 자체 평가보고에는 벌써 여러 번 가졌구요, 이달 20일날 시에서 주최해서 우리 철쭉축제사무국 또 문화재단, 시 관계부서, 유관기관, 자원봉사에 참여한 각종 사회단체가 함께 모여서 전체적인 평가보고회를 갖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때 나왔던 문제점들은 앞으로 보안해서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처음으로 실시한 차없는 거리에 대해서는 시민들 반응이라든가 자체의 어떤 평가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나요? 차없는 거리를 처음으로 실시했잖아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금년도에 처음으로 시도한 차없는 거리는 대부분의 평가는 잘됐다, 그리고 과감하게 시행이 됐다, 그런 평가를 받고 있고 안전도 면에서는 상당히 향상이 됐다. 그런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일부 차없는 거리 운영과 관련해서 일부 차의 흐름 즉, 교통체증이 일부 있었고, 또 차없는 거리를 운영하다 보니까 인파가 저희 집계로는 3일 간에 62만 명이 모인 걸로 공식집계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쪽 4단지, 5단지, 8단지 쪽에 차들이 주차장이 아닌 데로 들어가서 단지 주민들의 민원 일부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점을 더 보안해서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방향을 강구하겠습니다.

홍경호 위원 본위원이 철쭉축제에 대한 것은 전반적으로는 너무 잘했다는 평가를 드리고 싶습니다. 주무부서의 모든 분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힘 합쳐서 군포시의 위상을 높이고, 또 군포시를 알리는 데, 군포시민의 삶을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항상 이렇게 잘하면 내년엔 더 잘하고 있잖아요. 안전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더 보안하셔서 내년에도 군포시를 알리는 데 좋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성공리에 잘하셨다는 칭찬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견행 네, 홍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 네, 이희재 위원입니다. 33-25쪽에 공유재산 임대차 내역을 한번 볼까요. 25쪽입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2014년도, 15년도 회관하고 수련관의 임대차 계약이 나와 있는데 공유재산 대부료 계산은 어떻게 합니까?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대부료 계산은 어떻게 해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대부요?

이희재 위원 공유재산 대부료 계산.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감정평가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국공유재산 대부에 따른 감정평가에 따라서.

이희재 위원 그럼 이건 동일한 방법으로 감정평가를 다 하신 건가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러니까 입찰이 필요 없는, 우리로 말하면 상주단체나 이런 데는 감정평가 금액대로 하구요. 또 영리업을 하고 있는 식당 같은 곳은 감정평가 이상으로 입찰공고를 내서 최고 가격에 낙찰이 되면 그 가격에 산정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공익성이 띄고 있는 건 감정평가를 해서 대부료를 산정하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그 감정평가가 기준가격이 되고 그 이상 최고 가격으로 낙찰자를 산정합니다.

이희재 위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어떤 단체 같은 경우에는 입찰을 해야 되니까?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자판기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자판기는 대부분 장애인들에게 우선권을 주게 되어 있고,

이희재 위원 그럼 감정평가로,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감정평가가격에 의해서 산출을 합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데 감정평가 가격에 의해 산출을 하는데 차이가 너무, 예술회관하고 청소년수련관하고 평생학습원을 보니까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시설 감정평가가격이 시설별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하고 또 면적 차이하고 일부가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하나만 비교해 볼까요? 예술회관하고 청소년수련관을 보면 자판기가 예술회관은 면적이 6.44고 사용료가 45만원인데 밑에 청소년수련관은 면적이 5.6인데 627만 9,000원이에요. 이것은 조금 상식에 납득이 안 되는데……. 이 차이는 어떻게 이렇게 많이 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수련관 5.6평방미터는 지금 7대가 설치됐는데 7대 전체를 예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위에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금액은 7대 금액이 664만 5,000원입니다.

이희재 위원 위에 예술회관은 어떻게 되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예술회관 자판기는 2대입니다. 2대에 45만원입니다.

이희재 위원 이것은 어떻게, 이것은 감정평가도 아니고 입찰도 아니고 어떤 방법으로 계산하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공유재산 평가금액에 면적산출을 해서 감정평가금액대로 대부분 주는데 대부분은 장애인이나 이런 단체에 우선권을 주고 있고,

이희재 위원 그러니까 우선권을 주는데 대부료 계산하는 방법이 면적으로 해야 되잖아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면적으로 합니다.

이희재 위원 면적으로 해야 되는데 예술회관 같은 경우에는 6.44평방미터고 청소년수련관은 5.6평방미터인데 임대료 대부료가 차이가 10배 이상이 나잖아요. 그게 이해가 안 돼서 제가 질의하는 거거든요. 어떤 방법으로 계산을 했기에 이렇게 차이가 나냐고요. 같은 방법은 아닌 것 같은데.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확인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제가 그것까지 확인을 못했는데 다시 확인해서,

이희재 위원 네, 저희가 특위가 끝나기 전까지 소명서를,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리고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공유재산 부분에 대한 관리비는 부과를 하고 있냐, 안 하고 있냐” 물어보니까 제가 알기로는 대표이사님께서 “관리비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렇게 표현하신 것 같거든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공유재산?

이희재 위원 네, 공용부분.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공유면적?

이희재 위원 네, 공유부분 공용부분에 대해서.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지금 공유면적에서 식당의 것은 부과가 되는 걸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이희재 위원 나머지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나머지 지금 예총이나,

이희재 위원 그러니까 나머지 부분에서 공익성을 띄는 것 말고, 식당은 영리성을 띄는 단체고 나머지도 영리성을 띄는 단체들이 있잖아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나머지는 공유면적 산출을 별도 않고 있고, 특히 영리단체만 공유면적을 산출,

이희재 위원 근데 영리단체인데 식당만 그렇고 다른 데도 영리단체가 몇 개 있잖아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다른 데 영리단체는 없습니다, 저희 재단에 들어와 있는 것은.

이희재 위원 커피 팔고 하는 데 영리단체,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아. 커피 파는 곳은 공유면적을 별도로 산출하기가 상당히, 로비에서 하기 때문에.

