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군포시의회

제5회 개회식 본회의(1991.12.02 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설정메뉴

발언자

맨위로 이동


본문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군포시의회사무과


일 시 : 1991년 12월 02일(월) 10시 개식


제5회 경기도 군포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이경철)


(10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이경철 지금부터 제5회 군포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10시 05분)

○의장 유지연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또한 박창곤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민주주의의 새 장을 열었던 역사적인 군포시 의회의 개원식을 갖었던 때가 바로 엊그제께 같은데, 오늘 제5회 군포시의회 정기회를 갖게 되어 만감이 교차합니다.

돌이켜보면 많은 시책도 있었고, 시민들께서 지방의회에 걸었던 기대가 컸던 만큼 비난의 목소리 또한 컸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날 우리 사회를 살펴보면, 지역별, 계층별, 직능별로 자기들의 이익추구를 위해 사회적 도의는 물론 수단과 방법의 정당성까지 저버리는 사례가 도처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 의회의 대표기능을 강화시켜 사회문화적 갈등의 흡수와 해소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따뜻한 체온이 담긴 악수와 진솔한 대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정기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시정을 감사하여 행정수행의 잘잘못을 가려내고 민의를 수렴하여 반영함과 동시에, 우리 군포시의 내년도 살림살이인 예산안을 심도있게 다룸은 물론 시정 수행에 긴요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서 활발한 토론으로 민의가 함축된 결론을 산출하여 11만 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나아가 지역발전에 헌신적인 봉사를 할 각오를 더욱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의회진행에 있어서도 많은 협조와 이해를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의사계장 이경철 이상으로 제5회 군포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7분 폐식)


○출석의원 (9인)
유지연백남규김경환이세중이재권
배연자김치년노재영송윤석
○출석공무원 (18인)
부시장최재돈
총무담당관강문원
개발담당관이계삼
기획감사실장윤영노
총무과장류우석
새마을과장김종주
회계과장이우택
시민과장정지영
사회과장최선진
환경보건과장류승열
가정복지과장남상묘
민방위과장이진혁
산업과장윤언길
건설과장유지선
도시과장이병묵
건축과장송경운
수도과장박상광
보건소장박원용
○회의록서명 (4인)
의장, 유지연
의원, 백남규
의원, 김경환
간사, 최승관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