이희재 위원 공유면적을 산출하기는, 저희가 통상 집합건물에서 공유면적을 산출하는 부분은 자기가 차지하는 점유부분만큼 전체 비율로 안분비례해서 하는 것 아닌가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거기에서 공유면적 산출하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는데 그건 한번 검토를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네, 다시 한 번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그분들이 복도도 이용하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다 이용하는데 그분들이 영리를 목적으로 들어오셔가지고 당연히 통상의 건물 같으면 돈을 다 부과해야 되는 건데.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설매점으로 커피매점이 있으면 공유면적이 포함된다고 산출을 할 수가 있는데, 이건 상설이 아니고 대형 공연이 있을 때에만 잠깐 나와서 문을 열기 때문에 거기 이용자가 전체적으로 우리 재단 예술회관에 공연고객이지 커피숍의 고객은 아닙니다.

이희재 위원 일리가 있네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래서 산출하기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데 제가 뵐 때는 일리는 있지만 다른 데도 마찬가지일 수 있거든요, 같은 유형에서 보면. 그래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대표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그렇다손 치더라도 제가 볼 때는 그분들이 영리사업을 목적으로 들어온 임차인이기 때문에 검토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은가, 왜냐하면 그 판매하는 가격이 시중가격보다 현저히 가격이 낮다든가, 어떤 자기가 혜택 보는 만큼 혜택을 본다고 그러면 대표이사님 말을 100% 인정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그래도 공익성을 띄려고 밖에는 커피가 예를 들어서 2,000원 하는데 우리는 1,000원만 판다, 왜, 우리는 공익단체라서 공유부분에 대한 관리비를 안 내고 임차료도 다른 데보다 싸고, 권리비도 없고, 이런 저런 이유로 우리가 싸게 판다고 하면 그건 우리가 가격 통제를 할 수 없지만, 싸게 판다 그러면 저희가 백번 이해할 수 있는데, 우리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니까, 그렇지 않다 그러면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시는 게 좋잖아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건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리고 전에도 감사 때 지적을 했는데 영리목적으로 들어온 단체가 공용부분을 사용하는 공간이 있는데, 전속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사용료 부과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그리고 뒤의 것은 내가 이거 이해를 못 해서 그러는데 뒤에 테이블에 26쪽 테이블에 보면 평생학습원이라고 하는 테이블인데 자판기 보면 2014년도에는 7.5평방미터였다가 2015년도에는 면적이 1평방미터예요. 이건 오기인가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것은 당초에 들어왔던 사람이 부진하니까 않겠다고 그래서 개수 하나로 표시를,

이희재 위원 면적인데 개수 잘못 오기? 잘못 표현한 거예요? 한 평이 몇 제곱미터인데요? 그런데 이건 1제곱미터잖아.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아, 지금 운영이 안 되니까 밑에 1층만 한 대를 놓고 위에 층에 있는 건 다 철거를 했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럼 제곱미터예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1제곱미터라고 보시면,

이희재 위원 맞아요? 하여튼 다시 한 번 체크해 주세요. 그거 아마 1제곱미터라 그러면 사용료가 이상하잖아요. 아니, 1제곱미터에 56만 4,000원이고 7.5제곱미터에 174만 6,000원이면 비율이 안 맞잖아. 그래도 비율로 해도 안 맞는데 이게? 174만 6,000원 나누기 7.5 한 거에서 그럼 56만원 나오나요? 아닐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숫자가 잘못됐는지 실제로 이렇게 하는지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세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31쪽 한번 보겠습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30?

이희재 위원 1쪽, 셔틀버스 운행임차 용역비가 나와 있는데요, 용역계약이 나와 있는데.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32쪽?

이희재 위원 1쪽입니다. 업체선정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입찰합니다, 공고해서.

이희재 위원 공고해서 입찰이라는 거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입찰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최저가? 85% 전후? 어떤 걸로, 입찰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어떻게 입찰하는 거예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입찰방법은 공고를 내가지고 노선하고 운행시간하고 그 조건을 달아서 연간 입찰을 하게 됩니다.

이희재 위원 그러면 낙찰자는 어떻게 결정되는 거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낙찰자는 최저가격 낙찰자로 정하고,

이희재 위원 아, 최저가격?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지역 제한은 없고? 지역 제한은 없고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지역 제한은 없고요? 지역 제한, 지역 제한.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지역 제한은 운행 코스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운행 코스가 수강생들 운반하는 코스대로 시간과 운행 코스가 지정이 됐기 때문에 입찰할 적에 공고가 아마 같이,

이희재 위원 아니, 그 말씀이 아니고 응찰자의 지역 제한이 있는지.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지역 제한이요?

이희재 위원 네, 응찰자.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지역 제한은 안 두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럼 대한민국 전역으로?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하고 싶으면 다 해라. 그런데 제가 이렇게 언뜻 봐도 싸게는 안 보이거든요. 11개월 운행하는 데 1억 7,120만원 그렇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4대입니다, 4대.

이희재 위원 그 4대.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4대.

이희재 위원 4대인데,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이게 저희가 차량을 구입하고 사람을 일용직으로 고용하고 이런 거하고 수지분석은 해 보신 건가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지금 지난해하고 비교하면 그 산출기초대로 감가상각이나 운전기사 인건비, 수리비, 또 기름 이런 것들을 다 산출해서 입찰 기준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아마 지난해하고 같은 금액으로 낙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지난번하고 같은 금액은 아니고요. 그러면 응찰자가 보통 얼마나, 숫자가 어느 정도 들어오나요?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되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되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경쟁률이요?

이희재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보통 한두 개 업체고 대부분 보면 기존 업체가 새로 들어와서는 여러 가지 운행 조건들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지난해 했던 업체들이 낙찰받는 걸로 돼 있습니다, 지금.

이희재 위원 그러면 지금 이 회사가 몇 년 차로 하고 있어요? 몇 년 차?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2014년도부터 했기 때문에 3년차로 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3년 차예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그럼 그 전에 업체가 어떻게 탈락되고 여기 업체가, 하던 업체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전에는, 지금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해 봤는데요.

이희재 위원 최저가 입찰이라고 그러면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한두 개 업체밖에 안 들어온다는 것은 조금,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보통 그렇게 들어옵니다, 한두 개.

이희재 위원 지금 단순히 이렇게 나눠도 제가 볼 때 1억 7,000만원이면 25인승 3대 35인승 1대면 총 4대인데 나누기를 하더라도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게 이제 차가 시간이 지나면 내용연수 때문에 가격이 좀 떨어져야 되는데 2015년도의 입찰 가격보다도 2016년도가 조금 올랐어요. 예산액도 오르고 실제로 낙찰가도 올랐고. 그러면 제가 볼 때는 똑같은 차가 계속 운행되면 내용연수만큼 조금 떨어져야 되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긴 어떻게 좀 올라가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것은 우리가 수의계약으로 하면 금액을 조정할 수가 있는데, 이 사람이 최저가 낙찰이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조금 올랐다는 것을 강제로 내리기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이건 조달청 입찰은 아니고 그냥 공고 내서 하는 거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조달청 입찰은 아니고 공고를 내서 하는 거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공고 내서 합니다.

이희재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잘하시고 계시는데 가능하면 이런 부분도 조금 우리가 직접 하는 것하고 이렇게 위탁하는 거하고, 또 위탁을 주더라도 입찰하는 방법도 좀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민 한번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39쪽 한번 볼까요? 39쪽.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제가 계속 이렇게 보면 특정 업체만 계속 승강기 위탁관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도 좋은데 특정 업체가 승강기를 위탁 관리하고 있는데, 저희 시는 지금 표현되어 있는 딱 2개 업체밖에 없더라구요. 우리 시가 총 하는 게 거의 2개밖에 없어요. 2개밖에 없는데, 이것도 제가 보기에는 도덕적 해이 문제가 좀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의심도 가지만 그것까지는 뭐 제가 확인할 수 없으니까 그렇다손 치더라도 가격이 12만원부터 17만원까지 거의 각양각색이더라구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지금 여기도 보니까 12만원부터 14만 3,000원까지 다 다르잖아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다릅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데 이런 건 좀 어떻게, 이왕이면 저희가 지금 이 두 업체밖에 없거든요, 우리 시에. 우리 시청사뿐만 아니라 우리 뭐 재단이나 공단 여기도 대부분 제가 이렇게 쓱 보면 이 업체들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이 업체들이 한다면 혹시 일괄 계약해서 예산을 좀 절감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제가 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른데,

이희재 위원 거의 다, 제가 보니까 거의 두 업체더라구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지적하신 사항은 한번 시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네, 한번 시하고 협의해 가지고, 왜냐하면 이게 한두 대 같으면 뭐 1~ 20만원도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우리가 수십 대를 갖고 있잖아요, 엘리베이터를.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뭐 도서관만 해도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가 차라리, 이렇게 많다면 차라리 입찰을 통해서 한다든가 전체를 묶어 가지고 이런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고, 우리 대표이사님이 행정 경력은 따라오실 분이 없으니까 대표이사님이 한번 리드하셔 가지고 한번 해 보시는 게,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제가 시 전체 총괄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각 기관별로 운영하는 것은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래도 워낙 행정의 달인이시니까 한번 잘하셔 가지고 한번 하면, 이건 예산절감 사례로 충분히 한번 남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네, 하여튼 건의 드리겠습니다. 51쪽 한번 보겠습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51쪽이요?

이희재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작은도서관 문화강좌실을 만들었나 봐요? 집행은 한 거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항목별로 보니까 그냥 느낌인데, 총액으로 입찰한 게 아니고 그냥 건건이 수의계약 한 걸로 보이는데 그렇게 한 거죠? 건건이 수의계약으로. 복층 철거 공사 1,300만원, 인테리어 공사 1,980만원 이렇게 개별적으로 하신 거 아닌가요? 계약을.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제가 이게 2011년도에 했던 거라서 이것까지는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 자료를 아마 요구를 하니까 5~6년 전 건데 아마 자료를 그렇게 낸 것 같습니다.

이희재 위원 제가 이것을 여기서 하고 싶은 얘기는 아마도 이런 타입으로 했으면 내가 볼 때는 그냥 건건이 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도덕적 해이가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지적을 했으면 좋겠다 그랬는데 뭐 오래된 자료라고 그러니까 어쨌든 이런 부분도 좀 도덕적 해이가 나타날 수 있으니까 대표이사님이 특별히 좀 신경 써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여기에 제가 묻고 싶은 거는 평당 가격까지도 한번 물어보고 싶은데, 그리고 뭐 여러 가지 여기에 관련돼서 물어볼게 몇 개 있는데, 지금 복층은 지금 어떻게 이용하고 있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지금 활용하고 있는 것은 진로직업센터 사무실이 있는 중간이 원래 복층으로 돼 있습니다. 그쪽으로 아래층은 도서관으로, 위에 층 복층은 진로직업센터 사무실로 그렇게 개조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러면 2011년도부터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는 거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희재 위원 내가 여기 두 가지 묻고 싶었는데 하나는 도덕적 해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 질의하고 싶었고요. 그건 오래 됐다니까 도덕적 해이는 확인할 수 없고, 복층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묻고 싶었거든요. 복층 부분이 필요해서 만들었지만 복층이 실정법상 허용이 되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복층 공사는 당시에 했고요. 그동안 거기를 활용을 거의 안 했는데 이번에 진로직업센터가 저희 재단으로 운영을 의뢰받으면서 사무실로 활용하려고 현재는 거기를 좀 보수를 해서 지난번에 개소를 했습니다, 직업센터로.

이희재 위원 원래 복층이었는데,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원래 복층을 만들어 놨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데 왜,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2011년도에 그때 만들었던 겁니다.

이희재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은 실정법상 복층이 허용되는지 궁금합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실정법상, 우리 건축법상 실제로 복층이 허용이 되냐구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런데 지금 거기 가보시면, 현장을 가보시면 알겠지만 전면 복층이 아니고 중간에 일부를 개조를 했던 걸로 알고 있고, 제가 그때까지는 확인이 불가능한데 2011년도에 복층 개조공사를 했을 적에는 아마 충분하게,

이희재 위원 검토해서 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건축법상에 검토가 됐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희재 위원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복층은 건축법상 용적률이라든가 건폐율 때문에 허용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만약에 복층을 허용하게 되면 주차장 대수, 용적률, 건폐율 다 바뀌기 때문에 복층은 실정법상 허용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에 이렇게 복층을 임의로 만들었는지 원래 설계부터 복층이라서 용적률을 거기에 포함시킨 건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복층이 실정법에 맞는지 안 맞는지, 그 복층이 실정법에 맞지 않다면 어떻게 할 건지, 실정법에 맞지 않을 경우에 어떤 대책 이런 것을 우리 의회로 소명서 하나만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81쪽을 한번 볼까요? 81쪽에 보면 강사모집 및 관리방법이 나와 있고, 아까 홍경호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 저희 대표이사님께서는 강사는 우리가 강좌가 370개고 220명의 강사가 있는데 공개 채용을 통해서 좋은 강사들도 모집하지만 관리도 잘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신 거잖아요?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고. 저도 작년에도 많이 말씀드렸고. 그런데 우리 본부장님하고 제가 몇 번 이것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볼 때는 좋은 생각인 것 같고. 그런데 홍경호 위원님은 서비스의 어떤 퀄리티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 같더라고요, 서비스 퀄리티. 저는 뭐 서비스의 퀄리티도 좋지만 서비스의 퀄리티하고 퀀티티 다 포함돼 있는 어떤 우리 평가도 필요하지 않는가. 특히나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 지금 평가 방법이 아주 좋은데, 아주 좋은데 다만 강사를, 수강생이 소수가 많더라고요. 뭐 15명, 20명 이렇게 소수가 많은데 이 수강생들의 리더가 만약 강사라면 이런 평가방법이 무용지물이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강사를 중심으로 해서 그 팔로워들이 몇 명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우리 공간을 그냥 자기들이 독점적으로 활용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것도 1년도 아니고 십수 년을 활용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공짜로 그냥. 그 돈 한 달에 뭐 한번, 이렇게 프로그램이 3개월이면 3개월 동안 자기들이 그 시간에 전속적으로 사용하는 꼴이 되는 거예요. 그게 원래는 자기들이 리더를 중심으로 하는 어떤 개인적인 모임인데 강사분을 위주로 해 가지고 우리의 문화강좌 부분을 자기들이 독점적으로 조금 임대료 부분이라고 해서 교육비를 내고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가 아무리 평가를 하더라도 수강생들이 자기 팔로워들이 다 높은 점수를 줄 것 아닙니까? 어쨌든 그분들이 평가를 하는 방법이 퀄리티가 높다, 퀀티티도 높다, 뭐 어떻게 잡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 평가방법이 조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는 재단이 개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것은 소수의 어떤 강좌가 개설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입해서 과연 강사가 자격이 좀 적절한지, 수강생들하고 강사의 관계는 어떤지, 그리고 그 내부적으로 아주 문제가 많이 일어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소문을 듣기에는. 그런 부분은 도덕적인 문제는 없는지 이런 걸 한번 체크할 수 있는, 그것도 예외적으로 하는 게 어떤지, 소수인 수강생들이 몇 년씩 독점적으로 그 강좌를 수강하고 있을 때. 제가 볼 때는 그런 타입이 많이 있더라고요, 여기에. 뭐 거의 7~8년, 10년 전부터 자기들끼리 딱 뭉쳐 가지고 그걸 그냥 돈 몇 푼 내고 그냥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거예요, 그 요일 그 시간에는 그 강사를 중심으로. 평가하면 맨날 99점이죠. 자기 패밀리들끼리만 그 공간을 독점적으로 활용하니까. 강사도 폼이 나고 수강생들도 거기서 강의 들으면 폼이 나고, 하여튼 지금 평가방법에 모순이 있으니까 이 부분은 한번 고려하시는 게 좋지 않겠냐 이런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현재 수강생들의 불평불만이 비교적 많이 제기되는 강좌들이 별도로 고정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게 양재라든가 미용이라든가 한 강좌를 오랫동안 수강을 하게 됨으로써 오히려 새로운 강사가 온다든가 기존 강사들하고 갈등을 서로 유발하게 되니까 그런 문제에서 좀 민원이 가끔 제기되고 있는데, 저희가 원칙적으로 한 강좌를 가지고 한 사람이 7년, 8년씩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 새로운 사람이 다시 들어와서 수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문제점을 어떻게 접수 관계에서 해소를 시키느냐 이게 큰 문제점 중에 하나고, 현재 강사 평가 방법에 대해서는 이희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금년도부터는 저희 재단 전체 고객만족도 평가를 지금은 본부별로 하고 있지만 금년도는 예산을 확보해서 경영기획실에서 전체 평가를 하게 됩니다. 즉, 지금까지 평가 방법이 모순이 있다는 것은 강의가 끝나고 그 자리에서 설문서를 주고 평가를 하게 되면 지금 말씀대로 90%가 넘는다, 그렇다면 그런 만족도 평가보다는 실질적으로 전체적으로 계기를 타서 전체 평가에서 비교 평가하는 게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고 또 강사 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해는 평가 방법을 개선을 할 겁니다.

이희재 위원 네, 맞습니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33-80쪽 상단에 보니까 아까 홍경호 위원님도 이런 얘기 하시는 것 같던데 차밍댄스가 있어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몇 쪽이요?

이희재 위원 80쪽에 보면, 80쪽 상단에 보면 차밍댄스가 있는데 화요일, 목요일날 11시에 50분을 수업을 해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희재 위원 그런데 수강생이 13명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13명에 리더가 만약에, 만에 하나 리더가 강사라면 이 강사 분들은 강의료 3만원 내고 몇 달을 화요일, 목요일 11시에는 그걸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는 거예요. 이 사람이 얼마만큼 이걸 독점적으로 몇 년 동안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형태가 아까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십몇 년씩 이렇게 되면 이것은 문제가 있다는 거죠, 이렇게 하는 것은. 그래서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정도 같으면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된다는 거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런 문제는 지금 접수 방법에 대해서 개선점을 많이 찾고 있는데, 대부분 민원이 제기되는 것은 장기 수강생들한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대표이사님이랑 생각이 비슷한데요. 하여튼 그런 조금 이렇게 취약 부분에 대해서 평가 방법을 한번 정리해 주시면 우리 시민들이 훨씬 더 문화예술에 대한 삶의 질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142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이것은 꼭 142쪽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제가 이 앞에번 2015년 감사 때도 지적했는데, 여기는 현수막하고 인쇄물에 대해서 저희가 수의계약 하는 업체 명단을 좀 달라고 해서 봤는데, 2015년도에도 제 기억으로는 100%가 특정 업체에서 계약을 한 걸로 기억을 하고 있고, 그 이후에 감사한 이후에 제가 이렇게 리스트를 보니까 그 이후에도 좀 변동사항이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지난해에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이희재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올해 여러 가지로 개선점을 찾았고, 전반적으로 보면 지난해에 거의 5개 업체에서 75%의 금액 점유를 했는데 올해는 상위 5개 업체는 전부 하향 조정이 됐습니다, 전체 재단 전체로. 다만 여기서 나타난 수련관 은기획 관계는 이 작은 건수들을 오래 하다 보니까 건수는 많은데 실지 금액은,

이희재 위원 별로 안 된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상당히 적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작년의 지적사항들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제 기억으로는 광고기획을 하는 업체가 관내에 몇 군데 있죠?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이렇게 특정 업체가 하게 되면 사실 업체들 간에도 우리 관공서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지 않겠느냐. 그리고 특히 조금 전에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신 회사는 공교롭게도 우리 시청 출신이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여기 관계자가. 그러면 더 일반인이 볼 때는 “야, 이거 도덕적 해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의심할 수 있으니까 제가 볼 때는 뭐 특별나게 의심받을 일도 없는데 이런 걸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좀 모양이 안 좋잖아요. 그래서 대표이사님이 누구보다도 행정을 잘하시는 분이니까 이런 부분은 조금 슬기롭게 조정을 해 주시는 게 맞지 않겠나,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가능하면 균형을 맞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데 지금도 광고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말이 많거든요. 말이 많은데, 그런데 그런 부분을 우리가 감수하고 그렇게 할 필요가 과연 있는 것인지, 작년에 질의하니까 대표이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고요. 특정 업체가 손발이 잘 맞고 일하기 편하고 일도 잘하고 그래서 특정 업체에 맡긴다, 제가 볼 때는 그 부분하고 도덕적 해이 부분하고 두 가지가 충돌될 수 있는데 그래도 도덕적 해이 부분이 있으니까 좀 균형을 좀 맞추는 게 좋지 않겠느냐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 대표이사님도 그렇게 하시겠다고 이렇게 제가 한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이 부분이 충돌했을 때 대표이사님이 좀 슬기롭게 조정해 주시는 게, 지금보다 조금 더 조정하셔야 될 것 같더라고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작년도 같은 경우는 지적했을 적에 500만원 이상 저희 상위업체가 5개였는데 올해는 9개로 늘어났습니다.

이희재 위원 좋으네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늘어났고, 그 상위업체 5개는 금액적으로는 보통 20% 내지 30%가 감액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해서 균형을 맞춰준다면 밖에서 보는 시선도 아마 대표이사님을 역시 행정의 달인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하실 것 같거든요, 특히 광고기획 쪽에서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이왕이면 뭐 도덕적 해이가 없는데 밖에서 그렇게 보는 거는 시선이 따갑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특별히 좀 하셔 가지고 내년에는 좀 더, 비율이 조금 더 높았으면 좋겠습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이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문화재단대표이사께서는 이희재 위원님이 요구하신 작은도서관 복층 공사가 건축법상 허용 안 되는 걸로 본위원장도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을 확인을 해서 이에 대한 대책 등 소명서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확인해서 자료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성복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임 위원 성복임 위원입니다. 아까 홍경호 위원님도 철쭉축제 말씀을 하셨는데 올해는 중앙언론에 이렇게 보도가 많이 되면서 사상 최대의 인파가 군포를 좀 찾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철쭉축제 하는 기간 동안에 또 자원봉사자 분들도 한 2,200여분 이렇게 고생을 하셨고, 그래서 고생 많이 하셨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이번에 철쭉축제 기간 동안에 중국에서 수학여행단이 왔었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성복임 위원 몇 차가 왔었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제가 알기로는 4대 왔다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4대가 왔었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성복임 위원 여기 군포에서 일정이 어떻게 됐어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구체적인 저희 후속 일정은 확인을 못 해 봤는데요.

성복임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저희 철쭉동산은 돌아보고 갔습니다.

성복임 위원 그러니까 동산만 돌아보고 뭐 군포에서 밥을 먹고 가거나 돈을 쓰고 간 게 아니라,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건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성복임 위원 네, 그렇게 간 걸로 알고 있어요. 철쭉동산만 보고 그냥 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매년 그런 얘기를 하는데, 지금 65만이 군포로 왔다, 철쭉축제에 참여한 인원이 65만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지금 올해가 철쭉축제가 몇 년째 됐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저희 재단으로 넘어와서는 세 번째인데,

성복임 위원 네, 재단으로는 세 번째.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실질적으로 2014년도는 세월호 사건 때문에 준비만 했고 시행을 못 했고, 작년에 처음 시행을 했고 올해 두 번째입니다.

성복임 위원 네, 그래서 군포의 철쭉동산이 어쨌든 지금 뭐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해서 홍보도 하고 또 시기가 지나다 보니까 5월, 4월 이때 되면 군포에 가면 철쭉이 핀다, 이런 것들은 좀 알려진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그만한 인구가 찾았는데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이 축제를 그냥 와서 보고 즐기고 가는 축제가 아니라 지역 경제와 연결을 시켜내는 축제가 돼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좀 몇 차례 했었는데, 실제 올해 65만이 철쭉축제에 참여했다고 하면 지역경제 기여되는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몇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성복임 위원 네, 말씀하세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축제 기간이 전체 11일간이었습니다.

성복임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주간으로 보면. 그런데 실지 금, 토, 일 개막식에서 토요일날, 일요일날까지는 축제평가위원회에서 카운트를 했습니다.

성복임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방문객 카운트를 했는데, 그 카운트 숫자가 62만명이고 축제 기간 12일 동안의 방문객은 카운트가 아니고 추산으로 110만명을 잡고 있고,

성복임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실질적으로 지난해까지는 시민참여형 축제라고 봤는데 올해부터는 외부 관광객들이 훨씬 많이 오니까 그 콘셉트를 “야, 관광 축제로 전환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고, 그 전환방법을 모색을 하고 있는데, 단순히 철쭉동산 하나만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건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시에서도 초막골공원에 다시 꽃단지를 조성해서 연계시키는 방법도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 그 철쭉동산뿐만 아니라 왕송저수지의 레일바이크, 그리고 수원 화성 이렇게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관광 축제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지금 전문가 검토도 받고 있고, 여러 가지로 그런 방법으로 지금 구상을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축제 온 사람들이 지역경제 파생 효과를 어떻게 낼 수 있느냐 방법은 동산하고 우리 중심상가하고 연결 체계가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이냐? 그 사람들이 중심상가로 와서 돌아보고 갈 수 있는 체계를 앞으로 어떻게 구축해 나갈 거냐? 그 방법은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또 자문도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성복임 위원 네, 그래서 저는 그게 핵심이라고 보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매년 축제 관련된 예산이 늘어나고 있고, 그런데 이 축제를 통해서 지역에 돈을 남기는 지역 경제에 기여도를 남기는 축제가 돼야 되는데, 현재까지는 그 부분이 상당히 미진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된 큰 숙제를 안고 있다, 그런데 지금 대표이사님이 철쭉, 그다음에 초막골, 왕송호수, 화성, 이렇게 또 뭐 심지어 용인에 에버랜드 이렇게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관광벨트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연구를 하시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다른 데 사례를 보면 이런 사례들이 있어요. 뭐냐면 이번에 중국에서 수학여행단이 아마 이렇게 철쭉동산을 보러 온 것은 처음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아쉬웠던 점은 물론 군포에 숙소가 없으니 여기서 숙박을 할 수는 없으나 식사 정도는 군포에서 하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야 되는 건데, 이게 뭐냐면 그러려면 한국관광공사를 통해서 미리 그 여행사들하고 돼서 이게 계획을 여기에 다 프로그램을 넣었어야 되는 거거든요. 철쭉동산을 들러서 밥은 군포에서 먹고 그다음에 용인 에버랜드를 갔다는 거거든요. 용인 에버랜드로 이동할 수 있게 이런 역할을 해야 되는데, 실제 이런 역할이 비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것인지 홍보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인지, 어쨌든 역할의 접점을 찾아서 저는 대표이사님이 하시겠다라는 그 계획과 함께 우리가 내년에도 철쭉을 피고 축제는 계속 할 거기 때문에 중국 관광객이 한번 왔다 갔고, 사실은 중국의 수학여행단은 어쨌든 우리에게는 상당히 좋은 그런 호기예요. 보고만 가지 않는다면. 와서 돈을 쓰고 갈 수 있다고 그러면 상당히 좋은 조건이고 또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다른 지자체에서 하는 사례들을 조금 벤치마킹하셔서 한국관광공사와 뭐 MOU나 이런 부분들을 좀 맺어서 중국 관광객들이 오면 철쭉이 피는 시기에는 군포로 오고 밥도 군포에서 먹고 다음 코스로 이동할 수 있게끔 이런 계획들을 좀 만들어 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좀 함께하셔서 이후에는 철쭉축제가 어쨌든 지역경제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이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좀 고민을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알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이번에는 경기관광공사 후원을 저희가 얻었습니다. 일부러 그런 의미에서 경기도하고 지난해까지는 그런 것 없었습니다만 경기관광공사하고 후원을 얻어서 전체적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서 군포를 거쳐 갈 수 있는 방법이 뭔지, 군포 철쭉동산 하나만 가지고는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단기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같이 검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복임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성복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쉬었다가 가실까요?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감사중지)

(15시 31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견행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군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박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숙 위원 네, 박미숙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우리 문화재단이 생긴 지 3년째잖아요? 3년째 접어들면서 제가 외부 공모사업 실적을 쭉 한번 봤어요. 봤을 때 우리가 2012년도까지는 시에서 모든 예술회관이나 청소년수련관이나 다 관리를 해왔잖아요. 해왔을 때 2억 1,000 정도로 1년에 공모사업을 해서 실적을 올렸더라고요. 문화재단이 생기면서 2013년도, 2014년도, 2015년도, 2016년도 이렇게 봤을 때 굉장히 많이 실적이 좋아졌어요. 좋아졌고 하는 것을 봤을 때 2013년도에는 9천 400 정도였고, 2014년도에는 12억, 2015년도 15억, 2016년도에 현재까지해서 16억 정도 이렇게 공모사업을 하셔가지고 실적을 올리셨어요. 그래서 보면 예술진흥팀하고 또 청소년활동본부, 문화교육본부해서 각 본부에서 실적을 올린 게 쭉 나와 있는데 이런 실적이 우리 시민들한테 다 보여줄 거리잖아요. 보여주고 또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그런 실적이에요. 그래서 재단을 우리가 설립할 때 이런 부분을 많이 시민들한테 해주기를 바랐고, 그 바람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애쓰시는 모습이 보이고, 또 작년에 비해서 올해 실적이 전반기에 나오는 것만 해도 작년에 전체해서 15억인데 올해 벌써 전반기에 16억 7,700 정도 공모사업을 해서 실적을 올리셨거든요.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지금까지의 우리가 하지 못했던, 또 접해보지 못했던 이런 부분, 또 전국에서 공모사업에 대한 걸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우리 시에 공모사업을 했을 때 어떠한 효과가 있겠나, 어떠한 바람에 맞춰서 할 수 있나, 이런 것을 많이 고민을 하시고 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는 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되잖아요, 일단은. 이런 분야에 공모할 때 전문성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확보를 하고, 지금 예술진흥본부 같은 경우는 인원이 지금 적당한가요? 아니면 부족한가요? 본위원이 봤을 때는 예술진흥본부 같은 경우에는 현재 인원이 많다고 보이지는 않거든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예술본부가 27명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본부에서 주로 하는 역할이 공연기획인데 지금 공연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12억입니다. 12억 중에 약 한 4억 가까이가 상주단체에서 공연하는 것이고, 나머지 9억인데 지금 예본에서 외주 공모사업을 해서 따오는 게 한 7억 정도가 됩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우리 재단이 창립했을 적에 공연기획팀이나 예본의 인력 산출하고, 지금의 업무량하고는 거의 배 가까이 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외부 공모사업이 굉장히 상황별로는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공고 자체 응모에서부터 브리핑까지 전체적으로 굉장히 전문성이 요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재단 조직 진단할 적에 그런 분야의 전문계약직 일부를 더 확보를 해서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미숙 위원 처음에 우리가 재단을 설립할 때의 인원을 가지고, 설립하면서 들어온 직원들은 대충 이제 어떤 분야에 어떤 저기인지 파악을 하고 있잖아요. 그것을 봤을 때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들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좋은 사업에 했을 때 전문성이 딸리면 저희가 공모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고, 그 공모를 해야 되는 건지, 말아야 되는 건지도 알 수도 없는 거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재단이라는 게 필요한 것이고 재단은 또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게 재단이에요. 우리가 시에서 운영을 할 때는 전문성을 다 발휘할 수 있는 직원들이 아니었어요. 그냥 맡아서 가서 근무만 하는 그런 체계인 거였죠. 그렇지만 재단을 만들어서 우리가 꾸려나가는 걸 봤을 때는 전문성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런 공모사업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우리 시민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고 있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앞으로 더 그런 부분에 전문성이 필요하신 분들을 좀 확보해서 이사님께서 전체적으로 파악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 더 발전을 하려면 우리가 전문성이 없으면 발전을 할 수가 없어요. 지금은 워낙 발 빠르게 모든 변화가 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변화에 따라가야지 고정되어 있으면 안 되거든요. 그렇잖아요? 이런 프로그램이나 또 우리가 전국에서 공모사업을 할 때 어느 시보다 우리 재단이 앞서 가는 그런 모습으로 더 다가섰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어제 이걸 쭉 보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많은 걸 느낀 게 뭐냐 하면 우리가 예술진흥본부나 또 청소년본부 또 문화교육본부 이렇게 세 파트로 나눠져서 하는데 우리가 문화의 집 이런 데서도 나름대로 또 많은 활성화가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제가 받았거든요. 이런 부분에 같은 문화재단 안에 속해 있더라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면서 이렇게 해나갈 수 있도록 돌봐 주시고, 또 각 본부장님들께서는 더 많은 주변에 같이 함께하신 분들한테 배려와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을 해줘야 돼요. 조성을 안 해주면서 일을 하라고 하면 실적이 올라가겠습니까?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재단을 만들어서 이렇게 활용을 하니까 지금 3년째 접어들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홍보실에 질의한 부분이 재단을 만들어 놨으면 우리 군포시에서 예술분야에 있는 것은 다 재단에서 소화를 시켜야지 전문성을 가지고 하는 재단을 만들어 놨는데 왜 홍보실에서 지금까지 그걸 끌어안고 있느냐, 재단하고 상의해서 그 부분은 재단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걸 질의를 했었어요. 그런 부분도 홍보실장님하고 함께 이사장님께서 논의를 하셔서 내년부터는 모든 예술부분에 대해서 예술본부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공모실적에 대해서는 본위원은 정말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 더 좋은 사업에 공모를 하셔서 우리 시민들과, 이게 다양한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나 우리 학생들까지 다양한 이런 사업이잖아요. 이런 사업이 우리 시민들한테 정말 몸소 다가올 수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재단이 더 업그레이드되어서 어느 누가 봐도 재단을 참 잘 설립을 했구나, 그런 모습으로 앞으로 더 다가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사장님 이하 본부장님 또 우리 직원 분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군포시의 문화재단을 이끌어 가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 제가 사업 공모 실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더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미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네, 박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진 위원 네, 이석진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이 취임하시면서 재단에 어떤 기반, 기초 이런 것을 다져 나가시면서 고생하시는 것 알고, 또 우리 시민들에게 퀼리티 있는 문화 향유를 누릴 수 있게끔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고요.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대표이사님.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석진 위원 대표이사님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상주를 하시죠, 사무실에?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석진 위원 그러면 청소년수련관, 수련원, 평생학습원, 여성회관, 당동·광정동 청소년 문화의 집, 이 수련원에는 무슨 팀장이 나가 있나요? 청양은?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원장인데 팀장급으로,

이석진 위원 팀장이 원장으로 내려가 있고, 그러면 회의는 안 하시나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회의는 한 달에 두 번씩 합니다.

이석진 위원 아, 한 달에 두 번만?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월례조회가 한 번 있고요, 전 직원이 재단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업무를 공유해서 업무처리 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해서 업무보고회를 매달 한 번씩 합니다.

이석진 위원 요새는 화상회의 이런 것도 있어서 그 팀장급하고 본부장하고 대표이사님하고 이렇게 주 1회나 이 정도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화상회의 체제 시스템은 아직 저희가 구축을 못 했고요. 본부장급 회의는 매주 월요일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제가 사업장이 일곱 군데이다 보니까 특별한 일이 없으면 사업장별로는 주 1회, 수련원 정도는 한 2개월에 한 번 정도는 가고 있습니다.

이석진 위원 2개월에 한 번?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석진 위원 청소년수련원이 많이 여러 가지로 리모델링도 하고 새로 신축도 하고 그래서 그래도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대표이사님이 가보셔야 되지 않을까, 그게 안 되면 그래도 뭐 화상회의를 해서라도 서로 공유하셔야 되지 않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159쪽에요. 청소년문화의 집 운영현황을 잠깐 보면 이게 예산액하고 집행액하고 딱 맞아떨어져요. 그런 소지의 어떤 예산인가요? 이 예산들이 전부?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여기 거의 딱 맞아떨어지는 것은 외부 공모사업의 대부분은 집행 전액 예산대로 집행을 해나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체 예산보다는 외부 공모사업에서.

이석진 위원 공모사업이라?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석진 위원 그래서 이렇게 딱 떨어지는 예산들이다, 이런 말씀이시고요. 대표이사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우리 당동 청소년문화의 집 같은 경우가 그쪽 소외된 지역의 어떤 청소년들을 케어 하는데 1등 공신을 했었고, 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여성가족부라든지 경기문화재단이라든지 이런 데서 공모사업을 많이 따다가 사업을 했었어요. 알고 계시죠?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석진 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런 금액도 나름 하시고 계시지만 그 금액이 지금 미미하고 또 새로 리모델링도 하고 열심히는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 인사가 어쨌든 뽑을 때 전문직 어떤 예술이면 예술, 문화면 문화, 이쪽으로 전문직으로 이렇게 뽑으실 텐데 왜 이게 로테이션으로 자꾸 담당자, 팀장이 바뀌는지, 그런 것에 대한 어떤, 보통 보면 이런 문화의 집을 운영하면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 그런 거예요. 뭐 한 5년 이 정도 돼야 거기에 대해서 잘 알고 기획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창출이 되고 이럴 텐데 이게 어떤 재단의 어떤 인력운영 차원에서 이걸 돌리는 건지, 전문직을 뽑았으면 그래도 보통은 몇 년이 있어야 뭐라고 할까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휘할 텐데, 업무 재능이나 모든 부분을, 왜 이렇게 자주 바뀌는지 모르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대략 말씀을 드릴까요.

이석진 위원 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재단이 창립되면서 그동안에 청소년, 평생학습원, 예술회관이 각각 다른 체제하에서 운영이 돼 왔습니다. 대단위 창립되면서 통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야 되는데 서로 보이지 않는 벽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인사교류를 통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업무공유를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게 제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생각이구요. 지난번에 일부 이동했던 것은 전문성을 살려가지고 즉, 전에 당동문화의 집 팀장이나 현재 가 있는 팀장이나 같이 청소년지도사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입니다. 그래서 바꿔놨고 보통은 인사교류는 일반 행정 분야의 회계 분야나 이런 분야는 조금 제가 이동을 많이 시켰습니다. 전문성이 꼭 필요한 분야는 어느 정도 전문성을 키우고 같은 전문 직종으로서 같은 자격이 있으면 수평이동을 일부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꼭 전문성이 필요한 데는 전문 분야를 더욱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진 위원 뭐 인사교류 차원에서 하는 것은 공무원이면 다분히 그럴 필요성이 있는데 이게 문화예술인데, 그 파트에 맞는 어떤 인력들이 다 들어오신 건데 그분들의 각기 적성에 맞는 청소년 문화활동이면 문화, 예를 들어서 예술회관이면 예술회관 이런데, 특히, 이쪽 청소년문화의 집 같은 경우는 잘돼 왔던 건데 재단으로 넘어오면서 어떤 잡음도 많았었고 실제 사업내역이나 공모 사업한 내역들을 봐도 그전보다 훨씬 많이 미미한 걸로 자료상으로도 나오잖아요. 그래서 좀 전문으로 할 수 있는 분들이 그래도 한 몇 년 근무하는 게 훨씬 더 문화의 집 운영차원에서는 효율적이지 않을까, 물론 대표이사님께서 잘하시겠지만 본위원이 살펴볼 때는 은행도 아니고, 뭐라 그럴까요? 금전적인 안전사고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닌데 굳이 인사가, 한 2년이 됐나요? 원래 팀장이 있다가, 관장이었나 팀장이었나,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3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이석진 위원 3년?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석진 위원 바뀐 지가요?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이석진 위원 3년 있다가 바뀌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그런데 그쪽에 제가 아까 앞서 설명드린 대로 보통 청소년수련관 쪽의 인력은 대부분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범위 내에서 대략 움직였고, 또 평생학습원은 교사자격증 또는 이런 것들을 대부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이석진 위원 아니. 대표이사님 그걸 본위원이 모르는 게 아니고 이렇게 잘됐던 부분의 청소년문화의 집이 재단으로 넘어오면서 여러 잡음도 있었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때 당시에 어떤 사업공모에서 따오는 게 한 1억 가까이 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여기 자료상으로 보면 미미하잖아요. 이게 얼마나 돼. 1,500하고 650, 한 700, 190, 500 그 정도네요. 그 정도인데 그러면 그런 기획을 하고 이러려면 문화의 집 팀장으로서 그래도 몇 년은 근무를 해야 앞으로 더 비전적인 어떤 계획도 세울 수 있고 그런 것도 좀 따올 있지 않나, 하여튼 인사교류를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본위원이 생각하기에 그런 금전에 대한 안전사고나 이런 것도 일어나지 않는 부서인데 그러면 좀 오래 근무할 수 있게끔 해서 이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네, 알겠습니다.

이석진 위원 참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견행 네, 이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군포문화재단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의회사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의회사무과장이 공석인 관계로 의정팀장을 증인으로 세워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정팀장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하는 이유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하여진 기간까지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정팀장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방승웅 선서! 본인은 군포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9조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과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6년 6월 10일

!r의정팀장 방승웅r!

○위원장 이견행 다음은 의회사무와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팀장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주요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방승웅 의정팀장 방승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견행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의회사무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의회사무과 소관 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견행 네, 의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의회사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의회사무과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정팀장 방승웅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견행 의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6월 2일부터 금일까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여러 문제점들에 대하여 향후 집행부에서 성의 있게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와 통제기능을 다하고 시민을 위한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감사활동에 대하여는 6월 16일 동 위원회를 개의하여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6월 17일 본회의에 부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6시 00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8인)
이견행주연규이석진박미숙
장경민홍경호이희재성복임
○출석전문위원 (2인)
이영섭진용옥
○출석공무원 (1인)
의정팀장방승웅

○출석참고인 (2인)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

○의회사무과참석자 (4인)

의사팀장, 장명자

지방행정주사보, 조기춘

속기사, 서종덕

속기사, 안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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